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간지가 되어버렸군 'ㅅ`
허허, 전역 후를 기대해주시라. '이것이 성실한 블로깅이다'라는 걸 보여주겠어!
그러니까 전역할 때까진 주간지라는 걸로, 굽굽.
2. 전역 PC 견적 변동사항
파코즈 내 시스템 입력란에 보니까, PC 이름란이 있더군. 그래서 하나 지어줬지. 이름하야, 'Outer Infinity'.
굉장히 좋아하는 표현 중의 하나인 'Inner Universe'와 상대되는 개념으로 지은 건데 말야.
줄이면 'OI'. 간단하게 '영일', 또는 일본의 모 백화점을 참고해서 'まるいち', 또는 매트릭스를 참고해서'Zero One'.
아니면 뭐, 미쿸살람들이 사람 부를 때 외치는 'Oi'. 아, 이건 모 3D 에로게 주인공의 유일한 대사이기도 하군.
큭큭,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여튼:
CPU: 모델은 그대론데, 오버 목표를 높혔다. 3.0@3.6Ghz로. 물론 이 경우 기본 전압은 무리.
Main LCD: 다시 크로스오버 26HD PRO로 회귀. 어차피 TV 수신기 따위 필요없거니와, 명암비가 조금이라도 높은 쪽이 낫다. 무결점 제품이 없는 건 아쉽지만서도. 약 4만원 절감.
Fan Controller: CPU팬은 일단 보드에 맡기고, 나중에 사는 걸로. 이로써 약 7만원 절감.
HDD 1: 응용 프로그램용 HDD를 WD 320GB에서 640GB로. 후자가 평균 데이터 전송률이 약 25% 높다. 용량도 두 배인데 가격 차이는 크지 않지. 약 2만원 추가.
SSD: 조금 더 높은 활용도를 위해 32GB로 변경. 약 7만원 추가. 이렇게 하면 OS외에도 일부 자주 쓰는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지. 후에 64bit OS를 추가 설치할 때도 같은 제품을 하나만 더 사서 Raid0로 묶으면 땡이라는 점도 크다(만일 이번에 16GB모델로 사버리면 후에는 16GB모델을 두 개 사야한다). 그렇지만 각종 임시 파일 / 폴더를
SSD에 배치하는 건 생각해볼 문제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미사토 누님의 음성으로..)
..라지만 가격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어 -_
3. 나노하 4기 코믹스 -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신연재!
우리의 각천서점이 메가미 매거진에 대항하기 위해 창간하는 냥타입(娘 Type)에서 신연재 개시!
지금까지 나노하 시리즈는 예외없이 '코믹 연재 -> 애니메이션 방영'의 수순을 밟아왔으니, 후후.
애니화도 잘 부탁해용 ^ㅁ^)/ 물론 작화에는 자비를 담아서 말이지 -_
여담이지만 냥타입 창간호에 4기 코믹과 더불어
스토판 2기 정보를 담았다네. 발매일도 4월 30일.
동해 바다 건너의 루병장을 노린 듯.
그나저나 마침내 '마법소녀'의 타이틀을 공식 포기하는 건가 나여사, 큭큭.
4. 외박 때 C9을 해볼 생각
영상을 보니
느낌이 좋더군. 단지 굉장히 단조로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시 말해 문자 그대로의 핵&슬래시 게임은 아닐지, 하는 우려. 난 썰자 게임엔 취미 없다능.
[공식 홈페이지]
5. 마비노기 신 케릭터 룩
[링크] - 마비노기 웹 렌더러 / 미서명 ActiveX 승인 필요
외박 나가서 룬다에 만들 케릭터. 역시 나의 십덕혼은 죽지 않았다.
쵸모에 인정?
6. 4월부터 가격 인상, 사이버 지식 정보방
4월 1일부터 30분당 290원이다.
요즘은 60분에 500원인 PC방이 많다(물론 나의 고향 서울은 그렇지 않았다 - 부대 얼라들의 이야기를 참고했을 뿐).
그런데 저렇게 올려버리면, 웹서핑만이 가능한 싸구려 PC를 이용하는 데에 상당한 돈을 내는 셈이 된다.
물론 난 이해하고 있다. 사지방이라는 것이 PC방처럼 24시간 돌아가며 수익을 창출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료를 높게 책정하는 것이 되려 당연하다는 것을. 그 많은 컴퓨터가 땅에서 솟아나는 것도 아니고 말야. 내가 경영하는 입장이었어도 똑같이 했으리라. 게다가 이용하는 병사들 입장에선 사지방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이다. 선배 전우들은 꿈도 못 꾸었던, 그리고 여전히 많은 전우들이 꿈만 꾸고 있는, 부대 내 인터넷 이용이니.
..그럼에도 불구, '독점 횡포'라는 두 단어가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왜일까나.
쩝, 오늘 오전에 사지방 로그인이 하도 안 되서 그 짜증을 몇 자 적는 걸로 풀었다.
사실 4월부터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나랑 뭔 상관이랴, 난 5월에 가는 것을.
7. 근일의 돈 쓰는 이야기
에, 우선 모레 월급 받는대로 모 에로게를 예약할 것 같고.
그리고 또 모레 즈음 굿스말의 블랙 록 슈터를 선금 예약할 거고. (
바로 이것 - PVC 피규어라는 동네, 여기까지 발전했다)
에, 며칠 전에 나노하 SS 일러스트집 두 권을 선금 예약했고.
다시 한번 표지에 낚여서 메가미 매거진 4월호를 샀고. (
참고 - 언제까지 낚일 것인가, 나도 이젠 자신이 없다)
블랙라군의 작가 히로에 레이의 화집 'REIGHBORHOOD!'을 선금 예약했고.
집에 기프트製 세이버가 도착했다고도 하고.
8. Victory (Creature of the Night), by Heavenly
음, 헤븐리로 말할 것 같으면, 에픽 롹 밴드라고 표현하면 쉬우려나.
Victory의 경우 그들의 3집 음반, Dust to Dust 중 Chapter 1에 속하는 곡이다. Dust to Dust는 자신을 괴물(흡혈귀)로 만든 소위 'Master'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뇌 속에서 수백년의 시간을 떠도는 남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서사시이다. Victory는 그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면서, 자유를 갈망하는(그리고 되찾을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