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스키 익스프레스
허스키 익스프레스란, 마비노기의 제작팀 '데브캣'의 새 온라인 게임입니다. 원래 전혀 흥미가 없었는데, 마비노기와의 연동 이벤트를 벌이는 바람에 낚여서 플레이하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이벤트 기간은 끝났음에도 불구, 묘한 중독성에 이끌려 현재 공개된 퀘스트의 대부분을 클리어하고, 돈 모으는 것 빼곤 더 이상 할 게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허스키 익스프레스 상의 돈을 모을 유인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기 때문에, 거기서 종료. 플레이타임은 약 24시간이네요.
다음 업데이트까진 접속할 일이 없을 거 같아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롤랑 시티의 모습을 좀 찍어두었습니다.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은 건 아니고, 단지 이런 느낌의 게임이라는 걸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단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게임입니다. 물론, 그런 게임들은 거의 예외없이 자극적인 요소의 부재를 동반하죠?
2. 미에노는 뭘 입혀도 귀엽다는데, 사실입니까?
네, 사실입니다. 뭘 입혀도 귀엽습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얘기만 몇 줄 하고 끝내자니 허전해서 또 케릭터 자랑이나 해볼까 합니다. 스펙 자랑이야, 마비노기 하는 분 아니면 이해도 안 될 얘기거니와 자랑할 스펙부터가 없으니, 역시 외형 자랑입니다 :) 지극히 제 취향의 케릭터입니다만, 후후.
Q: 예전 글의 미에노는 더워보였습니다. 좀 시원한 복장 없습니까?
A: 네, 있습니다. 여름 다 간 이 시점에 시원한 의상 하나 뽑았습니다.
Q: 미에노의 라인이 또 파괴적이라는데 사실입니까?
A: 네, 사실입니다. 보고 찬양하세요.
Q: 저 치마, 너무 짧지 않습니까?
A: 네, 많이 짧습니다. 덕분에 가만히 있어도 속옷이 보입니다.
Q: 근데, 미에노가 손에 꼭 쥐고 있는 저건 도대체 뭡니까?
A: 옛부터, 사소한 데에 신경쓰면 지는 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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