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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2
    잡담 - 20090322 (4)
1. 캔디보이 감상 중

 어제 글에 올렸던 사쿠라이 자매 피규어가 방아쇠가 되어 즐감 중이다. OVA식이라 많이 나오지도 않은 듯하고, 매 화 길어봐야 14분이기에 부담없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소프트코어든 하드코어든 백합물, 이라는 장르는 처음보는데, 거부감은 없고 '으음..'하는 느낌은 있더라, 후후.

 짤막한 분량에 하나의 이야기를 함축해내는 구성도 마음에 들고, 배경을 굉장히 아름답고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도 내 취향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시 표정 묘사가 깔끔하니, 굿잡 :)




사이좋은 쌍둥이 자매, 사쿠라이 유키노 & 카나데




그리고 카나데의 추종자 카미야마 사쿠야
..놀랍게도 이전에 언급한 나의 새 마비노기 케릭터와 꽤나 닮은 꼴 'ㅅ`


 전역하고 일본 여행을 가게 된다면 토라도라와 함께 로케지 순회 리스트에 끼워넣어도 손색이 없는 작품!



2. 클라나드 AS 6화 감상 완료

 5화까지 보고 멈추었던 클라나드 AS를 몇 달만에 다시 보았다.

 6화가 그, 미사에 누님의 학창 시절 이야기의 후편.

 감상이라면, '와, 역시나 멋진 애니메이션이야-'.




진리의 미사에 누님과 그 패밀리어


 하지만 그 특유의 로우 텐션은 지금와서도 부대에서 견디기가 힘들어서, 다시 봉인.

 전역하고 기분 좋을 때 봐야지~



3. XBOX360

 이걸 사야 돼, 말아야 돼.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와 몽키가 솔칼 4를 하고 있는 장면을 본 걸 비롯해서(비록 그들은 플삼으로 하고 있었지만), 몇 가지 게임이 나를 엑박 한바퀴의 세계로 끌어들이려 한다.

 데스 스마일즈드림 클럽이 바로 그것.

 데스 스마일즈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고, 드림 클럽은 호스티스 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자야 제작사도 제작사거니와 AC로도 먼저 나오고고 해서 인지도가 있지만, 후자는 아이마스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착취형 DLC 쿠소게로 봐도 무방. 콘솔이니 '2차'도 없겠지 'ㅅ`

  ..그래도 해보고 싶은 걸 어쩌누, 큭큭.

 여담이지만 엑박은 소문대로 오덕박스인 듯. 뭐 나로썬 좋은 이야기지-




문제의 그 장면 (From DC 꽃남갤) - 오랜만에 솔칼 특유의 타격감과 리듬이 기억나서 '우오-!!' 모드였다


 아, 엑박 사두면 가끔 집에 친구들 와도 심심하지 않고 좋을 거 같은데-

 일단 전역 후 집의 인터넷 제공사를 바꾸면서 사은품으로 저렴하게 구할까, 하는 쪽이다.



4. 슬슬 전역 후 계획 수립도 막바지

 먹고 사는 쪽의 계획은 예전에 끝난 이야기이고 ;)

 유희 쪽의 계획 얘기다 물론.

 학교 생활, 블로그 재정비, 새 PC 등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하면 그저 나가고 싶은 마음뿐이네 그려, 후훗.

 이제 맡선임 둘, 동기 하나 보내면 내 차례다-



5. インカーネイション, by 칸자키 히로

 칸자키 히로라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알게 된 경로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라는 제목의 아는 사람은 아는 라노베를 통해서이다. 물론 해당 소설이 정발된 것이 아니기에 읽어본 적은 없고, 단지 일러스트가 굉장히 귀여워서 기억하고 있을 뿐인 이야기.

 오늘 그 소설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 칸자키 히로. 소속, 애니메이션 제작사 본즈. 본즈 제작의 애니메이션의 여러 파트를 담당한 것은 물론, 수많은 잡지에 그의 일러스트가 게제되었더라. 뭐 여기까진 흔한 이야기고. 위키를 보니 '아니메', '게임', '일러스트'에 이어 '작곡', 이라는 파트가 있더라고.

 '와, 다재다능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몇 개 들어보았다. 주로 '[트랜스 장르] Feat. 하츠네 미쿠', 위주의 작곡이더라. 스스로 해당 곡의 테마 일러스트를 그린 건 당연지사고. 해당 일러스트를 Full HD 해상도로 본인 계정 및 Pixiv에 올려주는 것도 센스 :) 덕분에 Outer Infinity의 메인 LCD 배경화면은 벌써부터 정해졌다, 후후. 참고로 니코동 업로드 시엔 '鼻そうめんP'라는 닉을 사용한다.

 그럼 하나 들어보시라, 인카네이션:






 여담이지만, 그토록 오지 않던 Pixiv 가입 메일, 오늘 몇 달만에 해보니 잘만 오더군-

 학교 메일 서버 교체가 효력을 발휘한 걸까나~? 어쨌든 기쁜 일이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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