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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07/18
    요즘 살아가는 이야기 (3)

1. 아프다규 :(

  근 3주 간 허리가 계속 아파서 오늘 MRI를 찍었습니다만, 그야말로 완전무결이더군요 'ㅅ` 의사 분도 뻘쭘한지 적당적당한 얘기만 늘어놓으시고 말이죠. 이봐요, 그 정도 얘긴 나도 할 수 있다구.. 뭐, 일단 멀쩡하다니 안도했습니다만, 동시에 고통의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그 병원 나오자마자 눈에 보이는 한의원 들어가서 침 맞고, 부황 뜨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할렐루야! ..는 오바지만 통증이 격감했지요. 초등학생 때부터 침술의 위대함은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레 한의학 예찬이라도 펼치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침으로 낫는 걸 보면 근육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일단 내일 한의사 분한테 자세히 좀 물어봐야겠습니다. 에고, 호되게 아프고 나니 비로소 '자세는 바르게, 운동은 꾸준히', 하는 생각이 드네요.



2. 포켓몬 소울실버 1회차(?) 클리어


별 인증

통신이 뭔가요


 오늘 새벽에 플레이 타임 34시간 즈음에 클리어했습니다. 대부분 24시간 정도면 클리어하는 거 같던데, 저는 10시간이나 더 걸렸네요. 사실 저도 석영 고원에 도달한 시점은 비슷했습니다만, 그 후에 괜히 포케슬론 전 분야 메달 따고, 레벨이 (많이) 후달려서 노가다 좀 했더니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목호ワタル까지 클리어하고 전당에 포켓몬 등록하는데, 잠깐 가슴이 찡하더군요- 게임하면서도 아직 이런 걸 느낄 수 있는 걸 보면 저도 아직은 순수한 구석이 남아 있지 않나, 싶습니다 후후.


 이하는 사천왕 도전 당시 상태의 클리어 멤버 소개와 각각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이 녀석들로 레드까지 때려잡을 계획이지요. 참고로 저는 개체값 같은 건 따지지 않고, 성별과 성격만 마음에 들면 바로 키웁니다. 포켓몬은 오직 애정으로 키운다, 이건 포켓몬 트레이너의 기본 아닌가요?




No.157 블레이범
♂ / 수줍음 / Lv.50 / 목탄
분화 / 솔라빔 / 화염방사 / 이판사판태클

 스타팅 포켓몬이죠. 49에 분화 배우면서 마그케인으로 진화했고, 50에 블레이범으로 진화했습니다. 사천왕 상대로는 의외로 활약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독수キョウ 상대할 때 아주 잠깐 빛났던 것 같기도..?




No.091 파르셀
♂ / 노력 / Lv.49 / 녹지않는얼음
파도타기 / 락블레스트 / 냉동빔 / 소금물

 어릴 때부터 한번 키워봐야지, 키워봐야지 하다가 본작에서 비로소 그 뜻을 이뤘네요. 장난기 넘치는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말이죠. 49에 냉동빔 배우고, 포케슬론 포인트로 산 돌로 진화시켰습니다. 락블레스트는 애비(코산호サニーゴ)한테 유전받았구요. 물론 사천왕 상대로 쓸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ㅅ`
  대활약은 역시 목호의 망나뇽カイリュー 3연속 출격에서! 미칠듯한 방어력으로 역린 받아내고, 냉동빔으로 끔살 - 3회 반복요 :)




No.093 고우스트
♂ / 수줍음 / Lv.45 / 기합의띠
최면술 / 섀도볼 / 길동무 / 꿈먹기

 피카츄 버전에서 키우던 팬텀ゲンガー이 생각나서 키운 녀석입니다. 근데 꿈먹기의 위력이 예전 같지는 않더라구요 'ㅅ` 뭐, 그 땐 없던 섀도볼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길동무로 목호의 리자몽을 저승으로 끌고 들어가며 피날레를 장식했지요. 여담입니다만, 저는 길동무나, 멸망의노래, 절대영도 같은 즉사 계열 기술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뭔가 멋지잖아요?




