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07,871
  • Today : 75  | Yesterday : 268

TAG CLOUD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BLUEnLIV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CALENDAR

«   2009/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331)
공지사항 (2)
군인의 글 (203)
먹을 것 (3)
블로깅 (3)
서적 (2)
애니메이션 (1)
일상 (74)
장비 (12)
전자오락 (12)
피규어 (6)
여행 (13)


  1. 2009/12/31
    2009 / 12 / 31 (2)
  2. 2009/12/29
    파이어폭스 3.5+에서 CMS(Color Managemnet System) 적용하기 (4)
  3. 2009/12/29
    2009 / 12 / 28 (4)
  4. 2009/12/21
    Windows 7 사용 후기 (1)
  5. 2009/12/19
    2009 / 12 / 18 (2)
  6. 2009/12/12
    2009 / 12 / 12 (10)
  7. 2009/12/04
    2009 / 12 / 04 (4)
  8. 2009/12/04
    リアル 彼女 (4)

1. 송년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갔네요. 지나간 시간이라는 게 꼭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금년에 별달리 이룬 일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게 아쉬운 건 왜일까요. 다가오는 2010년은 이 아쉬운 마음을 잊지 않고 힘차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새해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해보며 2009년을 마무리하도록 하지요 :)



2. 괜한 생각

 참, 재미있지요. 저 송년 문구 쓰는 것을 마침과 동시에 '아니, 난 기독교도가 아닌데 왜 그레고리력을 따라야하지?', '그렇다면 이 해바뀜에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지?' 따위의 생각이 연속으로 떠오르는데요, 큭큭. 생각해봐야 뾰족한 수도 없는 문제이고, 어쩌면 어찌할 필요도 없는 문제일지도 모르는 것을, 정말이지 괜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이미 현대의 '1년'이라는 개념에 스스로를 맡기고 있다면, 그에 맞춘 한 해의 종결과 새해의 시작은, 그 베이스가 그레고리력이든 뭐든, 이미 충분한 의미를 갖는 것이죠.


 저건 개인 차원의 이야기이고- 좀 알아보니,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역법도 다양하더군요. 대통력이라거나, 시헌력이라거나. 전세계적으로 '세계력'이라는 새로운 역법을 도입하려고 했던 역사도 있었네요. 지금의 역법도 영원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에 또 괜히 안심하는 제가 있습니다, 하하.



3. 흑의 계약자 2기

 이 글을 쓰기 직전에 흑의 계약자 2기의 최종화를 감상했습니다.

 아, 역시 늙은 걸까요. 이런 심란해지는 결말은 이젠 좀 힘겹습니다. 해피 엔딩이라면 완전무결한 해피 엔딩, 배드 엔딩이라면 첨언이 필요없는 배드 엔딩이 편해요. 아니, 아니지. 배드 엔딩도 싫고 오로지 깔끔한 해피 엔딩만을 원합니다-

 앞으론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진지함이 다소 결여된 애니메이션만 골라 보는 게 좋으려나요 'ㅅ`



4. 사진 한 장



 3년 전, 2007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며, 한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친구와 동트기 직전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서 만났었지요. 날이 흐려 뜨는 해를 제대로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후후. 당시 친구는 잠실에 살았었고, 저는 잠원동에 사니, 그 중간 지점인 영동대교 부근에서 만났었던 것 같네요.

 문뜩 그 때 생각이 나서 제일 덜 흔들린 사진으로 한 장 올려봅니다. 2008년과 2009년의 첫 일출은 바람직하게도 모두 동해 바다(=부대)에서 맞았으니, 2010년엔 다시 한번 한강으로 나가볼까도 싶은데요, 후후.


Trackback 0 And Comment 2

 운영체제를 갈아엎고 최근 버전을 설치한 뒤, 설정 페이지의 CMS관련 항목으로 이동하니, 뭔가 익숙하지 않은 항목으로 바뀌었더군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아도 여전히 구 버전 기준으로 설명되어있는 글뿐이구요. 결국 mozillaZine의 항목 설명의 도움을 받아 해결했답니다. 그리하야 오늘은 파이어폭스 3.5+에서 CMS를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해볼까합니다.


 그 전에 CMS, 즉 Color Management System이란 무엇인가. 이걸 모르는데 이 글에 '찾아 오신' 분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어쨌든, 이에 관해서는 이 페이지에 직관적이면서도 훌륭하게 설명되어있답니다. 참고해주시구요.

