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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9
    2010 / 05 / 29 (8)

1. ;ㅅ;




 여행 취소요. 이유는 환율, 은 전혀 아니고.. 해야 할 일이 생겨서 'ㅅ`

 인생 다 이런 거죠. 욕망을 깎아내고, 깎아내고, 또 깎아내고..

 여행은 못 가도, 3년 지나고 쓰는 여행기는 계속 씁니다.



 참고로 취소 수수료 14만원 ㅋㅋㅋ 날강도 돋습니다.



2. 3TB




 하도 부족해서 하드 하나 추가. 1년 동안 약 1.5TB 채웠군요.

 보시다시피 추가한 건 요즘 1TB 모델 중에 제일 쓸만한 웬디 캐비어 블루 WD10EALS입니다. 1TB 추가하는데 10만원도 들지 않으니 참 좋은 세상이죠. 할당 단위 크기도 비스타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64KB로 해보았습니다. 큰 파일만 저장하면 전송률이 기본값으로 할당할 때보다 몇 할 빠르다는 속설이 있지요 ㅋㅋ





 제 PC지만 레알 위엄 돋네요. 60+320+640+1000+1000 = 3TB. 드라이브 문자 정렬을 좀 하고 싶었는데, 가상머신에 할당된 H 드라이브를 바꿀 수가 없어서 ㅈㅈ. ODD 둘만 하나 씩 밀어내고 말았네요. 담에 가상머신 갈아엎을 때 해야겠습니다.



 여담으로 저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영어회화 강사가 본인 집(미국)의 PC 하드 총 용량이 10TB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2003년이니까, 당시 데스크톱용으로 제일 큰 제품이 끽해야 320GB? 160GB? 정도였던 거 같은데, 그럼 HDD가 적어도 30개 이상인 건가.. PC가 아니라 서버가 맞겠군요 'ㅅ` 항상 여유넘치고 쿨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뭐하며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한 나라에 오래 안 있는다고 했었는데.

 또 여담으로, 고등학생 때, **증권 본사에서 인턴(이라 쓰고 방학숙제라 읽는다)을 했었는데, 그 때 전산실에서 굉장한 저장장치를 본 기억이 나네요. 커다란 원통형 케이스의 내부 벽면에 자기 테이프로 추정되는 저장 장치가 수도 없이 꽂혀 있고, 한 가운데서 로봇 팔이 움직여서 이리저리 빼고 꼽고하는 걸. 그 업계에선 흔한 물건일까요? 나중에 집에 데이터 센터 삼아 하나 두면 멋질 거 같습니다.



3. 스플릿 / 세컨드

 간만에 나온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죠. 난이도도 적당하고, 박력 넘쳐서 요즘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PC 구매하고 처음으로 옵션 타협 본 게임이기도 하죠.. 아, 와우도 있군요. 하지만 와우 풀옵은 좀 불공평하니까..





 잉 함 갖다 박은 거 창피하긔.


 게임 모드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동영상의 것은 정해진 차량으로 한 바퀴를 최대한 빨리 도는 거죠. 함정(파워플레이)은 제가 통과하기 직전에 자동 발동되구요. 물론 일반적인(?) 레이싱도 있고, 헬기가 쏘는 미사일 피하기 등, 다른 모드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레이싱이라고는 했지만, 마카나 카트라이더 아이템 쓰는 느낌으로 지형 지물을 적절하게 파괴시켜서 상대를 제치고, 또 상대의 공격은 피하는 게 관건인, 그런 게임입니다.



 추가: 방금 엔딩 봤습니다~ 보아하니 후속작 나올 듯요 ㅋㅋ



4. 스쿨메이트 2




 이번엔 여자애들이 전부 흑발이더군요. 흥합니다. 저번에 동영상 짤린 기억 때매 여기에 구체적인 걸 올리진 못하겠고, 일루젼 홈피 가서들 보셔요. 역시 일루젼은 리얼계보단 이쪽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본 블로그는 언제나 혁신을 추구하는 일루젼을 응원합니다.

 물론 응원만 하고 돈 주고 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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