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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9
    화집 리뷰 003 チェリオ! アニメーション カードキャプターさくら イラストコレクション 1 ~ 3 / Cheerio!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일러스트 콜렉션 1 ~ 3 (3)
  2. 2010/01/29
    2010 / 01 / 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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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12/13
    잡담 - 081213 (4)


003 チェリオ! アニメーション カードキャプターさくら イラストコレクション 1 ~ 3 / Cheerio!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일러스트 콜렉션 1 ~ 3



Vol.1




Vol.2




Vol.3


출판사:  講談社 / 코단샤

초판 출간일:
Vol.1 - 1999 / 04
Vol.2 - 2000 / 04
Vol.3 - 2000 / 09

Vol.1 - 136쪽 / 29.6 x 23.6 x 1.4 cm
Vol.2 - 124쪽 / 29.6 x 23.6 x 1.2 cm
Vol.3 - 124쪽 / 29.6 x 23.6 x 0.8 cm

ISBN:
Vol.1 - 4063245268 / 978-4063245264
Vol.2 - 4063245292 / 978-4063245295
Vol.3 - 4063245306 / 978-4063245301

정가: 각 1,800엔 (세별)




목차 & 코멘트
Vol.1
Illustrations
총 82점의 일러스트가 수록되어있습니다. 대개 일러스트가 페이지에 꽉 차도록 수록되어있고, 이따금 양 페이지에 걸친 경우도 있지요. 1기(~35화)의 일러스트만 있다고 보면 맞겠네요.

Explanatory Note
앞 섹션에 실려있던 일러스트들이 실린 곳과 시기, 스태프 등이 나열되어있습니다. 많은 작품을 케릭터 디자이너였던 타카하시 쿠미코가 그렸네요.

Staff Interview
앞서 언급한 타카하시 쿠미코부터 아사카 모리오 감독까지, 여러 명의 인터뷰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1화는 모리오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는군요.

Making Report
일러스트가 그려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물론 셀화 작업이지요! 선화급의 러프를 두 번이나 그리고 시작하는 점이나, 마법진을 컴퓨터로 그린 뒤 그걸 다시 손으로 트레이스하는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Vol.2
Illustrations Chapter 1
지팡이를 보면 전혀 아니지만, 편의상 2기 일러스트라는 정도로 설명해둘까요 ^^;

Illustrations Chapter 2
첫 번째 극장판, 소위 홍콩편의 일러스트들.

Explanatory Note
Vol.1 참고

Staff Interview
Vol.1쪽과는 겹치지 않는 멤버입니다, 타카하시 쿠미코 빼고요.

Vol.3
Illustrations Chapter 1
명백히 3기(47화~)의 일러스트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지팡이나 카드의 디자인은 사쿠라 카드보단 크로우 카드 쪽을 좋아합니다.

Illustrations Chapter 2
두 번째 극장판의 일러스트들입니다.

Explanatory Note
Vol.1 참고

Staff Interview
이전 두 권에서 다루지 않은 스태프들과의 인터뷰입니다.




베스트 페이지


Vol.1 이번엔 여러 사람의 그림이 섞여있으니, 순전히 제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를 골라봤습니다. 그리고 1권의 베스트는 바로 이것! 1기 오프닝에서 볼 수 있는, 디폴트 의상의 사쿠라입니다. 이게 바로 마법소녀, 라는 느낌이죠 :D



Vol.2 2, 3권은 도저히 스캔이 불가능해서, 사진기로 갑니다~ 2권의 베스트 일러스트는 숙면 중인 사쿠라. 케로가 너무 부럽습니다..



Vol.3 두 번째 극장판 도입부의 그 장면. 언제나 귀여움이 메인 테마인 사쿠라지만, 두 번째 극장판에서는 이런 늠름한, 혹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얼굴로도 그려집니다. 누가 뭐래도 산전수전(?) 다 겪으신 몸이니, 그럴만도 하죠 ^^; 표정도 표정이지만 크로우와는 별개의, 사쿠라 본인의 상징인 별을 테마로한 저 복장도 무척 좋습니다.




잡담

 집에 불이 나면, 책장에서 아무 망설임 없이 빼들고 나갈 세 권입니다. 금전적으로 가장 가치있는 세 권은 아니지만, 분명히 가장 소중한 세 권이지요.

 카드캡터 사쿠라, 혹은 체리를 처음 접한 건 물론 초중교 시절 TV를 통해서입니다. 당시만해도 솔직하지 못해서 여아용 애니라며 관심도 두지 않는 척, 볼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보는 척 했지만,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면의 그 동경심을 ㅋㅋ 어쨌든,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한 건 06, 07년 들어서였죠. 07년 겨울, 일본 여행을 가서도, PMP로 열심히 감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끝까지 감상한 이후, 명실상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가 되었구요. 지금도 그렇고,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겁니다.