 CMS는 사실 제가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IE8은 CMS를 지원하지 않지요. 그에 굳이 더하자면, Adblock 애드온 정도일까요. 이 두 가지를 배제하면 IE8이 파이어폭스보다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1. 주소 표시란에 마법의 주소 [about:config]를 치고 엔터, 를 치면 설정 항목이 주욱 뜹니다.


2. 필터에 gfx.color를 치고 엔터, 를 치면 세 가지 항목만이 걸러지게 되죠.



 제일 위의 것부터 설명하겠습니다.

a. [gfx.color_management.display_profile]

 입력이 아닌, 출력에 사용할 컬러 프로필의 경로를 입력하는 문자열 항목입니다. 드라이브 문자로 시작되어, 프로필 확장자 '.icm'으로 끝나는 풀 경로를 입력해주시면 된답니다. 모니터를 여러 개 사용할 경우, 웹서핑이 주로 이루어지는 모니터의 컬러 프로필을 지정해주면 되겠죠? 값 부분에 더블 클릭을 해주시면 입력 창이 뜹니다.

 윈도우 계열 운영체제라면, x86이든 x64든 컬러 프로필은 보통 [C:\Windows\System32\spool\drivers\color\]에 위치하죠?


b. [gfx.color_management.mode]

 CMS를 토글하는 메뉴입니다, 만. 토글인데 정수 값 항목에, 기본 설정도 아마 '0'이 아닌 '2'라는 다소 뜨악한 숫자죠? mozillaZine에 따르면:

 0 - CMS를 해제합니다
 1 - 모든 이미지에 대해 CMS를 적용합니다.
 2 - 컬러 프로필이 첨부된 이미지에 대해서만 CMS를 적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1'을 입력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궁금한 점은, '1'을 선택했을 때, 컬러 프로필이 첨부되지 않은 이미지에 대해 어떤 프로필을 입력 프로필로 사용하는가. 이미지 뷰어 쪽과 비교해보면 아마도 sRGB 쪽인 것 같긴 합니다만,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근데 뭐, 그래픽 작업하는 분 아닌 다음에야 사실 아무래도 좋지요 그런 건 큭큭.


 c. [gfx.color_management.rendering_intent]

 렌더링 인텐트를 결정하는 항목입니다. 짧은 지식으로 적당히 설명을 하자면, 색상을 목표치로 조정할 때, 표현 가능 영역을 벗어날 경우, 어떤 방법으로 근사한 색상을 결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근사값을 계산 할 때 소수점을 올림할지, 반올림할지, 버림할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 - 이미지에 명기된 Rendering Intent를 따릅니다
 0 - Perceptual
 1 - Relative Colorimetric
 2 - Saturation
 3 - Absolute Colorimetric

 이건 '-1'을 제외하고 취향 껏 해주시면 되겠네요. 파이어폭스의 기본 값은 Perceptual이더군요. 이미지마다 적합한 렌더링 인텐트가 다르다고 어디서 주워들은 기억이 있는데, 저는 잘 몰라서, 애용하는 이미지 뷰어 ACDSee에서 사용하는 옵션인 Perceptual을 그대로 씁니다 'ㅅ`


 3.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하고, 글 첫 부분에 링크한 이 페이지를 들어가서, 적용이 잘 되었는지 확인해봅시다. 같은 페이지를 두고 IE8 쪽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죠?



 이상으로 파이어폭스 3.5+에서 CMS 적용하기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새 버전의 설정 항목에 난감해하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Trackback 0 And Comment 4

1. 모에 적성검사 2010

 매년 의무감이라는 관성에 이끌려서 참여. 그래도 매번 이렇게 결과글을 올리는 걸 보면, 진실로 재미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열심히 만든 제작자분들의 열의는 언제나 높게 사고 있습니다. 결과를 다른 데에 올릴 때, 배너도 올리기를 희망하시던데, 그건 불가능하니 모에 적성검사 2010 링크로 대체합니다.


 금년 모에 적성 검사는 각 그림에 대한 짤막 설명도 밑에 뜨던데, 잘못되었거나, 제작자의 덕력 부족이 드러나는 정보가 상당히 많아서 차라리 없는 편이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31일까지 베타 테스트라니 이해는 하지만서도, '제작자들보다 내가 더 아는 게 많은데 뭘 검사해준다는 건지 ㅋ'라는 생각이 물씬 피어오르더군요.

 앗, 덕력 자랑을 해버렸네요. 님 덕력이 낳음, 내 덕력이 낳음? 애를 낳음 ㅇㅇ

 약 150회의 선택을 하는 가운데, 숨은 그림 찾기가 다섯 번인가 뜨던데, 마지막 숨은 그림 찾기는 거의 스트레스 테스트 수준이더군요 큭큭.


