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디바가 내일 도착 예정이라 새로 산 피습으로 파타퐁과 슈로대 AP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파타퐁 확실히 잘 만들었더군요.
하지만 오늘의 토픽은 라면 먹은 이야기. 홍대의 멘야 도쿄에서 먹었습니다. 사실 별로 할 얘기는 없습니다. 밥 한톨에 안드로메다를 넘나드는 미식가가 아니고서야 할 말이 얼마나 있겠어요 밥 먹는데-
친구들은 덮밥을 먹고, 저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별 생각없다가,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조금 억울해지네요 ㅋㅋ 덮밥이 특히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여기도 대세를 따라(?) 주인이 일본인이라고도 합니다. 물론 전혀 몰랐습니다. 가게 점원의 울나라 말 억양이 어색하긴 했지요.
되돌이켜보면 비쥬얼부터 덮밥이 압승이었던 거 같은 기분이.. 근데 비싸기는 미소 라멘이 더 비쌌다는 거. 찻슈와 밥 추가 안해도 말이죠. 미소 라멘 맛은, 미소 맛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일반적인 미소 라멘 국물 맛은 아니었다는 거죠. 밥 말아먹기에는 한층 적합한 느낌?
..담에 다시 찾으면 덮밥을 먹는다는 걸로. 아, 미소 라멘이 맛 없었단 얘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