 아, 본질의 차이가 어떻든, 츠바사의 사쿠라도 당연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츠바사 화집 리뷰 때 하기로 하죠 ^^;




다음: 004 rainbow spectrum: colors 灰村キヨタカ画集 / rainbow spectrum: colors 하이무라 키요타카 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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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쿠라 애장판 떴긔



  학산에서 CLAMP 20주년이라는 미명 하에 새로 내놓았습니다. 어제 홍대 달려가서 집어왔지요. 이런 건 바로바로 사주는 게 빠돌의 도리! 한 권의 두께는 서울에서 내놓았던 완전판의 두 배로, 가격도 약 두 배입니다. 대신 여섯 권 완결이라네요. 사쿠라 외에는 덤.

 이번 애장판은 아주 큰 의미를 가집니다. 무엇보다 번역이 상당 부분 수정되었다는 점이 그렇죠! 예를 들어, 기존 번역에선 토모요가 사쿠라에게 반말을 했습니다만, 이번 애장판에서는 원본에 충실하게 공손한 어투를 구사합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팬에겐 이만한 선물이 없지요. 헉헉.



2. 히노아지(火の味) 홍대점



  만화책 사고 식사를 한 곳입니다. 조레알 및 최글로 군과 함께 했죠. 독특한 점이 몇 가지 있는 라면집이었습니다. 우선 주문 방식이 일본 현지의 가게들과 유사합니다. 곧, 식권 자판기를 통해서 결제가 이루어지죠. 재미있는 건 그런 주문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서 점원 한 명이 매번 옆에서 도와준다는 것. 그래서야 뭘 위한 자판기인지 모르겠는 걸요 큭큭.

 다른 특이점은, 손님이 오고 갈 때 주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보통 일식 라면집을 가면 국내에서도 'いらっしゃいませえっ' 같은 외침이 들려오는 게 일반적입니다만, 여긴 '어서옵쇼'(?) 같이 우리말로 된 인사말이 들려옵니다. 목소리 괄괄하게 내는 건 비슷하구요. 듣기에 나쁘지 않더군요.



 좌측이 제가 먹은 돈코츠 미소 라멘에 차슈 덮밥. 중앙이 리얼군이 먹은 돈코츠 라멘. 우측이 최글로 군의 돈코츠 쇼유입니다. 전체적인 맛은 그냥 저냥이라고 해야 할까요. 다른 무엇보다 국물 맛의 깊이가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양도 어쩐지 적게 느껴졌구요.



3. 맥주를 노리는 오타쿠의 눈빛

  홍대에 가기 전에 남대문 시장에 들렀었습니다. 지하 수입 상품 시장을 둘러보며 맥주 취급하는 가게를 둘러보려고 했는데, 단 한 군데도 없더군요. 수익성이 없어서 그만 둔 건지, 아니면 물건 조달 루트가 막힌 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냥 떠나긴 아쉬워서 진짜 치토스 한 봉지 집어왔네요. 신의 안주 중 하나죠.



 ..안주는 신의 안준데, 정작 맥주가. 에효..

 조레알 군이 금번 겨울 한정 상품이라는 맥스 더 프리미엄을 추천해줬는데, 인근의 킴스클럽에는 없더라구요. 내일이나 해서 다른 대형마트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우측의 소바메시는 어머니가 자주 사다주십니다만, 솔직히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뭐, 정확히는 제가 소바메시라는 조합 자체를 싫어합니다 'ㅅ`



4. 파리군이

 오늘, 가족과 일본 여행을 떠난다더군요. 그래서 낼름 부탁했죠, 그 이름도 찬란한 YE ! BI ! SU !

 Ufufu, 벌써부터 온몸에 전율이 달리는군요..



5. 타이베리움 이야기

 요즘엔 심즈 3도 하고 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게이머가 집착할만한 요소를 늘려가는 걸 보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게임임이 절로 느껴지죠.

 몇 시간 전의 이야기네요. 이집트의 유적을 실컷 도굴하고 귀가했는데, 처음보는 상태 이상이 뜨더군요. 뭔가 싶어서 봤더니 'Visceroidal Nausea'. 음, Visceroid라.

심즈에 타이베리움..?


 '타이베리움은 긴 시간에 걸쳐 지구를 오염시켜왔습니다. 덕분에 이 광물이 일으키는 질병과, 그와 상반되는 가치에 의문을 품는 자들이 많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자니 이젠 C&C나 심즈나 모두 EA의 작품이더랍니다. 사이좋게 공중분해 된 Westwood와 Maxis가 있었기에 가능한 크로스오버라고 해야 할까요 큭큭. 제 심이 도굴 중에 타이베리움 원석을 입수했던 거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설정 상 타이베리움이 최초로 낙하한 지역이 아프리카니, 설정에도 나름대로 충실하네요 :)


미래를 좌우할 광석


 어쨌든 인벤에서 원석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세공사에게 보냈지요. 세공사의 생명 수당이 포함되어서 그런지, 세공 비용만 다이아몬드의 약 여섯 배가 들더군요. 세공 후의 가격은 같은 중량 기준, 약 40배구요 -_ C&C 세계에서 괜히 모든 진영이 타이베리움에 목숨 거는 게 아니라는 거죠 'ㅅ`


 아, Visceroid란 타이베리움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돌연변이의 일종입니다. C&C를 플레이할 때, 보병이 타이베리움 중독으로 죽으면 가끔 하나의 살덩이로 변해서 굴러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것이지요. 이거 제 심도 어느 날 갑자기 변이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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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역
 좌측의 장엄한 D-DAY가 보이시는지?