 어쨌든 제 결과는 이렇습디다. 6304번째 참여자네요. 홍보글 피드 뜬 거 보고 약 반나절 후에 한 거 같은데, 그 사이에 저렇게 많은 인원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동급생 좋죠. 근데 제가 아무리 위너라도 상대의 키는 160대 초반 정도가 적당합니다, 헤헤.

- 헤어스타일 취향은 참 잘 파악된 듯. '내가 핑크빛 머리를 좋아하던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확실히 좋아하는 듯 합니다. 모에 적성검사의 의도대로, 모에 정체성을 하나 확립해서 기분이 좋군요 :)

- 지난 검사 때도 그랬지만, '성욕망도 - 정상' 이건 정말 미스테리. 쇠고랑 차지 않고  잘 지내는 걸 보면 정상이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만..

- 근데 '회복 가능성 - 위험'은 도대체;? 다 '정상'아니면 '일반'인데 뭐가 위험하는 거냐!

-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위는 무시. 첫 번째 검사 때 결과가 뜨지 않아서 다시 한지라, 숨은 그림 찾기 답안을 외운 상태였답니다.

-  벚꽃 모에는 몰라도 (키노모토) 사쿠라 모에는 맞습니다.

- 그런고로 마법소녀 모에는 이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마법소녀를 찾는 건 생각해볼 문제.

- 미니 스커트 모에라고 하니 본격 페티시즘 같네요. 역시 '미니 스커트를 입은 다리 예쁜 여자' 모에 쪽이 나을 듯 'ㅅ`

- 궁합 좋은 케릭터는 어째, 미즈키 마나 빼곤 전부 저를 곤란하게 만드네요.



 그리고 검사 참여 도중 발견한 오류 및 무지 중 최고봉:



 허저..? 저건 게임 '세계수의 미궁'의 다크헌터(女) 중 하나랍니다 'ㅅ` 머리 색이 같다고 전부 같은 케릭터는 아니지요.


 제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일러스트 중에 국내 작가 작품의 스캔본도 있던데, 이것도 좀 위험하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



2. 여행 연기

 일본 여행을 올 여름, 7월로 연기했습니다. 이래저래 일정이 꼬여서 말이죠.

 여섯 달 유예이니, 가능하면 전에 언급했던 디카를 장만해서 가고 싶은데, 제 씀씀이로 그게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큭큭. 이번 달도 여행 직전이니 아낀답시고 아꼈는데, 차액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우스운 일입니다 'ㅅ`



3. WoW

 쓸 말 없을 때 올리기 적절한 게임 스크린 샷 :) 제가 와우를 좋아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온라인 게임이면서도 몰입이 정말로 잘 된다는 점도 그 중 하나입니다. 환경 및 분위기 묘사가 일품이거든요. 그래서 와우할 땐 가능하면 가능하면, 불 다 끄고, 보조 모니터도 끄고, 헤드폰을 쓰고 게임을 하죠.




4. 마비노기 [누설 있..나?]

 G12가 최근 업데이트 되었지요. 마비노기는 두 어달 전부터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업데이트가 있으면 그래도 진도는 따라잡아두고 있습니다. 요청 있을 시 케릭명 지워드립니다.



좌: 본격_목숨걸고_찍는_스샷.jpg
중: 역시나 꽤 된 스샷입니다. 글래디에이터 타이틀 취득 기념.
우: 뭘 입어도 잘 어울리지요 헉헉.



좌: 룬망썹 대표 씹쌔, SHOP. 매크로 막혀서 못 깝칠 거 생각하니 아주 고소합니다.
중: 눈 뜨고 마비노기 최고 모에 케릭터로 부상한 우리 여신님.
우: 헉헉, 모시겠나이다.



좌: 일러스트도 압권!
중: 진짜 뭘 입어도 귀여운 듯요.
우: 디펜 1랭 기념. 몇 달 새에 1랭 스킬이 꽤 많아졌네요, 후후.


Trackback 0 And Comment 4


 오늘 윈도우 7을 설치했습니다. 단적으로 평하자면 비스타보다 못합니다. 아무래도 기존 XP 사용자들이 바로 윈도우 7으로 넘어가면서 문화 충격을 받아 고평가되어버린 거 같은데, 비스타 유저 입장에선 솔직히 새로울 것도 거의 없고, 되려 결점만 눈에 띕니다. 파코즈에는 비스타로 되돌아간 분도 많더군요. 오늘 열심히 돌아다니니, 해외 포럼에선 그저 '비스타 + 아이캔디'라는 의견도 상당수. 미리 조사를 더 해볼 것을, 저는 돈이 아까워서 버텨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제일 거지 같은 결점 세 개만 꼽아보죠.