No.249 루기아
- / 의젓 / Lv.45 / 예리한부리
신통력 / 비바라기あまごい / 용의파동 / 에어로블라스트

 뮤츠, 다크라이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전설의 포켓몬입니다. 참고로 다크라이는 게임 상에선 구경해본 적조차 없지만 그저 좋아합니다 ㅋㅋ 멤버 중에 드래곤 타입 기술을 가진 녀석이 하나도 없어서 용의 파동을 줘봤는데, 실질적으로 한 번 쓴 것 같습니다. 비바라기도 덩달아 허세용으로 전락.
 에어로블라스트 다섯 번 날리고 나니 할 게 없어진 전설의 레젼드님. 블레이범과 함께 벤치 열심히 지켰습니다.




No.025 피카츄
♂ / 얌전 / Lv.40 / 전기구슬
번개 / 나쁜음모 / 전기자석파でんじは / 10만볼트

 없으면 허전한 그 분이죠. 출격 시에 뒤돌아보며 손 흔드는 게 너무 믿음직스럽습니다. 처음엔 볼트태클을 넣을까 했는데, 연출이 너무 허접해서 번개를 넣었네요. 폼생폼사 아니겠어요? 개인적으로 번개는 4세대의 연출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10만 볼트는 1세대의 연출이 압권이죠. 소리도 무시무시하구요.
 사천왕 상대로 시라소몬과 함께 킬수 1, 2위를 다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물론 데스수도 순위권이지만요 'ㅅ`




No.106 시라소몬
♂ / 차분 / Lv.40 / 검은띠
무릎차기とびひざげり / 지진 / 속이다ねこだまし / 기합펀치

 만화책 포켓몬 스페셜의 초기 내용 중에, 사천왕 시바의 시라소몬이 초장거리 킥으로 오두막을 박살내는 장면이 있죠. 원래 길이의 열 배는 족히 될 법한 스케일로 다리를 늘리는 괴이 씬이었는데.. 어쨌든 그 컷을 본 후로 시라소몬에 대한 동경 비슷한 것을 품게 되었답니다. 근데 왜 내 시라소몬은 발차기를 안 하는 거야!
 아, 지금은 블레이즈킥 배워서 발차기도 합니다 :)



 눈치 채신 분도 있겠지만 본격 역할렘 팟입니다 ㅋㅋ 오늘 관동 지방으로 진출해서 조금 진행했는데, 또 얼마나 정겹던지~ 그러고 보면 골드 / 실버 버전만큼 스케일이 큰 버전도 없었던 것 같군요.



3.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이 넨도 미쿠이기에 산다고 대답하리



 넨도 유키 미쿠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잘 버티고 있었는데 모님이 피그마 우이를 주문해야겠다면서 통판 페이지를 링크 걸어줘서 넘어갔습니다. 읭 ㅋ 방학한 뒤론 한 달 평균 지출액이 20만원 선이었는데, 이번 달은 아무리 봐도 똥망인 듯하네요 :(



 참고로 금번 유키 미쿠는 요걸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녀석이죠. 삿포로 눈 축제의 눈조각상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ミカタンブログ -松戸駅から犬ゾリ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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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께였나, 포켓몬 펄 리그 클리어:

 그야말로 약간의 운과 상성빨, 그리고 템빨이 작살나는 그런 배틀이었달까 큭큭.

 40시간 살짝 오바해서 클리어. 클리어 시점에서 여섯 마리 평균 레벨 47정도. 참고로 사천왕 쪽의 평균은 57, 챔피언은 63 정도.