 마침내 저 위젯에서 최후의 문구를 보게 되었네요. 저렇게 표시되는 거였군요, 마지막엔.. 글씨 크기나 색상이나 모두 시원한 느낌이라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오늘, 전역했습니다. 말인 즉슨,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그 역(役)을 바꾸었다는 뜻이지요. 군인이라는 신분에서 다시 민간인이 되었다는 의미도 됩니다. 그렇죠, 민간인. 정치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할 수 있으며, 걸으면서 뭔가 먹을 수 있는 그 우월한 존재. 거기에 '군필' 스테이터스가 더해지는군요.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거쳐 그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



 훈련소에서 흔히 하는 말로, '퇴소는 꿈, 전역은 전설'이라는 게 있는데, 그 말에 따르자면 저는 오늘 전설이 된 셈입니다 ㅋㅋ 오늘 하루, 수천 명의 전설이 탄생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군요, 큭큭.


 기쁩니다. 솔직하게 기쁘고, 즐겁습니다. 제 앞에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몰라도, 제가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는 이 사실 하나만큼은 절대로 자랑스럽고 동시에 행복합니다.


 그럼, 한창이던 시절의 사진 한 장을 남겨두는 것으로, 저 스스로에게의, 그리고 여러분에게의 전역 신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좋게 전역했고 즐겼으니, 이제 다시 민간인으로서의 삶을 재개해야겠지요?


 


2. 카드캡터 사쿠라

 어제 집을 나서면서 토런트를 켜놓고 갔었답니다. 제일 중요한 항목이 이제, 1화부터 40화까지의 카드캡터 사쿠라 블루레이 립이었지요. 편당 1기가에 육박하는 용량을 자랑하고, 국내 시드야 저빼곤 전무할 것이 뻔하니, 받는 시간도 오래걸리더군요. 토런트 쓰다보면 흔히 있는 일이지만, 저는 1MBps급으로 업로드 중인데, 제가 받는 속도는 1Mbps수준도 못 되니, 많이 억울하긴 하더라구요.

 어쨌든, 오늘 다녀오니 일부 화를 제외하곤 다 받아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를 재생시켜보았지요.



 하마터면 울뻔 했지 뭡니까. 나의 사쿠라쨩을 풀HD에, 잡음 하나 없는 음성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니.. 최고의 전역 선물을 받았어요. 새삼스럽지만 역시나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해당 릴리즈 팀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군요.

 그리고 감탄했습니다. 제 PC의 성능에. 블루레이 립을 돌리면서 무식할 정도의 멀티 태스킹을 해도 영상의 느려짐 하나 없고, 그 와중에 영상 탐색을 해도 조금의 딜레이도 없이 즉각 로드. 블루레이 립이라는 걸 한번이라도 돌려본 분이라면 이 부드러움이 줬던 위화감과 놀라움이 짐작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그 부드러움에 더해 하이엔드 사운드카드와 준수한 헤드폰이 전달하는 음향은 환상. 방의 불을 끄고, 보조 모니터의 전원을 끄고, 헤드폰을 쓰고, 전체화면으로 감상하자니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함이 몰려옵니다. 이제서야 PC 산 보람이 좀 느껴지네요.


 여튼 덕분에 돈이 굳었네요. 물론 블루레이 립이라는 것이 그 생성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블루레이 디스크로 돌리면 화질과 음질이 또 다르겠습니다만, 그 차이를 위해 100 단위 돈을 들이기는 제 열정이 조금 부족하군요. 애초에 블루레이라는 매체를 완벽히 소화할 장비를 마련하려면 지출이 몇 백 단위로는 끝나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있네요. 그런 수준의 취미생활은, 몇 년 후로 미루도록하죠 :) 아직은 아니에요.
 


3. Xbox 360

 안녕하세요? 오늘 부로 민간인이자 엑박 유저인 Laucilos라고 합니다.

 소프트는 하나도 없는 엑박 유저입니다 :(


 세팅 및 기동은 HDMI AV 케이블 수령 후로 미루도록 하고 개봉만 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엑박 게임은 케이브의 데스 스마일즈로 정했습니다. 예약판 신품을 구하려니, 일옥 밖에 방법이 없어서 오랜만에 입찰 경쟁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부디 낮은 가격에 하나 얻을 수 있길 빌어주세요.

 스틱은 매직스틱 3차 공구만을 기다립니다. 그 전까진 패드로 슈팅을 즐겨야하는 거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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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4월 11일

 그리고 나의 말출은 5월 11일.

