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배 행렬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빈둥거렸습니다. 슬슬 노는 일에 의욕을 잃고 있어요. 이러다가 임계점에 다다르면 그 때부터 공부하면 되는 겁니다 :)
요즘 택배가 끊이질 않네요.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어머니께서도 생필품의 일부는 인터넷으로 해결하곤 하시더군요. 거기에 제 물건들까지 도착해대니, 하루에 몇 번 씩이나 초인종이 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넨드로이드 하츠네 미쿠와 굿스마일製 금빛 어둠을 수령했어요.
미쿠는 실물로 보니 더욱 귀엽더군요. 토실토실한 볼살이 그냥 'ㅅ` 다 팔아치우고 넨드로이드만 파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후후.
야미는 웹에서 악평 일색이던 얼굴이, 생각보단 봐줄만 하더라구요. 얼굴 외의 조형은 말이 필요없는 굿스말 퀄리티. 위 사진엔 전투복에 가렸습니다만, 허벅지가 그야말로 뇌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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