 멤버는 저번 글에 소개한 그대로이고, 레벨이 레벨인 만큼 최종 주력(자력)기 따위 갖추지 못하고 배틀에 임했다:

 a. 엔페루토, Lv 49, 스플래쉬 플레이트
 파도타기 / 참기 / 소금물 / 눈보라
: 완소 엔페루토. DP를 플레이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사천왕의 주력 속성은 당연히 알지 못했다. 덕분에 최초 시도의 선봉은 무조건 엔페루토.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 믿음직한 몸빵과 특공 덕분에 상대 상성 가리지 않고 대활약. 두어 번 가량 극적인 '참기'(2턴 간 행동불능, 그 후 2턴 간 자신이 입은 피해의 2배를 상대에게)로 '상성 씹고 원킬'도 보여준 바있다.
 눈보라 같은 경우 챔피언 전까지는 바다회오리였다. 챔피언의 미친 Lv 66 가브라이스(드래곤/지면: 얼음으로부터 4배 데미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넣어버렸다. 그래봤자 가브라이스가 지진(지면: 강철에 두배)을 쓰지 않고, 더불어 명중률 70%의 압박을 뚫어야 겨우 한 방 먹일 수 있는 그런 조건 -_ 그나마도 한방에 죽어주질 않았다.. 아이스 빔 넣었으면 울었을지도..

 b. 요루노즈쿠, Lv 47, (아마도) 마인드 플레이트
 맹독 / 최면술 / 신통력 / 에어 슬래쉬
: 사실 체력 믿고 몸빵 외엔 별 활약이 없다가 챔피언 전에서 싸이코 시프트 대신 맹독(점점 심화되는 독을 건다)을 넣고 날라다닌 바 있다. 맹독 걸고 한마디, '넌 이미 죽어있다'. 물론 상대의 풀 리스토어(상태 이상 회복 + 체력 완전 회복 아이템) 덕분에 한 번 더 해줘야되지만.. 평균 레벨이 심각하게 후달리는 만큼 최면술의 가치도 매우 높았다.

 c. 무우마지, Lv 47, 스푸키 플레이트
 멸망의 노래 / 검은 눈빛 / 싸이케 광선 / 섀도우 볼
: 에스퍼 킬러. 레벨 차이 따위 고특공 섀도우 볼 앞에선.. 하지만 한 방으로 죽이지 못하면 되려 이쪽이 한 방에 죽는 슬픈 체력을 자랑한다 -_ 어쨌든 무우마지 덕에 네번째 사천왕(에스퍼 주력)은 편하게 이길 수 있었다. 더불어 멸망의 노래(노래를 들은 모든 포켓몬은 3턴 후에도 필드에 있으면 즉사)는 적 트레이너의 마지막 포켓몬을 무조건 3턴만에 잡는 효자 기술이었다. 참고로 검은 눈빛(상대 포켓몬이 도망치지 못하게 한다)는 아무 쓸모가 없었다. 저 쪽 한 방에 이쪽이 눕는데 눈빛이 무슨 소용이람.. 같은 이유로 멸망의 노래가 적 마지막 포켓몬 한정 기술이었다는 거..

 d. 라이츄, Lv 45, 자석
 천둥 / 나쁜 음모 / 전자파 / 10만 볼트
: 10만 볼트(위력 90) 따위 쓰지 않았다 -_ 레벨 차이 때문에 명중률 70%의 압박을 견디고도 천둥(위력 120)의 데미지는 절실했달까. 어쩐지 삑살난 기억은 별로 없다. 전자파(상대를 마비시킨다)는 한번 썼었나.. 나쁜 음모(사용자 특공 증가)는.. 애초에 두 방 이상을 견디지 못하기에 무의미.

 e. 갤럽, Lv 45, 아뮬렛 코인(해당 포켓몬이 참가한 전투의 입수금이 2배로) ㅋㅋㅋ
 불대문자 / 회오리 불꽃 / 엠버 / 짓밟기
: 기본적으로 벤치 멤버. 활약은.. '맹독 면역'들을 상대로..? 챔피언의 로즈레이드나 루카리오를 잡을 때, 불대문자 한번 쏴주고 ㅂㅂ. 아, 물론 우리의 갤럽 군 덕에 돈은 많이 벌었심다. 그리고 '꽤나 자주' 자신의 한몸을 희생하여 다른 포켓몬을 살릴 기회를 제공했었지 ;ㅅ;

 f. 가바이트, Lv 44, 부드러운 모래
 지진 / 드래곤 클러 / 샌드 스톰 / 모래 지옥
: 그렇다, 가브라이스가 아닌 가바이트. 아 진짜, 챔피언이 가브라이스(Lv 66, 가바이트 진화형) 꺼내는 거 보고 벤치에서 얼마나 서글펐을까 ;ㅅ; 어쨌든 가끔 튀어나와서 지진 날려주거나 몸빵 서주는 것 말고는 활약이 없었다. 꼴에 용이라고 레벨에 비해 좀 버틴다. 어쨌든 갤럽처럼 '보너스 목숨' 같은 느낌.