 말출까지 정확히 한달 남았다.

 마지막 한달, 생각했던 것만큼 길 것 같진 않다-



2. 케이온

 일단 정지. 재미없거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16:9 방영을 기다릴 뿐.

 클라나드 AS도 이런 식으로 4:3 선행 방영을 했었지. 참으로 감질나게 하는구나.



3. 외박 계획

 18일은 양양에서. 피시방 → 밥 → 피시방 → 밥 → 피시방 → 목욕탕.

 근데 피시방에 맥주에 안주 사들고 가도 되는 걸까나. 그것도 전투복 입고..?


 19일 아침에 목욕탕에서 나와 속초로. 피시방 → 오전에 컴활 1급 응시한 맡선임 / 상근 맡선임, 이렇게 두 명과 랑데뷰 → 피시방 → 첫 외박 마치고 면회객과 헤어진 09년 2월번 현역 막내를 속초에서 만나서 밥 사주고 셋이서 복귀.



4. 사키 1화







 Splendid work, GONZO.

 원작가가 만화라는 정적인 매체로 전달하려고 한 바를 빠뜨림 없이 재현한 역동적인 연출. 그에 더불어 화사한 색감.

 거기에 나를 포함한 전세계 반천만 덕후들을 낚아올릴 적절한 노림수들.

 이 완성도 그대로 종영까지 간다면, 이 내가 장담컨대 곤조는 10년은 더 싸울 수 있다.



5. 강철의 연금술사 1화







 우왕, 이렇게 재밌는 거였나, 이거?

 구 TVA 강철은 4화 정도까지 보다가 접었었고, 만화책은 13권 쯤에서 접었던 거 같은데-

 만화책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6. 샹그릴라 1화







 음, 뭔가 부연 설명이 필요한 애니가 하나 등장.

 Production IG의 작품들 레벨로 동떨어진 느낌은 아니지만서도..

 온난화로 인해 뭔가 재해가 닥쳤고, 그 재발을 막기 위해  '탄소 경제'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각 국의 산소 배출량 및 이산화탄소 흡입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다..? '탄소 경제'라는 시스템 자체에 반대하는 반정부 집단, 그 시스템을 모종의 기술을 사용해 합법적으로 쥐락펴락하는 집단, 그리고 그 시스템을 유지해야하는 집단 간의 다자격돌..? 아직 잘 모르겠다 'ㅅ`


 오프닝만 보고 액션에 기대를 걸었었는데, 그냥 평범한 정도였다. 2화까진 보도록 할까. 참고로 이쪽도 곤조 제작.



7. 카드캡터 사쿠라

 Q모 릴리즈팀에서 내던 카드캡터 사쿠라 1080p BD 립, 3화를 마지막으로 나오지 않는다. 해당 팀의 만우절 메시지로 추측컨데 제네온에서 태클을 건 듯..? 일단 본인들은 사람들이 1280*920의 저용량판을 더 원해서라고 말하고 있지만. 어쨌든 4월 1일 이후로는 1280*920의 해상도로만 내고 있다.

 그래, 그렇단 말이지.

 ..현재 환율 기준, 예상 지출 총액 약 170.

 5월 말까지 해당 혹은 다른 팀에서 쓸만한 립을 내지 않는다면, 그리고 환율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수준 혹은 그 이하라면, 거하게 돈 한번 써야하게 생겼다.


 여담, 여러분은 카드캡터 사쿠라 애니 관련 글에 덕후물이라고 까는 리플이 달리는 것, 본 적 있나요? 원작자인 클램프나 작중 인간관계 설정을 까는 리플은 봤어도 말이지. 아무래도 모두 소싯적, TV 앞에 앉아 뚫어져라 본 기억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말 잘못하면 엮여들어가는 거지, 큭큭. 유노와람쌩, 핏덩어리들?



8. Outer Infinity

 후순위 품목: 마우스, 마우스 패드, 키보드, 각종 쿨러, 팬 컨트롤러

 휴가 나간 직후 모니터, 위 품목을 제외한 본체, 디카, 헤드폰을 구매.

 그리고 5월 중으로 엑박과 소니 MDR-DS7000(가상 7.1ch 헤드폰)를 구매.

 그리고 몇 달 안에 야마하 TSS-20(5.1ch 스피커) 외 후순위 품목 구매.


 헤헤, 어디까지 계획대로 되려나 'ㅅ` 내가 돈을 PC에만 쓰는 것도 아니고 말야-



9. 근일의 돈 쓰는 이야기

- 클라나드 Memorial: TVA 클라나드의 또 다른 비쥬얼 팬북 같은 거다. 예약.

- 굿스製 야미: 타 사이트의 리뷰를 보니 또 봐줄만 하더라. 환불 계획 취소.



10. 전선을 간다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외우고 있는 군가 십수개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구보, 특히 완전군장 구보 같은 얼차려급 구보 중에, 폐에서 없는 공기를 쥐어짜내어, 악쓰듯, 목청껏 이 곡을 부르면 말이지-


 묘-한 쾌감이 있다. 끓어오르던 무언가가 폭발하는 느낌, 후후.

