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07,871
  • Today : 75  | Yesterday : 268

TAG CLOUD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BLUEnLIV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CALENDAR

«   2010/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331)
공지사항 (2)
군인의 글 (203)
먹을 것 (3)
블로깅 (3)
서적 (2)
애니메이션 (1)
일상 (74)
장비 (12)
전자오락 (12)
피규어 (6)
여행 (13)


  1. 2010/02/12
    2010 / 02 / 11 (4)

1. 아프다규 :(

  근 3주 간 허리가 계속 아파서 오늘 MRI를 찍었습니다만, 그야말로 완전무결이더군요 'ㅅ` 의사 분도 뻘쭘한지 적당적당한 얘기만 늘어놓으시고 말이죠. 이봐요, 그 정도 얘긴 나도 할 수 있다구.. 뭐, 일단 멀쩡하다니 안도했습니다만, 동시에 고통의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그 병원 나오자마자 눈에 보이는 한의원 들어가서 침 맞고, 부황 뜨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할렐루야! ..는 오바지만 통증이 격감했지요. 초등학생 때부터 침술의 위대함은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레 한의학 예찬이라도 펼치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침으로 낫는 걸 보면 근육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일단 내일 한의사 분한테 자세히 좀 물어봐야겠습니다. 에고, 호되게 아프고 나니 비로소 '자세는 바르게, 운동은 꾸준히', 하는 생각이 드네요.



2. 포켓몬 소울실버 1회차(?) 클리어


별 인증

통신이 뭔가요


 오늘 새벽에 플레이 타임 34시간 즈음에 클리어했습니다. 대부분 24시간 정도면 클리어하는 거 같던데, 저는 10시간이나 더 걸렸네요. 사실 저도 석영 고원에 도달한 시점은 비슷했습니다만, 그 후에 괜히 포케슬론 전 분야 메달 따고, 레벨이 (많이) 후달려서 노가다 좀 했더니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목호ワタル까지 클리어하고 전당에 포켓몬 등록하는데, 잠깐 가슴이 찡하더군요- 게임하면서도 아직 이런 걸 느낄 수 있는 걸 보면 저도 아직은 순수한 구석이 남아 있지 않나, 싶습니다 후후.


 이하는 사천왕 도전 당시 상태의 클리어 멤버 소개와 각각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이 녀석들로 레드까지 때려잡을 계획이지요. 참고로 저는 개체값 같은 건 따지지 않고, 성별과 성격만 마음에 들면 바로 키웁니다. 포켓몬은 오직 애정으로 키운다, 이건 포켓몬 트레이너의 기본 아닌가요?




No.157 블레이범
♂ / 수줍음 / Lv.50 / 목탄
분화 / 솔라빔 / 화염방사 / 이판사판태클

 스타팅 포켓몬이죠. 49에 분화 배우면서 마그케인으로 진화했고, 50에 블레이범으로 진화했습니다. 사천왕 상대로는 의외로 활약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독수キョウ 상대할 때 아주 잠깐 빛났던 것 같기도..?




No.091 파르셀
♂ / 노력 / Lv.49 / 녹지않는얼음
파도타기 / 락블레스트 / 냉동빔 / 소금물

 어릴 때부터 한번 키워봐야지, 키워봐야지 하다가 본작에서 비로소 그 뜻을 이뤘네요. 장난기 넘치는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말이죠. 49에 냉동빔 배우고, 포케슬론 포인트로 산 돌로 진화시켰습니다. 락블레스트는 애비(코산호サニーゴ)한테 유전받았구요. 물론 사천왕 상대로 쓸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ㅅ`
  대활약은 역시 목호의 망나뇽カイリュー 3연속 출격에서! 미칠듯한 방어력으로 역린 받아내고, 냉동빔으로 끔살 - 3회 반복요 :)




No.093 고우스트
♂ / 수줍음 / Lv.45 / 기합의띠
최면술 / 섀도볼 / 길동무 / 꿈먹기

 피카츄 버전에서 키우던 팬텀ゲンガー이 생각나서 키운 녀석입니다. 근데 꿈먹기의 위력이 예전 같지는 않더라구요 'ㅅ` 뭐, 그 땐 없던 섀도볼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길동무로 목호의 리자몽을 저승으로 끌고 들어가며 피날레를 장식했지요. 여담입니다만, 저는 길동무나, 멸망의노래, 절대영도 같은 즉사 계열 기술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뭔가 멋지잖아요?




No.249 루기아
- / 의젓 / Lv.45 / 예리한부리
신통력 / 비바라기あまごい / 용의파동 / 에어로블라스트

 뮤츠, 다크라이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전설의 포켓몬입니다. 참고로 다크라이는 게임 상에선 구경해본 적조차 없지만 그저 좋아합니다 ㅋㅋ 멤버 중에 드래곤 타입 기술을 가진 녀석이 하나도 없어서 용의 파동을 줘봤는데, 실질적으로 한 번 쓴 것 같습니다. 비바라기도 덩달아 허세용으로 전락.
 에어로블라스트 다섯 번 날리고 나니 할 게 없어진 전설의 레젼드님. 블레이범과 함께 벤치 열심히 지켰습니다.




No.025 피카츄
♂ / 얌전 / Lv.40 / 전기구슬
번개 / 나쁜음모 / 전기자석파でんじは / 10만볼트

 없으면 허전한 그 분이죠. 출격 시에 뒤돌아보며 손 흔드는 게 너무 믿음직스럽습니다. 처음엔 볼트태클을 넣을까 했는데, 연출이 너무 허접해서 번개를 넣었네요. 폼생폼사 아니겠어요? 개인적으로 번개는 4세대의 연출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10만 볼트는 1세대의 연출이 압권이죠. 소리도 무시무시하구요.
 사천왕 상대로 시라소몬과 함께 킬수 1, 2위를 다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물론 데스수도 순위권이지만요 'ㅅ`




No.106 시라소몬
♂ / 차분 / Lv.40 / 검은띠
무릎차기とびひざげり / 지진 / 속이다ねこだまし / 기합펀치

 만화책 포켓몬 스페셜의 초기 내용 중에, 사천왕 시바의 시라소몬이 초장거리 킥으로 오두막을 박살내는 장면이 있죠. 원래 길이의 열 배는 족히 될 법한 스케일로 다리를 늘리는 괴이 씬이었는데.. 어쨌든 그 컷을 본 후로 시라소몬에 대한 동경 비슷한 것을 품게 되었답니다. 근데 왜 내 시라소몬은 발차기를 안 하는 거야!
 아, 지금은 블레이즈킥 배워서 발차기도 합니다 :)



 눈치 채신 분도 있겠지만 본격 역할렘 팟입니다 ㅋㅋ 오늘 관동 지방으로 진출해서 조금 진행했는데, 또 얼마나 정겹던지~ 그러고 보면 골드 / 실버 버전만큼 스케일이 큰 버전도 없었던 것 같군요.



3.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이 넨도 미쿠이기에 산다고 대답하리



 넨도 유키 미쿠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잘 버티고 있었는데 모님이 피그마 우이를 주문해야겠다면서 통판 페이지를 링크 걸어줘서 넘어갔습니다. 읭 ㅋ 방학한 뒤론 한 달 평균 지출액이 20만원 선이었는데, 이번 달은 아무리 봐도 똥망인 듯하네요 :(



 참고로 금번 유키 미쿠는 요걸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녀석이죠. 삿포로 눈 축제의 눈조각상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ミカタンブログ -松戸駅から犬ゾリ4分-』


Trackback 0 And Commen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