 그렇게 해서 하이퍼 포션 3*개, 리바이브 1*개, 맥스 리바이브 5개, PP 회복제 소량, 기술 머신 3개 정도를 소모하고, 다섯 명의 트레이너와 그야말로 '수 시간'의 배틀을 펼친 끝에,  리그의 챔피언이 되었다. 응, 내가 심판이면 실격 처리한다.

 옛날에 적녹청 최단 시간 클리어 놀이 할 때도 이 정도로 근성 템빨 플레이를 펼쳤던 것 같진 않은데 ㅋㅋ


 어쨌든, 리그 클리어하고 바로 저 멤버로 배틀 타워 좀 해보고(9연승 쫑 ㅋㅋㅋ 스스로도 창피했다), 호수의 전설 두 마리도 잡고, 내셔널 도감도 얻고 나니까 의욕이 생겨서 갈 때까지 가보기로 결정. 세계수의 미궁 2는 다시 봉인하고, DS에 리프 그린 카트리지 장착! 기존 데이터는 포켓몬만 전부 옮기고 새로 할 생각이다. 애초에 적녹청 스타팅 세마리를 펄에서 얻으려면 나로선 그 방법 밖고..

 무엇보다 초딩 때의 추억도 비슷하게나마 되살려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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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TV가 다시 막혔다. 부대에서 막은 건지 전 사지방 단위로 막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우리 부대에서 막은 거라면 내가 원인 제공자겠지 -_ 저번에 상급 부대에서 불량 이용자로 이름 적어간 적도 있고..


 어쨌든 이제 소위 HD 화질로 애니메이션을 보기가 어려워졌다는 거다.

 우리나라에서 HD급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내가 아는 한 판도라TV, 프리에그, 키위닷컴이 전부.

 그 중 키위닷컴은 순수한 의미의 UCC만을 지향하는 사이트고, 프리에그는 이용자가 적다.

 그렇게 된 거다.


 물론.. 그렇다고 이제 와서 저화질로 눈을 피로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

 덕분에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봤다. 일단 '받아서 본다'를 기본 기조로.

 우선 여러 웹디스크 및 웹폴더 류 사이트들을 알아봤다.

 → 대부분 애초에 사이트부터 차단이거나, 사이트는 들어가지더라도, 다운로드 단계에서 막히더군.


 그래서 다음으로 생각한 것이 집 컴퓨터를 파일 서버로 이용해서 받는 것이다.

 전송은 제일 무난한 방식인 FTP를 이용하기로 하고, 제타군에게 FTP서버 가동을 부탁해보았다.

 ..접속이 되지 않더군. 제타군 쪽 회선의 문제일 수도, 사지방의 문제일 수도 있었다.

 결국 후자를 의심해서 기존에 이용하던 공개 FTP 서버에 접속해보았다: Blizzard FTP Server.

 접속이 되지 않았다:

'http://ftp.blizzard.com'을 통한 가상 FTP로는 접속이 되는데, 'ftp://ftp.blizzard.com'을 통한 '진짜' 접속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사지방에서 FTP는 불능'. 후에 검색으로 그게 사실임을 확인했다.


 그 다음으로 생각한 것이, 집 컴퓨터를 웹서버로 돌리고, 데이터(동영상)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쪽.

 부대 업무용 서버 컴퓨터와 클라이언트 컴퓨터들로 시험해보고 나서 내린 결론은:

 '애니 업데이트를 도와줄 사람에게 무리한 양의 지식 및 수고가 요구된다'.


 그래서 우울하게 사이버 스페이스를 방황하다가,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그 이름하야, HFS(Http File Server). 단일 실행 파일로 구성된 깔끔한 프로그램이다.