 1. 빠른 실행 관련

 빠른 실행이란 시작 버튼 우측에 놓이는 단축 아이콘들을 말합니다. XP까지는 커서 이동 동선을 줄인다는 정도로 사용되었던 것이지만, 비스타부터는 제일 좌측부터 '윈도우키 + 숫자' 조합으로 바로 실행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광속의 작업 속도를 자랑했지요. 저 같은 경우 1번에 IE8, 2번에 아웃룩 2007을 놓고 씁니다.

 비스타까지는 그냥 아이콘이었는데, 세븐으로 넘어오면서 이게 바뀝니다. 예를 들어 제가 '윈도우키 + 1'을 눌러 IE8을 실행시키는 순간, 빠른 실행에 있던 IE8 아이콘이 멋드러진 애니메이션과 함께 작업표시줄 항목으로 변모합니다. 처음엔 '오오 멋진데' 했지만, 바로 매우 난감한 사실을 깨달았죠. 그 상태에서 다시 '윈도우 키 + 1'을 눌러도 IE8이 하나 더 뜨지를 않는다는 것.

 탭 브라우징 덕분에 대개 경우 이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예를 들어 다운로드 창 하나만 띄워놓고 IE8을 전부 닫은 상태에선 문제가 됩니다. 다운로드 창 하나 때문에 IE8 하나 실행시키려고 마우스를 잡아야 하는 거죠.


 2. 프로그램 실행 / 종료 시 에어로 효과의 버벅임

 에어로 효과란, 역시 비스타 때부터 생긴 것으로, 단적으로 기본 작업들이 화려해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시키면 멋진 페이드 인 효과와 함께 창이 나타나지요. 비스타 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세븐으로 넘어오니, 나머지 에어로 효과는 다 괜찮은데, 저 실행 / 종료 시의 페이드 인 / 아웃 효과에 미묘한 버벅임이 있습니다. 해외 포럼에선 Aero Lag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죠. 현재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짜증.

 이게 발생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문제라, 성능이 후달려서 그런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끔 나오는데, 그건 절대 아닐 겁니다. 그 인간들이 체험 지수 7.4 / 7.4 / 7.6 / 7.6 / 6.9 초과 인증하면 믿어보죠.


 3. 확장자 연결 문제

 특정 프로그램이 확장자를 연결(Associate)하려고 해도, 불가능한 일이 벌어집니다. 특히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 연결되어있던 확장자를 빼앗아 오려고 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해결책은 수동으로 기본 프로그램을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정하는 것입니다만, 이 경우에 아이콘은 바뀌지 않습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서 하나하나 바꿔줘야 하죠. 역시나 짜증.


 
 좋은 점도 소개해야 할 거 같은데, 솔직히 떠오르는 게 하나 같이 영.. 에어로 효과가 전체적으로 좀 더 화려해졌다는 게 좋은 점, 일라나요. 바탕화면 알아서 바꿔주는 건 쓰지도 않는 기능이거니와, 써드 파티 프로그램으로 10만년 전부터 할 사람은 하던 거구요. 부팅 속도 빠르다는 것도 솔직히 SSD 유저 입장에선 아무 차이를 모르겠네요. OS가 자체적으로 쓸만한 하드웨어 디코딩(NV12) 코덱을 제공하긴 하죠 - 그 OS가 30만원이라 별 감흥은 없지만요.

 아! 정말 마음에 든 게 있긴 있었네요. '윈도우키 + 화살표키' 조합으로 창 최대화 / 복원 / 최소화 / 좌로 배치 / 우로 배치. 이거 하나는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윈도우 탐색기의 기본적인 탐색 속도도 확실히 빨라진 듯 합니다. 포맷해서 그런 건 아니에요 - 제가 포맷한 파티션은 두 개 '뿐'이니까요.


 짜증에 휩싸여 주욱 적어보았습니다. 그래봐야 사용한 지 만 하루도 안됐으니, 혹여 생각이 바뀐다면... 저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_ 아니면 초탈하고 서비스 팩을 기다려야..



 아래는 설치 및 체험 지수 인증샷.



 제가 예전에 올린 배경화면 스샷과 비교하시면 알겠지만 외관 상으로도 별로 다를 게 없습니다. 뭐, 제가 그렇게 설정한 면도 없진 않습니다만.

