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아로토메의 글을 보고 해보았다. 나도 분명 언젠가 한 기억이 있는데, 결과가 기억이 나지 않는군.
사실 이런 검사를 할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문항을 고를 때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신이 '실제로 행하고 있는 쪽'을 고르기보다는, 자신이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쪽'을 고르기 마련. 물론,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한 채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외로 심각하게 많다)이 아닌 이상, 전자와 후자가 일치하는 부분이 결코 작지는 않을테니, 어느 정도는 신뢰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위와 같은 이유로, 이런 검사의 결과가 결코 객관적일 수는 없다. 다시 말하지만, 자신이 속한다고 '생각하는 쪽'이 나와버린다고 보는 게 맞거든. 이 검사가 사람의 그런 어쩔 수 없는 경향까지 고려한 것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큭큭. 고로 아무리 검사의 권위와 역사를 내세워봐야, 이런 건 결국 심심풀이 땅콩이지, 안 그래?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여기까지 놓고 볼 때, 확실히 전술과와 같은 경향이 나에게 해당됨은 부정할 수 없지만, 난 100% 철저히 신중하고 조용하고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며 사리분별력이 뛰어난 인간은 못된다. 그건 나 스스로가 가장 잘 알지. 때론 경거망동을 하고, 시끄럽게 굴고, 집중을 못하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게 바로 나. 결국, 전부 '~하다' 하고 절대 단정하는 문체로 적혀있지만, '~하는 경향이 강하다' 정도로 해석하는 쪽이 옳다는 얘기) 집중력이 강한 현실감각을 지녔으며 조직적이고 침착하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하며, 전체적이고 타협적 방안을 고려하는 노력이 때로 필요하다. 정확성과 조직력을 발휘하는 분야의 일을 선호한다. 즉 회계, 법률, 생산, 건축, 의료, 사무직, 관리직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위기상황에서도 안정되어 있다.
오래된 조직을 좋아한다 (조직 안정성의 얘기라면, 긍정)
부하직원을 부모와 자녀관계같이 돌보려고 한다 (어떤 의민지는 모르겠지만, 난 내 후임들 - 맡후임들 제외 - 에게 그렇게 애착이 크진 않다. 하지만 지배력의 관점이라면, 확실히. 맡후임을 제외한 후임이 규칙과 예의에 어긋나게 행동하면 그건 절대 참지 않아)
선입견이 강하다 (부끄럽지만, 긍정)
친숙하지 않은 장소에 나서기를 주저한다 (낯선 장소를 방문하는 건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친숙하지 않은 모임'이라면, 긍정)
주어진 업무나 책임을 끝까지 완수한다 (반드시, 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긍정)
변화에 적응이 더디다 (옛날 얘기지 이건. '일반적인' 군생활을 해서 '문제 없이' 상병 단 사람 중에, 변화에 적응이 더딘 사람은 적어도 내가 아는 한은 없는 걸)
원리 원칙적이다 (내 마음에 드는 원리 원칙에만 해당. 애초에 난 가라의 화신이라고 ㅋㅋㅋ)
교통체증을 미리 계산해서 약속시간을 지킨다 (정상인이라면 한다고, 이건)
이유없이 돌아다니지 않는다 (큰 쇼크라도 먹지 않는 한은)
대인관계 폭이 자꾸 좁아지고 대신 할 일이 늘어 난다 (부정, 내 인간관계는 넓지는 않지만, 항상 팽창하고 있다. 할 일이 늘어나는 건, 어른이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나)
실수 한 것을 참지 못하고 즉각 수정하기를 원한다 (나 스스로의 실수에 한해서 긍정)
틀에 박힌 규칙적인 일을 좋아한다 (음, 확실한 건,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틀에 박힌 규칙적인 일을 증오하지는 않는다)
휴일에도 집에서 주로 지낸다 (외출 못했다고 몸을 비비꼬지는 않지)
논리적, 합리적이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음, 웃음이 적다 (그러니까, 그렇게 철저한 사람이 못 된다, 나는. 그리고 웃음은 많다. 사교용 거짓 웃음을 포함시킨다면 정말로. 어쨌든, 웃기면 웃는다. 괜히 과묵을 가장하진 않아)
반대성향을 지닌 사람과 처음에는 원만히 지내나 결국 멀어짐 (ㅋㅋㅋ)
잘못했다는 건 인정하면서도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말을 잘 못한다 (부정, 난 내가 잘못한 걸 깨달으면 뒤늦게라도 반드시 사과한다)
정리정돈을 해 놓는 것이 우선이다 (뭔가 벌이기 전에는 반드시 정리부터 하지만, 결코 정리정돈에 충실한 타입은 아니다)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부정, 이런 쪽으론 소심해서 말야)
얼굴 표정이 변화가 없어서 사람들 처음 대할 때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말을 붙이고, 웃는 연습이 필요 (웃음과 표정 변화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먼저 말 걸기는 군대 오고 크게 늘었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기에, 긍정)
평소에 꼭 필요한 말만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유머가 필요 (확실히, 유머는 아직 멀었지)
사실 이런 검사를 할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문항을 고를 때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신이 '실제로 행하고 있는 쪽'을 고르기보다는, 자신이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쪽'을 고르기 마련. 물론,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한 채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외로 심각하게 많다)이 아닌 이상, 전자와 후자가 일치하는 부분이 결코 작지는 않을테니, 어느 정도는 신뢰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위와 같은 이유로, 이런 검사의 결과가 결코 객관적일 수는 없다. 다시 말하지만, 자신이 속한다고 '생각하는 쪽'이 나와버린다고 보는 게 맞거든. 이 검사가 사람의 그런 어쩔 수 없는 경향까지 고려한 것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큭큭. 고로 아무리 검사의 권위와 역사를 내세워봐야, 이런 건 결국 심심풀이 땅콩이지, 안 그래?
▩ ISTJ 세상의 소금형 ▩
(세상의 소금..?)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여기까지 놓고 볼 때, 확실히 전술과와 같은 경향이 나에게 해당됨은 부정할 수 없지만, 난 100% 철저히 신중하고 조용하고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며 사리분별력이 뛰어난 인간은 못된다. 그건 나 스스로가 가장 잘 알지. 때론 경거망동을 하고, 시끄럽게 굴고, 집중을 못하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게 바로 나. 결국, 전부 '~하다' 하고 절대 단정하는 문체로 적혀있지만, '~하는 경향이 강하다' 정도로 해석하는 쪽이 옳다는 얘기) 집중력이 강한 현실감각을 지녔으며 조직적이고 침착하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하며, 전체적이고 타협적 방안을 고려하는 노력이 때로 필요하다. 정확성과 조직력을 발휘하는 분야의 일을 선호한다. 즉 회계, 법률, 생산, 건축, 의료, 사무직, 관리직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위기상황에서도 안정되어 있다.
▒ 일반적인 특성 ▒
▒ 개발해야할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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