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리의 2009년
그것도 2009년 5월.
금일, 6월 초번인 내 동기는 말출.
더해서 내일 부로 맡선임 전원 전역/소집해제.
..나도 이제 가야지.
2. 5월 11부로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가 있으리
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블로깅을 위한 변화다.
파일의 업로드가 차단되는 부대에서 할 수 있는 건 구상과 연습(?) 정도인고로, 11일부터 점진적으로 적용되어, 전역일인 22일까지는 전환이 끝나있지 않을까나-?
거창한 건 아니지만 꽤나 근본적인 변화이리라.
3. 애니메이션 한줄 감상
케이온 1화 (Bs-i Rip): 그냥 처음부터 16:9 송출, 안되겠니?
사키 4화: 쩝, 기대가 너무 컸나. 평이하다. 작화도 불안정. 스토판의 감동은 1화 이후론 없군. 5화에선 뭔가 보여줄 것인가.
강철의 연금술사 4화: 재밌다. 어쩔 순 없지만 액션 빈곤이 좀 아쉽군. 내가 만화책으로 본 분량 이후의 스토리가 매우 궁금하다.
4. 금일, 대대에 부모님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면회를 오셨다
어차피 1주일 뒤에 볼 수 있지만, 아들이 생활한 부대를 한번도 오지 않으면 나중에 아쉬울 것 같다고 하면서 오셨다.
미리 마련해둔 어버이날 선물을 드렸는데, 일단 겉보기엔 그다지 감동하신 눈치는 아니다 큭큭.
비성수기엔 한적한 7번 국도가 석가탄신일 + 낙산사 콤보로 인해 어찌나 붐비던지.
인파를 뚫고 대포항에서 맛난 회 먹고 들어왔다, 후후.
5. 전역 장비, 현실화 / 예상 종착점
아, 이것도 지겹다 이제.
그래도 1주일 뒤면, 마침내 달리는 거야!
일단 최종 다이어트에 돌입. 당초 예상보다 미약한 지원(100발 내외)이 예상되는고로, PC 가격을 약 250발까지 낮추었다.
변동사항:
CPU: 인텔 Q9550 => AMD 940BE (-7만) [3.0@3.6Ghz]
MB: 기가바이트 P45-UD3R => 동사 790X-UD4P (+2만)
RAM: GeIL DDR2 PC2-8500 CL6 Black Dragon 2GB *4 => G.Skill DDR2 PC2-8500 Pi 2GB *4 (+2만) [램타/발열 개선]
SSD: OCZ Vertex 30GB *2 => N/A (-43만) [SSD의 꿈은 저기 하늘나라로 'ㅅ`]
HDD1: WD Caviar Blue 640GB => 삼성 Spinpoint 320GB (-2만) [Total 320 + 640 + 1000]
ODD: 기존 재활용 => LG Super-Multi GH-22LS30 (+3만) [부팅 속도 개선]
VGA: 이엠텍 지포스 GTX275 HV O.C 왕대박 896MB AC Xtreme => AMD HD4890 (모델 미정) [추후 크파 활용을 위해]
PSU: Absolute Formula F6000 => 잘만 ZM770-XT (+7만) [추후 크파 대비 여유 전력 확보]
Multi-tap: 세신 EMC 세이즈 10구 접지 서어지 멀티탭 => APC P5B-KR (+1만) [브랜드 믿고 하나 사본다]
추가 케이블: 전원 8pin & 24pin 연장 *1, SATA 케이블 *1 => 전원 8pin 연장 *1 [아 내 SSD 'ㅅ`]
..시공 저편으로 보손 점프하는 내 SSD 'ㅅ`
어쨌든 더욱 현실적으로 견적을 잡으니 손에 잡힐 듯하다. 그나저나 얼떨결에 드래곤 플랫폼 완성이잖나..!
A당의 주장을 믿자면 이걸로 성능 10% 업인가 ㅋㅋㅋ
내친김에 955BE 지르고 드래곤 리프레쉬 플랫폼으로 가는 것도 급작스럽게 끌린다 ㅋㅋㅋㅋ
아, 물론 얘기가 잘 진행되어 지원액이 뛰면 SSD는 다시 내 품으로.
디카는 봐서 결정하고, 핸드폰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모토롤라 V10으로.
블랙&레드의 색배합이 마음에 들고, 잡기능 없는 2G폰이다.
..오, 마이 엑스페리아 'ㅅ`
돈이 웬수지..
6. 마작先進国くぎゅうううううう - 쿠기밍 X 샌드캐년
조연임에도 불구, 성우빨인지 뭔지 비중이 늘어만가는 유우키.
원작에선 없던 독점씬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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