 체험 지수 같은 경우, 디스크 속도가 제일 낮게 나와서 놀랬는데, 디스크 7.9는 SSD 네 개 가량을 스트라이핑해야 받을까 말까라더군요. 구매한지 반년 된 PC임에도 전체적으로 만점에 가깝게 나와서 만족 중입니다.

 배경화면은 좌 미코토, 우 원판늠. 린 쪽은 금번 극장판 일러스트인데, 어울리지 않게 섹시하게 나와서 근 2주 째 보조 모니터를 점유하고 계시네요. 미코토 쪽도 귀여워서 장수할 예정.
 
Trackback 0 And Comment 1


 1. 어느새

 2009년도 어느새 10일 남짓 남았네요. 시간 참 무섭게 흐릅니다.



 2. 에바 파 OST

 예약했던 에바 파 OST가 왔습니다. 예약 특전인지 뭔지 모를 포스터와 함께.



 보시다시피 포스터는 자켓 일러스트 그대로. 정말이지 아무래도 좋을 특전이네요 클클. 지금 심정으론 포스터 케이스 쪽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음, 그러고보면 저거 누설이군요 ;)


 포스터 쪽이야 그렇다치고, 알맹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보통 OST를 사게 되면, 인상 깊었던 몇 곡 말고는 들을 트랙이 없는 게 대부분의 경우죠? 이번 에바 파 OST는 거짓말 안 보태고 대부분의 곡이 듣기에 좋습니다. 그만큼 소리에 공을 들인 영화였다는 얘기도 되겠네요.

 CD1은 영화에 쓰인 음원이고, CD2는 그 중에서 몇 곡을 제외하고, 개별 연주곡으로서 다시 녹음한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자켓에는 각 트랙에 대한 작곡가, 사기스 시로의 코멘트가 적혀있구요. 저는 일단 두 씨디를 연속으로 듣고, 자켓의 코멘트를 즐기며 다시 한 번 더 들었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마음에 든 곡 전부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데, 그건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 힘들겠지요. 역시나 가장 좋아하는 그 곡만, 앞 부분만 잘라내어 압축해서 올려보렵니다.



 


 3. 에바 파 포스터

 지난 글에서 사진 찍어 올렸던 아스카 포스터, 액자에 넣어 걸었습니다, 후후.



 아스카님이 지켜보고 계셔!

 액자 값이 내용물의 그것의 세 배라는 부조리가 조금 걸리지만, 아스카니까요.



 4. 그래봤자 월상보다 쌉니다



 오늘 도착한 윈도우 7 Ultimate K, 처음 사용자용. 비싸니 어쩌니 말이 많지만, 그래봐야 미개봉 월상보다 한참 싸다구요. 똑같은 미개봉인데, 큭큭.

 ..는 헛소리고, 존내 비싼 거 맞습니다, 맞구요. 화나면 여러분도 그 분노 에너지로 뭔가 만들어내서 독점하면 됩니다. 독점, Monopoly, どくせん, Monopole.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 설치하고 싶지만, 월요일이 듀인 1만자 짜리 레포트가 하나 있어서, 그거 완성해서 인쇄하고 하렵니다. 빠르면 일요일,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이겠네요.



 5. 세계수의 미궁 3

 훼인 메이커의 대명사, 세계수의 미궁, 혹은 에트리안 오딧세이의 세 번째 작품이 내년 3월에 나온답니다. 반가운 마음에 사이드바에 배너도 낼름 달았습니다.





 아직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뭔가 크게 공개되면 한 번 제대로 올리도록 하죠. 그나저나 일러스트는 갈수록 귀여워지네요, 헉헉. 아, 모르는 분들이 오해하실까 말해두는데, 일러스트만 귀엽지 게임 자체의 코어함이나 난이도는 징그러울 정도랍니다. 장르부터가 영상에서 잠깐 보이듯, 90년대식 3D 던전 RPG입니다.


 일러스트에 낚여, 부대에 몰래 반입한 DS로 시작한 게 언제였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정신차리고 보니 전역할 때가 다 되어가더군요. 한여름에, 남들 모포 던져버리고 잘 때도, 홀로 침낭 뒤집어쓰고 땀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세계수를 탐험했죠, 클클.

 내년 3월에 잡고 정신 차려보면 여름학기에서 6학점 재수강 중일 듯한 예감이..


 ..정말 아쉬운 점은, 이번 작품은 클래스 구성을 전부 갈아엎은 듯 하다는 것. 우리의 여신님, 건너 쨔응은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갔다는 거죠. 어헝-



 아, 확정된 건 아닙니다. 단지 여태껏 공개된 자료에서 기존 클래스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고, 공개된 신 클래스는 여럿이라는 사실에서 추론한 거죠.

