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니 & 맥주, 그것은 진리
전역한 후로 매 주 월요일, 한 주의 신작 애니메이션을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화요일 새벽되겠습니다. 옆 동네 식으로 하자면 월요일 27시 전후.
그리고 야밤의 애니메이션 감상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야식과 맥주! '성인 덕후의 로망은 애니메이션 with 맥주' 정신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나날입니다. 로망 운운하는 거에 비해 언제나 야식 메뉴 쪽이 저질이긴 합니다만 'ㅅ` 어쨌든, 매일 같이 야식을 즐겼다간 몸무게가 뻥튀기 될 것이 뻔하기에, 이런 건 일주일에 한번으로 정해두고 있네요.
요즘은 하루히 2기와 사키, 그리고 케이온 와이드 립만 보고 있습니다. 사키는 어쩌다보니 한 화 밀렸네요 'ㅅ` 오랜만에 간단 감상평이나 늘어놓아 볼까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2화: 고베, 고베가 가고 싶어요! 이래서야 8월에 리벤지 여행을 가고야 말겠는데요 'ㅅ` 우측 사진은 2007년 일본 여행 당시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멋지죠?
사키 11화: 코로모 >>>>>> 나머지, 이긴 한데, 주요 케릭터들이 대체로 귀여워서 뭐. 그래서 사키가 좋습니다 :) 엔딩이 다시 원더랜드 쪽으로 돌아온 것도 좋긴한데, 왜 다시 바꾼 건진 모르겠군요.
케이온 9화: 아즈사 참 귀엽네요 'ㅅ` 하지만 오프닝의 어설픈 수정은 보기에 그리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2. 나의 미에노쨩은 카와이하면서도 하아하아
사실 요즘,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마비노기를 하고 있습니다.
케릭터가 좀 귀여워야 말이죠 'ㅅ` 전역 한 달 앞두고 나간 외박 때부터 키우기 시작한 게, 벌써 누렙 200을 넘겼습니다. 주요 스펙, 윈드밀 2랭, 크리 3랭, 스매시 9랭, 컴뱃 B랭, 스피릿 오브 오더 C랭. 예전 케릭이 뼛속까지 잡케라 몰랐는데, 마음 먹고 집중해서 스킬을 올리니 늅늅 케릭도 무척 강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