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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마 페이트 T 하라오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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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20090327 (2)
  3. 2008/05/20
    페이트 테스타롯사 (2)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토이즌에서 리볼텍 쿠로 한정판 외 여러가지를 세일 하길래, 동생에게 알려줬더니(동생이 리볼텍 도코데모잇쇼 시리즈를 모아요) 자기 것 사면서 함께 사주었지요. 문제는 이제, 싼 게 비지떡이라고, 우선 박스 상태가 매우 안 좋더군요. 거기까지는 제품 설명에 명기되어있었으니 넘어가는데, 열어보니 또 중고더라구요. 피규어 한 두 번 사보는 것도 아니고, 비닐 상태라던가, 테이핑 상태라던가, 딱 보면 알죠. 거기다가 왜인지 허리 조인트는 빠져있고.. 따질까 하다가,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꽤나 싸게 산 셈이니 참았습니다.

 슬픈 건 허리 관절 끼우려고 라이터로 가열하다가 조금 그을렸다는 거 'ㅅ`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역시 미안해요 페이트 쨔응..




 페이트(성인)은 다른 무엇보다 야전(?) 복장이 최고죠. 직책이 집무관으로, 저 동네의 검사 같은 건데, 공무원 유니폼치고는 망토, 건틀렛, 롱 코트 등등 간지 요소가 과도합니다. 뭐, 그렇듯 겉보기엔 반듯하지만, 실은 두 꺼풀만 벗어제끼면 바로 경량(이라 쓰고 에로라 읽는) 아머 등장이니 유년기 버릇은 못 버리는 듯 해요 ㅋㅋ

 자주 하는 얘기지만 저는 가동 피규어도 한 번 자세를 잡으면 특별히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가장 마음에 드는 포즈를 찾는 게 큰 과제죠. 페이트의 경우는 저 위풍당당 자세! 애니메이션이었다면 주위로 의미불명의 오라가 솟구치고 주변의 땅이 갈라져 공중에 뜨고 있었겠죠? 어썰트 폼이나 하켄 폼의 바르디슈도 포함되어있는데, 역시 잔버 쪽이 진짜, 라는 느낌인지라.




 어휴, 등으로 말하는 건 꼭 남자만은 아닌 듯.




 완전 여담으로, 페이트가 집무관 시험에서 낙제한 게 두 번이지요 설정 상으로. 어느 세계, 어느 나라든 법무관의 길은 힘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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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은 외박 :)

 맡선임과 군생활 쫑파티 차원에서 나간다. 맡후임 하나도 같이 나가기로 했었는데, 급하게 휴가 나갈 일이 생겨서 패스-

 낮엔 PC방에 있다가, 저녁 때부터 요즘 많이 외로우신 **장교님과 놀 듯 후후. 4월에 가시니 송별식 겸사겸사가 되나-?

 그리고 새벽엔 몸이 허락하면 다시 PC방. 허락하지 않으면 간부 아파트에서 신세를.

 일요일 아침엔 오랜만에 목욕탕이나 가고~


 PC방에선 마비노기. 룬다에서 새로 한다, 후후.

 대단하게 파고 할 건 아니니까 거기 아로토메군, 부담 느낄 건 없다네. 몬헌 하라고 ;)



2. 대여점 사태 관련해서 말이 많군

 물론 난 모조리 사서 보기에 Immune.

 어느 쪽이든 고생들 많으십니다, 큭큭.


 ..근데 책은 빌려서 보면서, 대여점 까는 사람들은 뭐지?

 책 빌려보는 건 좋다 이거야.

 단지 남 까기 전에 자기부터 잘 합시다.


 여담이지만 임사쿠 작가의 '그럼 내 책 대여점에 들여놓지 말아라' 발언, 소 쿨.

 역시 사람은 기반이 닦여있어야 뭔 말을 해도 의미가 담긴다.

 먹고 살기도 빠듯한 작가가 저런 말, 할 수 있겠어? 혹은, 그런 말 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어?


 한치 앞 인생이 어둠뿐인 영혼들이 오타쿠를 까봤자, 내겐 모기 앵앵거리는 느낌이라는 점과도 상통하는 얘기 ;)



3. 알터, 페이트 T 하라오운

 멋지군. 근데 얼굴은 알터製 하야테와 같은 느낌으로 이상해-

 가격도 좀 심하다 싶기도 하고.


 그래도 뭐, 멋지니까-



4. Outer Infinity

 PC 케이스를, 기가바이트 사의 isolo 3134 블랙으로 바꾸었다는 것 빼면 변동 없음.

 슬슬 안정화되어 가나.

 총액도 매주 2만원 씩은 빠지고 있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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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시기에 아로토메는 알터제를 질렀다고 하는데, 난 굿스 껄 질렀다.

 신품 매물이 없어서 찾느라 고생 살짝 한 끝에 아마존 입주 업체 중에 가격도 저렴한 곳으로 찾아내었다.

 피규어 쪽은 의외로 북미나 유럽 쪽에 남은 매물이 많다. 아무래도 수요가 적다보니, 조금씩 남기 마련이랄까.

 국내나 일본 사람들도 피규어 구할 때 그 쪽은 대부분은 관심을 갖지 않기도 하고.


 여튼, 상품 $42에, 배송료 약 $25.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해외 주문이라는 게 이렇다. 배송료의 비중이 작살나지.

 대충 한화로 7-8만원 깨진 듯. 무난하다면 무난한 액수가 아닐 수 없다. 애초에 10만원 이상으로 잡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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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터제 페이트에 비해서 박력이나 연출이 떨어지는 건 인정한다. 나도 그 점은 아쉽게 생각하니까-

 그래도 굿스 페이트를 고른 이유는 두 가지.

 우선, 얼굴 재현도가 훨씬 낫다. 알터 쪽은 볼살이 너무 토실토실해서 난감효.

 굿스 쪽은 과장 조금 해서 애니 그대로 라고 해도 되겠지.

 두 번째는, 자세랄까. 그냥 쉽게 말해서 마지막 사진에 스트라이크였다고 해두겠다 -_


 휴가 나가서 소포 포장 뜯을 생각 뿐이다 큭큭.



 더불어 현재 록온된, 전설의- 무빅 나노하. 한정판은 물량이 전무하기에, 통상판을 노리고 있다.

 현재 수량 극소에, 프리미엄이 극도로 붙어서 낭패스러울 따름이다. 하지만, 구하는 자에게 답이 있겠지 -_

16_1.JPG



 아아, 그 때 이걸 예약하지 않고 난 뭘하고 있었는가 -_



- 돌아오는 22일은 나에게 아주 뜻 깊은 날이다 큭큭큭.

- 충격과 공포의 20면상의 딸 6화. 이제 본편 시작인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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