 꼭 이 곡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지만, 특히 이 곡을 부를 때 그렇다.



11. Lithium, by Nirvana

 뭐, 설명하는 게 바보스러울 정도의 곡이다. 오랜만에 들으니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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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장 4호봉 돌입

 병장도 꺾였네 ㅋㅋㅋ

 나, 다음 달에 전역하는 남자야~


 군생활 오래하긴 한 듯 - 뿌듯하다.



2. 카드캡터 사쿠라, Blu-ray Rip 릴리즈

 HDCP고 뭐고 다 캐나발 'ㅅ`

 보안 장치라는 건 역시 뚫리기 위해 만들어지는 걸까?


 며칠 전 확인해보니 3화까지 '레리즈' 되었더군 큭큭. 세부 사항을 보니 오디오, 비디오 모두 무손실.

 이대로 70화까지 나와주면 내가 200만원을 들여서 카드캡터 사쿠라 블루레이 박스를 살 일은 없어진다고 봐도 되겠다.

 혹여 수주 마감인 2010년 봄이 오기 전에 환율이 크게 떨어져서 100만원 선에서 살 수 있다면 또 모르겠네-


 그나저나 분명 1920*1080이라고 광고해놓고 1440*1080으로 내는 건 너무하네 'ㅅ`



3. Outer Infinity 정리

 사쿠라 블루레이 발매 소식과 함께, 5.1ch에 대한 나의 욕망은 커져만 가고-

 그리고 블루레이 립 릴리즈 확인과 함께 돈에 여유가 '조금' 생겼지. 그래서 이래저래 돈을 좀 더 들이기로 했다:


LCD_Main: 크로스오버 26HD PRO (26인치, S-IPS 패널)
- 결국 26인치로 회귀. 무결점이 아니라서 심히 걱정된다. 50만원을 걸고 내 운을 시험하는 셈이군 :(

LCD_Sub: 기존 보유 (17인치, TN 패널)

CPU: Intel Q9550 (2.83@3.825Ghz)

RAM: GeIL DDR2 PC2-8500 CL6 Black Dragon (2G *2, 6-6-6-18, 2.0V)
- 가장 저렴한 1066Mhz RAM. 램타 조이자고 4만원을 더 들일 순 없지.

MB: GIGABYTE GA-EP45-UD3R (P45, ICH10R)
-네할렘으로 갈 경우 여기서 20발이 더 들어간다 -_

VGA: GTX 275 (세부 모델 미정)
- N당이 A당에 날리는 비수 하나.

HDD_Program: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16M) with EVERCOOL Icedisk 100
- 비주력 SW, 임시 파일, DL 폴더용. 아이스디스크는 방음방진용 HDD 쿨러.

HDD_Data: Seagate 1TB Barracuda 7200.12 ST31000528AS (32M) with EVERCOOL Icedisk 100
- 자료 저장용. 데스게이트의 압박에도 불구, 500GB 플래터라 채택.

FDD: 삼성 FDD 1.44MB 3.5인치 블랙
- FDD가 왜 필요할까, 싶은 당신은 'ㅅ`

ODD: 삼성 Super-WriteMaster SH-S223Q (SATA, DVD-RW)
- 기존 것이 IDE 방식이라, 부팅속도 개선을 위해 새로 사기로.

Case: GIGABYTE ISOLO 3134 블랙 with Enermax 마라톤 UC-12EB  (*2)

Power: Absolute Formula F6000 (600W)

Keyboard: 로지텍 Illuminated Keyboard
- 몇 안되는 펜타그래프 백라이트 키보드 중 하나.

Mouse: Razer DeathAdder
- 사실 기존 MX510도 충분히 좋은데, 오래 썼으니 바꾸기로 결심했다.

MousePad: Steelseries Qck Mini
- 쓸만하려나.

Cooler_CPU: APACK ZEROtherm FZ120 with Enermax Cluster UCCL12

Fan_Control: 잘만 ZM-MFC2 팬 컨트롤러
- MFC3가 나오면 그쪽으로.

외장 HDD: Fujitsu Calmee Space 콤보 with 기존 HDD *2
- HDD를 게임 카트리지처럼 꼽는 형식.

SSD: OCZ Vertex series SSD (30GB *2, Raid0)
- OS 및 주력 SW 설치용. 사실 이걸 HDD로 바꾸면 네할렘으로 가고도 남는다 -_

SoundCard: HT OMEGA CLARO HALO
- 헤드파이용.

Speaker_5.1ch: YAMAHA TSS-20
- 5.1ch을 위해 방의 가구 배치를 뒤엎는다, 큭큭.

Multi-tap: 세신EMC 세이즈 10구 접지 서어지 멀티탭

Headphone_2ch: 울트라손 HFI-780
- 2ch 음원용.

Headphone_7.1ch: Sony MDR-DS7000
- 정숙이 요구될 때의 5.1ch 음원용.

