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하신년
New Year's Greetings from Mt. 용마 ㅋㅋ 날이 흐려서 구름 위로 일출을 봤습니다. 어제 낮에, 올해는 일출을 어디서 볼까 고민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용마산 - 아차산 줄기가 서울의 일출 명소라네요? 아니 모교의 뒷산이 일출 명소였다니, 싶어서 동창 둘 끌고 갔습니다. 근데 산행이 시작되고는 둘이 저를 끌었습니다. 왜 그리 힘들던지.. 눈도 안 녹아서 무척 위험했네요. 내려갈 때 특히요. 동네 뒷산 생각하고 갔다가 고생 좀 했습니다 'ㅅ`
용마산이 그리 높지는 않은데, 위치가 좋더라구요. 고등학생 시절, 야자 끝내고 나왔을 때 본관 정문 앞에서 살짝 보이는 야경이 그렇게 좋았었는데, 용마산 위에서는 그 경치가 더 멋지더군요. 새벽에 올라갈 때 돌아본 야경이 마음에 들었는데, 찍은 건 하산 할 때 것 밖에 없네요, 쩝.

인정관이 죠기 잉네
참, 어제 포스팅에서 쓰는 걸 잊었는데, 목표 달성도 좋지만 그 이전에 모두들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야말로 인생의 알파이자 오메가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