 실행하고, 게시할 폴더를 등록하면 땡.

 해당 IP로 접속하면 가상 FTP와 흡사한 인터페이스로 해당 서버의 파일을 열람할 수 있다.

 제타군에게 부탁해서 시험해보았는데 되지 않아서 걱정했었으나, 어제 집의 동생에게 부탁해서 해보니 그 쪽은 문제 없음.

 대충 20분 정도 걸려서 400메가 받는 정도의 속도가 나오더군. 살짝 아쉽긴 하지만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는 문제 없는 속도다.


 [ 방영 → 동생이 다운로드 → 서버 가동 → 내가 다운로드 → 감상 ]


 정말이지 번거롭게 한다니까 -_ 그래도 썩은 화질로 보는 것보다야 낫지만서도.

 아, 내가 착한 동생 뒀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 휴가, 9월 29일에서 10월 13일로 미루어졌다. 게릴라 훈련..이 그때로 잡혀버려서 -_
 최성훈, 미안하게 됐다 -_ 겨울에나 볼 수 있겠군.

- 우왕, 티스토리 새로운 관리 인터페이스, 글 작성 환경이 안정적이어서 마음에 든다.

- 포켓몬 펄, 현재 빅토리 로드. 다시 말해 사천왕 직전. 플레이 타임은 38시간 가량. 7월 9일부터 시작했으니까, 하루에 대충 40분 정도 한 꼴인가? 뭐라 뭐라해도, 부대에서 게임에 몰두하기는 쉽지가 않은 게 현실이다 ㅋㅋ 시간은 많은데, 빠져들 수가 없달까, 그러고 싶지 않달까?
 Final 스토리 멤버는 엔페루토(Empoleon, 물/강철), 요루노즈쿠(Noctowl, 노말/비행), 무우마지(Mismagius, 고스트), 라이츄(Raichu, 전기), 갤롭(Rapidash, 불), 가브라이스(Garchomp, 드래곤/지면).
 
 초기 계획과는 좀 달라졌다. 피카츄를 진화시켰다든지. 기술 배치는 전부 자력기로만. 파괴광선 요루노즈쿠 따위의 로망을 구현할까도 생각했지만 클리어할 때까지는 자제키로 큭큭.
 어쨌든 예정 최종 주요기는, 엔페루토야 물론 파도타기. 요루노즈쿠는 에어 슬래쉬 / 꿈먹기 with 최면술. 무우마지는 섀도우 볼 / 멸망의 노래 with 검은 눈빛. 라이츄는 10만 볼트 with 나쁜 음모. 갤롭은 플레어 드라이브. 가브라이스는 드래곤 클로 / 구멍파기 -_
 부대에 에메랄드랑 리프 그린도 들고 왔으니 생각만 있다면 '거의' 끝장을 볼 수는 있겠지만, 같이 들고 온 '세계수의 미궁 2'가 미친듯이 끌리기에, 엔딩만 보고 그쪽으로 옮겨가야지-


- 승리의 에이라☆

【ニコニコ動画】【ストライクウィッチーズ】エイラ動画 9話追加

 아 에이라.. 요즘은 얘 때문에 모에사할 것 같아.. 아아아..


 키노모토 사쿠라 → 아즈마리아 헨드릭 → 호시노 루리 → 쿠라키 스즈나 → 테레사 테스타롯사 → 타카마치 나노하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C.C → 에이라 유티라이넨

 나를 호흡 곤란까지 몰고갔던 그녀들의 계보 'ㅅ' 언제까지나 '모에'라는 관점에서만. 보시다시피 난 순수 로리콘은 아님.


<보너스> 문중 → 리 샤오랑 → 바슈 → 텐카와 아키토 → 알렉산더 안데르센 → 나나야 시키 → 로키 → 가우룽 → 야가미 라이토 → 헤이

 나를 호흡 곤란까지 몰고갔던 그놈들의 계보 'ㅅ' 언제까지나 '모에'라는 관점에서만 낄낄. 그렇다고 내가 게이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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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블로그에서 카테고리의 분류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
 
 사실 꽤 예전부터 느끼고는 있었지만 문장으로 적어보니 확신이 서네 ㅋㅋ

 내용이야 어쨌든 닥치고 군생활이다 ;ㅅ;



1. 빠삐놈병神디스코믹스 (feat. 엄기뉴 전스틴 디제이쿠 이효리 한가인)
 
 이걸 보면서 '성지심리'라는 게 뭔지 느꼈달까.