DigitalCamera: Panasonic LUMIX DMC-LX3 블랙 with Sandisk SDHC 8GB CLASS2
- 컴팩트 디카의 종착점 격인 모델. 전역 후 내 블로깅의 엔진이 되어줄 녀석.

ISP: LG 파워콤 광랜 with IP 공유기 (미정)
- 우리 아파트에 들어오는 유일한 100Mbps급 인터넷 서비스. 기존 메가패스 라이트를 대체한다.

Console: Xbox360 (60GB)
- ISP 신규가입 경품 'ㅅ` 여기에 HDMI AV 케이블과 스틱 컨트롤러를 하나 사야한다.


 그나저나 내 종군교 동기가 이번에 i7 920에 기가바이트 X58 보드를 질렀다.

 (참고로 이 녀석이 내 바로 앞 군번이다. '주특기 2111'에 나보다 정확히 한발짝 먼저 지원한 녀석이라는 얘기. 인연이 깊다.)

 그리고 VGA는 내 추천으로 GTX285 - 듀얼 SLI, 후덜덜.. 트리플로 가지 않은 건 최소한의 양심(?)인 듯..


 ..원체 하이엔드로 노는 녀석인 건 알았지만, 역시 장난없더라.

 백번 생각해도 네할렘에 GTX285는 나에게 있어선 오버스펙 돈지랄이지만, 부럽긴 부럽다.



4. 근일의 돈 쓰는 이야기

메가미 매거진 6월호: 리리컬 나노하 일러스트 콜렉션 1.5를 준다는데, 사지 않고 어쩌리오.

굿스製 금빛 어둠: 출시 제품 샷을 보니, 시제품과 얼굴 조형에 괴리가 크다. 환불 예정.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 5월 재판분 예약. 환율 적용한다 쳐도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물량도 없으니까.



5. 이번 달도 외박 나간다

 바깥 바람 쐬고 싶다고 얘기해보고, 말 길어지면 관둘 생각이었는데, 별 탈 없이 허락 받았다.

 ..나름의 말년 대우인 걸까. 이로써 오늘 부로 [2주 -> 외박 -> 3주 -> 말출] 간지가 성립..!


 4월 18, 19일도 마비노기로 달립니다!



6. 애니




 - 케이온 1화: 편안한 애니메이션이다. 특별히 '오오, 역시 쿄아니..'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계속 볼 듯.




- 토라도라 최종화: 음음, 수작이로소.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최종화: 다 좋은데, 첫 에피소드 이후의 액션씬은 너무했지 싶다. 초전자포에선 자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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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보이 4화: 우리 사쿠쨩의 노력도, 언젠가 보답받길..



7. Don't say "Lazy", 케이온 ED

 일단은 밴드 애니니까 괜찮은 음악들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중이다. OP는 그냥 그렇고, ED가 그나마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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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uter Infinity

 케이스: NZXT Hush에서 동사 Lexa Blackline Blue로. Hush가 디자인은 제일 마음에 드는데, 심히 저소음을 추구한 나머지 시스템 팬이 전후방 두 개 뿐인 점이 걸려서 바꾸었다. 2만원 추가.

 기존 PC의 VGA, CPU, RAM, MB의 매입업체 대상 매각액을 대충 따져보니 14만원 가량 나오겠더라. 개인 상대로 팔면 좀 더 받겠지만 번거롭고, 애초에 수요가 없으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그것도 문제다. 여튼 이 돈으로는 키보드랑 마우스나 새로 사야겠다. 키보드는 로지텍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마우스는 데스애더. 추가로 스틸시리즈 마우스 패드 하나.

 마우스는 나의 완소 MX510 레드와 번갈아가면서 쓸 계획이다. 어느 쪽이든 명품인지라. 이 MX510이라는 모델이 참 괴물인 게, 내가 고1~2 때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6년 가까이 지난 아직도 인기만점. 당시에 9만원 줬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약 5만원에 팔리고 있다.

 사실 동생 컴퓨터가 굉장히 오래되어서, 내 기존 PC로 이리저리 바꿔줄까도 싶었는데, 어차피 내년에 걔 대학생되면 부모님이 하나 사주신다니, 패스~



2. 허세

 나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나도 참 허세가 심한 사람이다. 잦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따금, 잘 모르는 것을 갖고 아는 척 행동하거나, 얼마 전에 알게 된 것을 갖고 오래 전부터의 지식인 척하는, 그런 행동을 한다. 꽤 오래 전부터 의식하고 줄이고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해야겠지.

 주로 친구들과 메신저를 통해 채팅할 때, 또는 블로그/커뮤니티 사이트 등지에 남기는 글 또는 댓글에, 그런 경향이 묻어나오곤 한다. 아무래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 오프라인보단 온라인에서 그 빈도가 높은 듯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빠른 시일 내에 이 버릇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할 터이다.


