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캬바쿠라 다니지만, 연애도 한다구요
오늘, 역전재판 3 중고를 구하러 국전에 갔다가 결국 러브 플러스를 업어왔습니다. 중고이고, 6만원 줬습니다. 상태야 뭐,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물건이니 문제 없지요.
이걸로 전국 반천만 비디오 게이머(의 대다수)가 염원하는 드림 클럽 + 러브 플러스의 조합을 갖췄습니다. 사실 제가 PSP나 NDS의 3D 렌더링을 혐오하는지라 러브 플러스는 살 계획이 없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이렇게 수중에 들어왔네요 :(
에, 러브 플러스가 어떤 게임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얘기를 좀 하자면 우선, 장르가 연애 커뮤니케이션 게임입니다. 다른 미연시와 차별화된 점이라면, 게임 내 시간이 현실과 1:1로 대응하여 흘러가고, 사귀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아닌 사귀기 시작한 후의 즐거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무수한 이벤트 덕에 끝없이 즐길 수 있다, 는 정도일까요? 물론 저도 지금으로썬 들은 얘기를 옮길 뿐입니다. 좀 더 알고 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
히로인은 총 세 명. 연하, 동갑, 연상, 각 한 명 씩입니다. 저야 (2D 한정)로리콘이므로 역시 린코 쪽으로 갈 거 같습니다 'ㅅ` 튕기는 게 너무 귀엽네요. 음냐, 사진은 디카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플레이 샷 한 장, 인증샷 한 장만 올려요- 마침내 디카를 갈아치울 때가 온 듯도..?
좌측 화면엔 대화 선택지 따위가 뜹니다. 그리고 우측의 참한 아가씨가 린코양입니다. 풀 보이스에, 어지간한 이름은 다 불러주지요, 하아하아. 하지만 한국어는 못하는지 제 이름은 안 불러줍디다 'ㅅ` 우측의 만화책은 집 나온 김에 홍대까지 가서 사온 만화책들. 만화책을 발매 당일에 사려면 홍대 빼곤 선택지가 별로 없지요. 그나저나 '이제 당신이 함락될 차례!'의 압박이 좀 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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