 알토메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빠삐놈 리믹스:

 그냥 글만 봐선 도대체 어디서 웃어야 될지 모르겠어서 오랜만에 디씨 좀 훑어줬다.

 자세한 내막은 중요한 게 아니고-

 여러가지 베리에이션.. 중 리플 개수가 16000을 넘어간 병신리믹스..가 눈에 들어오더군.

 내 감상은 중요한 게 아니니 넘어갑세.


 해당 글의 리플 초반만 봐도 '빠삐놈은 이제 그만', '너무 섞어서 조잡하다' 따위의 얘기가 있었지만..

 리플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찬양 리플 및 성지 리플 일색으로 전환. 누군가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 거지.

 
 아, 물론 해당 리믹스가 허접하다는 건 아닙니다. 나도 기분좋게 들었고, 잘 만들었으니까 처음에 감탄한 사람들이 있겠지.

 다만 분명히 허접(조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리플을 보지 않았거나, 이 글이 힛갤에 있지 않았거나, 성지화되지 않았으면 관심도 갖지 않았을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냥 한번 방문했다가 '성지' 분위기에 휩쓸려 리플 달고 작품 자체보단 성지에 괜스레 감탄하고 '오오 ㅋㅋㅋ' 거리는 사람들이 수백 내지 수천이라는 생각을 했을 뿐. 그들의 리플 사이에는 어떤 번외 의견도 끼어들 여지가 없달까.
 ['이걸 조잡하다고 하는 뉴비들은 5천원 짜리 스피커나 쓰는 막귀' 같은 얘길 하던데 ㅋㅋ 늬들은 뉴비도 못되고 그냥 병신일뿐이지 'ㅅ'ㅗㅗ 본인들도 끽해야 헤드'셋'이나 쳐끼고 앉아 있겠지. 아니면 고급형 7.1채널 스피커로라도 듣고 계시나, 공간 분할도 안된 MP3 파일을? 큭큭, 그냥 안타깝다- 애초에 이건 음질(막귀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구. 단순히 취향일 뿐이지.]


 뭐 (일부 '정상적인' 갤러리를 제외한) 디씨가 그렇지. 다양한 사람들이 재능(그게 뻘글이든, 미적 능력이든, 막장 짓거리든 뭐든)을 펼치고, 그걸 뭔가 어긋난 방식으로, 어긋난 호응으로 응원해주는 곳. 그런 '어긋난' 응원을 원해서 재능을 펼치는 사람이 반수 이상이라는 것도 한 몫 했겠지만.


 여튼 디씨 까자는 건 아닙니다. 디씨를 깔 수 있을 정도로 내가 디씨의 문화력으로부터 자유로웠던 몸은 아니거든. 같은 논리로 우리나라 '네티즌' 중에 디씨 깔 '자격'이 있는 사람은 몇 없지, 본인들이 자각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디씨를 다니고 안 다니고,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냐.



2. 니코동 마이리스트 중 일부를 공개! '앰앤캐스트에서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것만 ㅋㅋㅋ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다는 얘기다)

 아디가 없으면 가입하도록 하자. 물론 굳이 보지않는다는 선택지도 있다 ' ~ ' );



 소재에 따라, 그리고 사람에 따라 호불호 및 이해 여부가 갈리겠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들.

 강약은 있지만 '이건 진짜다!'싶은.



3. 승리의 스트라이크 위치스: 이거 일본에선 뭐라고 줄여 부르려나.. 스토위치;?

 모에모에 순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매 화 한 인물 중심으로 얘기를 진행하다보니(요컨대 인물 소개의 시간) 인물 소개가 끝날 때까진 순위변동이 계속되겠지 싶군 클클.