Trackback 0 And Comment 2

1. 경영수학 클리어

 휴, 이번 학기 내내 부담이었던 경영수학의 기말고사를 오늘 치렀습니다. 끝나고 나니 환희네요. 단지 끝나서 환희가 아니라, 비로소 제대로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환희 쪽이 크지요. 잠시 만인의 교과서, 이준구 미시경제를 펼쳐보아도, 부대에서 보던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랄까요. 수식은 배제하고 언어적 개념에만 의지해서 이론을 이해해야 하는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



2. 에파 파 재감상

 어제, 공부가 지겨워 컴퓨터를 건드리던 중, 에바 공식 까페에 이벤트가 올라온 걸 봤습니다. 내용인즉슨, 오늘(12일)부터 용산이나 영등포 CGV에서 에바를 감상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아스카 포스터를 준다는 것이었지요.

 '헉, 갈 수 밖에 업게뜸' 하는 마음에 낼름 용산 CGV의 두 번째 타임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험 끝나자마자 용산으로 가서 예매권과 표를 교환하면서 포스터부터 수령했죠, 큭큭. 이겁니다:



 사진 찍고 그대로 침대 위에 뒀다가 추락하는 넨드로이드에 찢어질 뻔한 직후에, 놀라서 급히 벽에 붙였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붙인 거라 계속 저대로 둘 수는 없겠지만 저래도 보기는 좋네요 히히. 어쨌든, 아스카는 신성합니다. 오늘 재감상하면서도 절실히 느꼈죠. 에바의 진히로인은 아스카에요, 헉헉. 뭐, 그건 그렇다치고, 오늘의 소감을 나열해볼까요.


- 제 귀가 보증컨대, 용산 CGV의 음향 시설이 대학로 CGV보다 훨씬 우월합니다
- 박력있는 음향 덕에 첫 전투씬에서 재감상에서 오는 따분함은 다 달아났습니다
- 근데 용산은 대학로와는 달리, 스탭롤 뜨자마자 조명을 켜더군요

- 다시 보며 세세한 표정 묘사가 정말 잘 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러나 마지막 전투의 그렌라간풍 얼굴 묘사는 아무리 봐도 좀 'ㅅ` 나의 신지는 저렇지 않아..

- 첫 번째 동요는 여전히 에러, 두 번째 동요는 이번엔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 엔딩곡, 뷰티풀 월드도 이번엔 꽤나 와닿았습니다

- 아스카에 특히 집중해서 본 결과, 역시 아스카가 최고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헤헤

- 영등포 CGV 스타리움에서 결국 못 본 건 꽤나 아쉽네요


 그나저나 관람객 중 절반은 포스터가 손에 쥐어져있지 않던데, 이게 어떻게 된 걸까요. 전날에 이미 전좌석 예매였기에, 모두 포스터를 노린 비슷한 부류들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아니었던 걸까요. 4차원 주머니라도 하나씩 지참하고 온 건가..



3. 오랜만에

 최근, 겨울 방학의 여행에 대비, 지출을 최대한으로 억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 기간 중에 마의 중고 장터에 들어갔다가 또 사고 말았죠. 미개봉 리리스! 나온 지 꽤 되서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미개봉이라니 운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째서 박스 뚜껑에 주름이 있을까나.. 아, 리리스만큼 흔한 이름도 없습니다만, 여기서는 카넬리안의 작품 '야미와 모자와 책의 여행자'의 리리스를 말합니다.



 사실 이것 외에도, 업계 전설 중 하나인 고토製 레진 리리스의 리캐 킷도 눈에 들어와 연락을 날렸습니다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답신이 오지 않아 대기 중입니다. 이쪽은 정말 대출혈 예정이었거든요. 요즘엔 구할 수가 없는 제품인지라, 리캐라고는 해도 프리미엄이 어마어마하게 붙지요. 게대가 애초에 정품 키트의 정가가 3만엔이었으니..



 그리고 이건 한참 전에 수령한 넨드로이드사쿠라 유메. 팀플과 시험 공부에 치여서 방치해두고 있다가, 오늘 한숨 돌리면서 비로소 개봉했네요. 헤어스타일이 제 마비노기 케릭터와 비슷한 게 포인트죠.


 어라, 어느샌가 선반도 포화상태. 에고야..