 어제 야간 연등 중에 제타군, 그리고 꼬알과 대화를 나누다가 '우월', '허세' 등의 키워드가 계속 나와서 이렇게 적어보았다. 실 대화 내용은 위 내용과는 전혀 연관없는 만담이었지만서도, 그 순간에 모니터 앞에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달까 큭큭.


 뭐, 허세부리는 버릇을 버린다고 해서 블러프, 라는 행위(또는 스킬) 자체를 봉인하겠다는 건 아니다 큭큭.

 블러핑,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감'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리가 없잖아?


 나는 단지 자아와 인격의 차원에서 더욱 진솔한 내가 되고 싶을 뿐이다.



3. 1화는 볼 4월 신작 애니메이션

 샹그릴라, 강철의 연금술사, 사키, 케이온

 이상, 네 작품.


 흠, 전역하고 서코가면 다시 한번 강철의 후장술사가 대세인 걸까. 난 굳이 고르라면 머스탱X에드, 라는 걸로 'ㅅ`



4. 포상 받을 듯?

 **장교님이 가기 전에 챙겨주신다네. 대대 현역 명예상담관 임무 수행 건으로.

 고민이다, 4월 중에 나갈 것인가, 아니면 말년에 붙일 것인가. 일단은 간지 14박 15일 말년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부디 김칫국부터 마신 꼴 나진 않길.



5. 카드캡터 사쿠라 블루레이 박스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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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박스 이미지 때문에 구매 의욕이 급감할 줄이야.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쨌든, 나의 사쿠라쨩은 저렇지 않다고, 개자식들아!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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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쿠라]


 하지만 뭐, 솔직히 전역이 가까워져서 그런진 몰라도, 금전감각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HDCP든 뭐든 모조리 관광 태우는 이 시대에, 사쿠라 블루레이 박스라고 무손실 립이 뜨지 않을리 없고, 사쿠라 블루레이 박스의 특전의 8할 이상은 영상 특전. 다시 말해 북클릿 하나 빼곤 전부 데이터로써 구할 수 있다는 거다. 아, 북클릿도 스캔본으로 뜰지도 모르겠다 -_

 그러니 200만원을 퍼붓는 건, 그 소장가치를 먼저 검증해본 후에 해도 늦지 않겠지.



6. 토라도라 23화




 소설을 2권까지 밖에 읽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오랜만에 원작 소설을 압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참 매주 칭송하는데도 질리지 않는구나.

 23화의 클라이막스에선 저절로 부릅떠진 눈에, 입에서는 '와..' 소리만 나오더라.



7. 마이 오토메

 1기 거의 다 봐간다.

 여기까지의 감상이라면, '전투 빈곤'. 왜 오토메라는 좋은 소재가 있는데, 전투에 이리도 인색한 거냐 이 애니는!!

 일단은 '전략' 병기라 이건가.


 그나저나 관련 서적을 검색해보니 참으로 많더군.

 쩝.



8. OVA Read or Die - Main Theme, Long Ver.

 기발한 설정과 압도적인 액션 연출,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해두겠다. 내가 TVA ROD와 더불어 유일하게 OST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며, 일본 여행 중에 그 로케지도 순회했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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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A 카드캡터 사쿠라 Blu-ray Box 발매 예정.

 언젠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마침내 소식이 들려왔도다. 소식을 접하자마자, '역시 정의는 죽지 않았어. 이건 산다'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을 보고는 한숨만 내뱉게 되었다.

 카드캡터 사쿠라 Blu-ray Box - 크로우 카드편 (1~46화): 62,244엔 (아마존 기준)
 카드캡터 사쿠라 Blu-ray Box - 사쿠라 카드편 (47~70화): 37,506엔 (아마존 기준)

 아름다운 가격이지 아니한가. 0812131218 현재 환율 기준으로 계산하니 약 1,525,000원. 통관 세금 20% 추가를 생각하면 약 190만원. 내가 제대로된 수입이 있는 상태라면 망설임없이 샀겠지만, 내 손으로 한달에 10만원도 못 버는 판국에 저걸 산다고 생각하니 너무 염치가 없게 느껴지더라.

 설사 눈 딱 감고 산다고 쳐도 문제. 사고 나면 전계좌 잔고가 끽해야 200선인데. 전역하고 컴퓨터 사고 디카 하나 사면 빈털털이가 되어버리겠네 큭큭. 그건 안 될 말이지. 수중에 여유 잔고가 있어야 당당한 복학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 참고로 2ch의 어떤 작자는 이번 블루레이 박스의 높은 가격에 대한 사람들의 불평을 이런 논리로 잠재우려 했다:

총화/권수  총액   1권당
12話/06巻 36,366円 3,030円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24話/12巻 72,730円 3,030円 N・H・K에 오서오세요! 
14話/08巻 37,918円 2,708円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4話/12巻 61,538円 2,564円 쓰르라미 울적에 ~ 해
24話/12巻 61,538円 2,564円 럭키☆스타  
15話/05巻 29,838円 2,295円 다카포 II
12話/06巻 27,045円 2,254円 프리즘 아크 
12話/06巻 24,709円 2,059円 ef - a tale of memories.
13話/06巻 26,651円 2,050円 늑대와 향신료 
26話/09巻 52,140円 2,005円 쓰르라미 울적에  
24話/08巻 47,242円 1,968円 CLANNAD
14話/07巻 27,195円 1,943円 ARIA The ORIGINATION
12話/06巻 23,310円 1,943円 아이들의 시간 
12話/06巻 23,310円 1,943円 제로의 사역마 ~ 쌍월의 기사
13話/06巻 24,531円 1,887円 스케치북
25話/09巻 44,757円 1,790円 키미키스 pure rouge
13話/04巻 22,067円 1,698円 미나미가 ~ 한그릇 더
24話/08巻 40,408円 1,684円 작안의 샤나 II 
70話    105,000円 1,500円  카드캡터 사쿠라 Blu-ray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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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확실히 저런 논리라면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겠지만, 사람이라는 게 언제나 그렇게 논리적이지는 못하잖아? 나도 그렇고, 10만엔에 육박하는 총액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게 현실.


 그래서, 나의 결론이란. 이번 블루레이 박스의 경우 2010년 3월까지 기간 한정 생산 예정이라고 한다. 바꿔 생각하면 2010년 1분기까지 생각할 시간이 주어진단 얘기지. 그리고 크로우 카드편의 발매일이 2009년 3월. 그런고로, 2009년 내내 열심히 돈을 모으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거지. 블루레이 립이 뜰 것인가. 뜬다면 무손실 립일 것인가. 구하기는 쉬울 것인가. 블루레이 박스, 나에게 있어서 소장 가치는. 환율 전망은.

 이런 저런 사정을 고려하다가, 시간에 임박해서 결정하면 되겠다- 라는 것.


 보너스, 크로우 카드편의 디스크/특전 정보:

 상영시간: 1150분
 디스크 타입: 단면 2층
 음성 사양: 5.1ch 서라운드 / 스테레오
 화면 비율: 16 : 9
 해상도: 1920*1080 HD
 특전영상: 60분, 논크레딧 OP (2 Ver[각주:1]), 논크레딧 ED (2 Ver), 총집편, 카드캡터 사쿠라 탄생 (켈베로스 책임편집판), 카드캡터 사쿠라 Special (크로우 카드편)
 봉입특전: 부클릿
 
 사운드야 DVD 리마스터판에서 이미 5.1채널이었으니 그렇다쳐도, 화면비율 4:3으로부터 16:9에 Full HD라니, 혁신이네. 결과물이 너무도 궁금해서 속이 벌써부터 뒤틀린다. 허억허억.



 ..이 자리에서 내 모든 것을 걸고 다시금 선언합니다.

 사쿠라는 과거 그 어떤 히로인보다도, 그리고 미래에 등장할 그 어떤 히로인보다도 위대하다! All Hail Sakura!



2. 네코고로시.

 우왕, 막사 흡연장에 빗자루 놓아두는 곳에서 고양이 시체 발견. 자세히 살펴보니, 지난 주엔가 포획해서 잠깐 데리고 놀다가 놓아준 녀석이다. 이 녀석은 짬타이거라고는 부를 수가 없는 게, 짬고양이의 조건[각주:2]이 갖춰져있지 않았단 말이지. 트랩하나 만들지 않고 맨손으로 잡았으니 말 다했지 큭큭. 그리고 무엇보다 짬터에 접근도 못하는 것을 보아도 39 짬타이거 일족은 아니었다. 그래서 얼마 안가서 얼어죽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막사에 들어와 죽어있었네 큭큭.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가 죽인 꼴이군.

 막내 애들이 양지바른 곳에 열심히 묻어주었다. 부디 즐거운 영계 여행이 되길.


 참고로 내 손가락 물어뜯었던 녀석은 아주 잘 살고 있다. 짬터에서 반나절이 멀다하고 마주치니 원. 죽는 건 순해빠진 고양이보단 그 쪽이었으면 하는데 말야 큭큭.



3. 휴가, 1월 6일.

 어제 부로 쇼부 완료. 올리기만 하면 된다.

 1월 6일 화요일에 나가서 1월 16일 금요일에 복귀한다. 무려 10박 11일의 두자리수 대장정!! 춥디 추운 1월의 반을 날로먹는구만. 좋구나~!!

 이번 휴가는 꼭, 목표 달성률 90%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지. 매번 계획은 빵빵하게 세우는데 실천하는 건 전체의 20%를 밑돈단 말이지 -_ 이번엔 좀 알차게 보내볼테다.



4. 오토플레이가 짜증나는가? 하지만 사쿠라의 테마에 짜증내는 당신이 나쁜 거라구요-?








  1. 1, 2기의 두 가지 버젼이라는 뜻으로 추정. [본문으로]
  2. 냉철한 상황판단, 생존본능, 대담함, 영역 의식, 극한의 민첩성, 그리고 민첩성에 어울리지 않는 몸집(영양분 섭취 과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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