 이번 주의 5화,「はやい、おっきい、やわらかい (빨라,크다, 부드러워)」는 '샬롯 E 예거'의 이야기. 아마도, 인류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파일럿, '찰스 엘우드 예거'가 원형인 케릭터. 마찬가지로 5화의 내용도 샬롯이 음속을 뛰어넘는 이야기.





 다른 건 모르겠고, 음속을 돌파하는 순간 충격파와 소닉붐의 묘사라거나, 네우로이를 초음속으로 꿰뚫는 장면이라거나, 비행을 마치고 평온한 표정으로 추락하는 장면이라거나, 꽤나 멋졌다. 모에물 답지 않은 멋들어짐 큭큭.

 수영복 차림(이전에 맨몸..)으로 초음속을 견디는 게 계속 마음 한 구석에서 걸렸지만, 뭐, 그러기 위한 마법이니까 ㅋㅋ 우리의 네오님도 몇 년 전에 롱코트 하나 걸치고 비슷한 짓거리를 했었고 클클.


 아, 후미카네 화집을 사야되나. 솔직히 이 살람의 '메카무스메' 계열 작품들은 별로 신경 안썼는데, 밀리터리로 넘어오니까 쩔어주는데..



4. 아 뭔가 희열을 원해. 예를 들면,

 흑마로 혼자서 얼라 세 마리 쳐잡고 의지를 쓸 때라거나.
 돌격병으로 닥돌하면서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적군들을 미칠듯한 반사 신경으로 무피해 4연킬, 그 후 마지막 깃발을 점령하는 순간이라거나.

 현실에서 이런 순간의 희열을 느낄 순 없는 거냐!
 아드레날린이 역류하는 느낌의 그런 거 말야!
 
 그런 경험해본 사람있나효 ' ~ ' )? 알려주어.

 추가: 그러고보니 한번, 느껴본 적이 있다. 고3 시절, 중곡역에서 추격전을 벌인 적이 있지. 횡대로 차도를 막고 걸어가는 나와 내 친구들에게 차에 타고있던 아저씨가 뭐라고 하길래, 나도 뭐라고 했다. 욕을 한 건 아니고. 그래서 말다툼 비슷하게 하다가, 결국 차 세우고 욕하면서 아저씨 둘이 내리더군. 난 위기감에 내달렸지. 그렇게 역 밖에서 시작된 추격전은 나이스 타이밍으로 들어오는 지하철에 나만 간신히 타는 것으로 끝, 이었다 ㅋㅋ 돌이켜보면 그냥 평범한 아저씨들이었던 거 같은데, 그 때엔 왠지 범상치 않아보였었거든. 그래, 그 때 똑같은 희열이 있었다. 희열이 주체가 안되서 널렁군에게 전화도 걸었었어, 청담역에서 버스 타고 나서. 기억하나 자네?

 근데 이번엔 성공적으로 도망치는 것 외의, 좀 더 승리자적인 희열을 느끼고 싶다 -_



5. 마법소녀 비비오 내줘 ;ㅅ;

 이번에 나온다는 나노하 드라마 씨디 등장인물 소개인데:





 우왕, 유 씨 타카마치 비비오? 다 집어치우고 마법소녀 리리컬 비비오 콜 ㅇㅇㅇ??


 역시 아홉 살이란 빛나는 시기다, 하아하아-

 티아나가 머리를 풀든 말든 내 눈에 들어오는 건 비비오 뿐.


 그건 그렇고, '지극히 보통의 여자아이'라..

 보통의 여자아이라면 변신해서 엄마를 때리거나 하지 않아요, 비비오 양.



6. 좀 지난 얘기지만, 이오시스의 동방 어레인지 앨범 이야기

 지난 휴가 중에, 약속의 토렌트로 이오시스의 모든 동방 어레인지 앨범을 무손실 음원으로 구해들을 수 있었어. 난 무척 기대했지. 최소한 PV로 듣게된 곡들 중에는 '별로다' 싶은 것 없었거든.

 그치만 이게 웬걸.. PV로 소개되지 않은 곡들 중에 괜찮은 건, 정말이지 없더군. 돈 주고 안 사길 다행이야.