4. 소소한 사진들



 용산역 앞 버스 정류장의 전광판입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동네에서는 본 적이 없으니, 용산구만의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강남구는 쓸 데 없는 데에 예산 쓸 게 아니라 이런 데에 써야할 거 같습니다. 배차 간격이 10분이라는 버스가 20분을 기다려도 안올 때 그 속타는 기분, 정말 싫다구요. 음, 근데 생각해보니 전 서초구민이군요 일단은. 강남구고 뭐고, 서울에 큰 정류장에는 다 있는 듯 합니다 -_ 외출했다가 깨달았습니다 큭큭.

 그러고보니 저기에서 국립현충원까지 752번 버스를 타고 오는데, 출구에 두 개의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해두었더라구요. 좌우에 하나씩 말이죠. 간단하면서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찍고 내리려다보니 출구는 오른쪽만 붐비게 되잖아요 보통?



 이건 오늘 먹은 점심. 카레 정식을 시켰더니, 밥만 두 그릇이 나왔습니다. 샐러드 옆 종지에 담겨있는 소스 또한 카레로, 밥에 곁들여져 있는 것과 동일한 물질이더군요. 레알 카레 정식인 듯..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가격 쎄고 고기도 적어서 아쉬웠네요.



 지난 화요일이었죠 아마. 학교 정문 쪽에서 점심 먹고 돌아오는데, 눈발이 굵어졌길래 한방 찍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찍고 보니 눈오는 것 같지도 않게 나온 이 현실 :(



 엘포관에서 뒹굴다가 나름대로 공간감을 살려보려는 의도로 찍은 사진입니다. 높은 천장이 주는 느낌이 어느 정도 드러난 거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Trackback 0 And Comment 10


 1. 오랜만입니다

 넵, 다시 한번 오랜만입니다. 바쁘기도 했지만 사실 글 쓰기가 귀찮았던 게 더 큽니다. 시험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와서, 공부를 좀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놀 건 다 놀고 있으니 행복하달지, 큰일이랄지 모르겠네요 'ㅅ`



 2. 에바 파

 오늘 오전에 '에반게리온: 파'를 보았습니다. 점심에 학교 갈 일이 있었기에, 동선을 고려해서 대학로 CGV에서 보았지요. 누설은 자제하기로 하고, 감상평만 늘어놓자면:

 - 꽤나 재밌습니다
 - 눈이 무척 즐겁습니다
 - 귀도 즐겁습니다
 - BGM이나 소리 자체가 좋다는 거지 극장 음향 시설이 좋았다는 건 아닙니다 :(

 - 어쨌든 기립 박수 칠 레벨은 아닌데요 이 오바쟁이들아

 - Stand-Alone 영화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 내용 구성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물론 저 같은 기존 팬에게야 멋진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 시험 끝나고도 간판 안 내렸으면, 그 유명한 '세계 최대 스크린'에서 함 더 봐야겠습니다
 - OST가 정발될 예정이기에, 내일 중으로 예약할 계획입니다

 - 묘한 동요를 넣느니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나 한번 재탕해주지 쩝
 - 카오루 = 아스카 >> 미사토 >> 마리 >> 신지 >> 레이 >> 나머지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던 곡, 'Harbinger of Tragedy'입니다. [현재 삭제] 글에 음악 넣는 건 전역하고는 처음이죠 아마? 그것도 자동 재생으로, 큭큭. 다음 글 올리기 전까진 유지합니다 :)



 3. 딜레마

 이번 겨울에 일본 여행을 갈 예정인데, 곧 국내 정발될 디카가 또 무척 끌려서 큰일입니다. 여행도 가고 디카 쪽도 사면 최선이겠지만, 도리 상 역시 그럴 순 없죠.



 떠오르는 대세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되겠습니다. 성능 차이도 크고, 애초에 다른 범주의 제품이긴 하지만, 컴팩트 디카의 전설, 파나소닉 루믹스 LX3의 상위 기종 정도로 보면 무난합니다. 간단하게, 크기는 컴팩트 디카, 성능은 DSLR이라는 물건입니다. 자세한 제원은 여기있습니다. 팝코넷 프리뷰는 여기구요. 가격은 100 정도 예상 중입니다.


 ..으, 시험 끝날 때까지 저울질을 좀 해봐야겠어요.

Trackback 0 And Comment 4


 오랜만에 일루젼 홈페이지를 접속했더니 신작이 발표되었더군요. 그 이름하야, 무려 '리얼 그녀'. 뭐가 그리 레알할까 싶었는데, 확실히 일루젼의 과거 리얼계 작품들과 비교하면 레알하더군요.



