21. 염색하고 다녔나요?
- 우리 학교는 애들 염색 허용할 정도로 미친 학교는 아니었다.
22. 신발은 마음대로 or 지정?
- 대충 구두면 오케이였지 아마. 난 랜드로버 거 신었었던 것 같다.
23. 열차 안에서 화장을 한 적이 있나요?
- 남자래두.
24.학교에서 사진을 찍을 때 머리카락&화장을 했나요…?
- 안 했다. 왁스라는 걸 수능 치고 파마하고 처음 써본 남자라서 말입죠.
25. 쉬는 시간에는 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 이 무슨 광범위한 질문인가. 친구에 따라 다르지만 오덕들과는 주로 오덕 얘기, 게이머들과는 게임 얘기, 기타 양민들과는 평범한 얘기를 했겠지.
26. 학교 오는 길에 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 음, 시기 별로 메인 파트너도 달랐고, 그 외 그룹도 상당히 다양했기에, 각각 메인 테마가 달랐달까.
27. 헌팅당해 본 적 있나요? 혹은 헌팅해본 적 있나요?
- 지금 생각해도 젖내나던 시절이라 할 생각도, 당한 경험도 없었다.
28. 아르바이트는 주로 뭘 했나요?
- 고딩이 알바라. 가세가 기울어가는 가정의 자식이 아닌 이상 공부나 하라고 말하고 싶다.
30. 행사는 잘 참여하는 편이었나요?
- 오우 노우. 대부분의 행사는 증오의 대상이었다. 나를 귀찮게 하지 말란 말이다.
31. 어느 행사가 제일 즐거웠습니까?
- 입학식.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지. 바로 앞에 놓인 아수라장을 예견하지 못한 채.
32. 이곳에서만 이야기, 술 마신적 있나요?
- 이곳에서만 이야기는 무슨 ㅋㅋ 예.
33. 고교생이어서 좋았던 것은?
- 아무 걱정없이 공부만 하면 되는 신분이라는 것. 고교 시절의 나를 포함한 99.9%의 고딩이 그 행복에 겨운 처지를 깨닫지 못한다.
34. 반대로 고교생이어서 싫었던 것은?
- 당시 생각으론 '공부 때문에 무한정 놀지 못하는 것', 이라지만 충분히 많이 놀았었다, 분명.
35. 지금 고교생으로 돌아간다면?
- 정말 행복할텐데. 하지만 군생활을 다시 할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은 않군 -_
36. 여고생이 짧은 스커트 입은 다리를 보면?
- 다리 굵기를 보고, 얼굴을 본 뒤, 몸매를 보고, 평한다.
37. 현재 여고생(남고생)을 보고 「옛날 자신이 이러고 다닌것 같아 부끄럽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 공부하는 게 힘들다고 칭얼대는 것. 좆뉴비들-
38. 선생님에게 야단 맞은 추억은 있나요?
- 야자 튀어서, 수업 시간에 자서, 만화책 봐서, 학교 컴으로 게임해서- 끝도 없다. 고교 시절의 낭만이라면 낭만이지 큭큭.
39. 여고생(남고생)을 한마디로 말하면?
- 여고생이란, 그 자체로 빛나는 존재(..예외도 있다). 남고생이란 여고생을 제일 가까이서 접하는 존재.
40. 수고 하셨습니다.이 바톤을 돌리는 5인을 부탁합니다.
- 5인이라.. 그냥 나다 싶으면 받아갈 것.
후, 다음 주 월요일부터 동원훈련 2연타의 시작이다. 스트레스, 피로, 짜증이 쌓여간다.
그래도 이것만 견디면.. 올해 메이저 이벤트는 유격이랑 ATT만 남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