 공개된 스크린샷이 거의 없어서 체험판으로 직접 찍었습니다.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했다구요, 헤헤. 저렇게 찍어놓으니 무척 깔끔해보입니다만, 실제로 해보면 그래픽적인 Glitch가 꽤나 눈에 띕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할 수 있겠죠.

 어쨌든, 저야 리얼계 작품들보단 '미행 2'부터 '@홈메이트'까지 이어지는 모에계 작품들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번 신작이 그리 달갑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과거 그쪽 계열의 작품들에 비하면 호감가는 그래픽인 것도 사실이더군요. 특히 바로 전작, 용자 어쩌구와 비교하자면 -_


 뭐, 중요한 건, 저로 하여금 이 글을 올리게 만든 동기는 그래픽이 아니었다는 거죠 :)



 일루젼의 신작 발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신기술 소개죠. 이번 작은 특히나 신기술에 중점을 두었는지, 소개 페이지의 System 카테고리에 '적용된 사항' 항목만 두 개나 있더라구요 'ㅅ` 하나씩 살펴볼까요?


1. Windows 7에 대응!

 뭐 이건 무난합니다. 첨단 에로게 제작의 선두 주자가 이 정도도 해주지 않으면 곤란하지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일루젼에서 대응시킨 건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개발하다가 아싸리 윈도우 7에서 돌려보니 잘 돌아간 건지 저희가 알 길은 없습니다 큭큭.


2. 웹 카메라에 대응!



 으억 ㅋ 티타임이나 풀타임은 역시 신기술 테스트용인 듯 합니다. Tech48에 적용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도입했더군요. 이젠 고개를 끄덕이거나 저으면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덜덜. Tech48이 공식적으로 전용 카메라만 지원했던 것에 반해, 이번엔 어떤 웹캠이라도 OK라네요. 관대한 일루젼.


3. 멀티코어 CPU에 대응!

 뭘 동시 연산시키려나, 하고 봤더니 게임 본체의 연산과 웹 카메라 쪽의 연산을 코어 별로 수행한다네요. 그럴 필요가 있을 정도로 무거운 게임은 아닌 거 같은데..? 뭐 좋은 이야기인 건 사실입니다.


4. 3D 안경에 대응 & 동봉!



 다시 한번 으억 ㅋㅋㅋ 드디어 떴습니다, 버츄어 레알리티! 여자 아이가 '존재하는' 감각을 느껴보라네요 ㅋㅋ 고작 색안경으로 ㅋㅋ 그래도 과연 일루젼! 발상이 중요한 겁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영화에서 나오는 수준의 가상 현실 에로게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삽시다, 큭큭.

 그나저나 몇 달 전에 소개된 3D 모니터로 이 게임을 돌리는 게 레알할까요, 일반 모니터을 이 색안경으로 보는 게 레알할까요?


5. 와이드 모니터에 대응!

 이건 요즘 세상엔 교양 과목이니 넘어가죠. 개인적으로 2D 에로게들도 이제 무손실 와이드 모드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엑박으로 나오는 16:9 에로게들을 보면 와이드라는 요소가 상당한 임팩트가 있음을 느끼곤 합니다.


6. 모션 캡처를 도입!




 역시 새삼스러울 건 없는 항목입니다만, 영상 초반부의 여성을 보고 있자니 작업할 땐 여러모로 고생일 것 같습니다 큭큭.


7. 레알한 표정!



 성적 취향이 특이한 분들을 위한 기능인 듯 합니다. 전 해당 없습니다, 없구요. 저는 건전한 게이머라 보고 떠오른 건 마리오 64의 '마리오 얼굴 갖고 장난치기' 정도입니다 :)


8. 더블 마우스 사용 가능!



 
 라스트 펀치 낄낄. 영상 끝부분이 다소 불건전하지만, 저 정도는 요즘은 12금 영화에도 나오죠.

 손은 두 갠데 커서는 하나인, 3D 에로게를 즐기는 데에 있어 더할 나위없이 불편했던 요소를 배제하기 위한 일루젼의 노력! 양손으로 레알한 감각을 즐겨보라는데, 얼마나 레알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큭큭. 모니터 앞에서 두 개의 마우스를 열성적으로 휘젓는 제 모습을 그려보니 그저 끔찍하네요 ㅋㅋ

 이 기능을 윈도우 OS 전반에 도입하는 건 어떨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역시 키보드가 우월할 듯 합니다. 키보드를 대체하려면, 사이버 펑크 영화에 흔히 나오는 인풋 장갑이나, 하다 못해 터치 스크린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Trackback 0 And Commen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