7. 6번과 연결하여, 약속의 Torrent, 그리고.

 뭐든 간에 일반적인 자료를 구할 거라면 클박과 웹하드 하나 정도면 충분하다. 하지만, 그 이상을 원한다면?

 위에서처럼, 이오시스 앨범의 무손실 음원이라거나, 제타군이 갈망하는 미국의 슈퍼 히어로 만화라거나(지금 얘기해줘서 면목이 없다만 -_ ). 우리나라에선 수요가 그다지 없어서 구하기 마땅찮을 게 뻔한 자료들.
 망설이지 말고 토렌트를 쓸 것. 토렌트 프로그램이야 다양하지만, 난 BitTorrent말곤 써본 일이 없다. 사용법은 알아서 찾아보시고 - 사실 찾아볼 필요도 없다. 충분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에 영어만 알면 땡.
 정말 이건 못 구할 것 같다, 싶은 것도 찾아보면 다 있다. 그냥 구글에서 [검색어 torrent]로 검색하면 어지간하면 뜬다.

 짤막하게 토렌트의 방식이나 설명하자면. 당나귀 같은 P2P 프로그램의 경우, 내가 검색 기능으로 원하는 자료를 찾고, 프로그램이 그 자료를 가진 사람을 찾는다. 토렌트의 경우, 자료를 찾는 건 내가 해당 자료의 torrent 파일을 웹에서 찾는 걸로 대신하고, 그 토렌트 파일을 토렌트 프로그램에 '넣고' 받을 파일만 골라주면, 토렌트 프로그램은 그 토렌트 파일에 담긴 정보를 이용해서 해당 파일을 가진 사람/배포 서버를 찾는 거지.
 여기서 상대적인 장점이라면, 이 Torrent 파일은 꼭 하나의 파일에 대한 게 아니라는 거. 위의 이오시스 앨범 토렌트 파일의 경우, 해당 토렌트 파일 안에 단지 한 트랙, 혹은 한 앨범의 정보만 담겨있는 게 아니라, IOSYS가 지금까지 내놓은 모든 앨범의 정보를 '묶어서' 기록해놓았다는 거. 그 중에 내가 원하는 트랙, 혹은 앨범만 고르면 그것만 골라 받는다는 얘기. 요컨대, 편리하다.
 단점이라면, 당나귀의 경우, 접속자들의 하드를 뒤지면서 파일 이름이 달라도 파일을 판별해서 같은 파일로 판단되면 그것도 소스로 삼는다. 하지만 Torrent 프로그램의 경우, 해당 토렌트 파일을 가지고 받아진 자료만 소스로 활용된다, 라는 것(요컨대 같은 토렌트 파일로 받은 자료라도, 이름을 바꿔버리면 타인이 활용 불가).

 말로만 설명하니 좀 껄끄러운데, 직접 써보면 바로 이해할 듯.


 그리고 일제 공유 프로그램 ShareEX2를 쓰면, 어떤 신작 애니든 신작 에로게든, '현지인'이거나 '현지'에 협조자가 있지 않은 이상, 가장 빨리 구할 수 있다(다만, 낚시 파일에 낚이지 않는 혜안을 길러야한다).
 ShareEx2의 경우 클러스터라는 생소한 개념을 쓰는데, 이건 설명하기 귀찮군. 궁금하면 검색을 합시다. 아니면 내 다음 휴가 때까지 기다려주시든지요.
 방법만을 설명하자면, 보통 클러스터를 이렇게 설정하면 된다: [アニメ 또는 エロゲ], [Share], [구하는 작품명], [가로 해상도 또는 출시 yymmdd]. 참고로 엉뚱한 클러스터를 넣으면 그닥 좋지 아니하다. 좀 쓰다보면 어떤 자료를 찾을 때 클러스터를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감이 온다.


 클박, 아무 웹하드 하나, ShareEX2, Torrent, 당나귀. 이렇게만 사용하면 그댄 이미 자료의 지배자 'ㅅ'



8. 포켓몬 BGM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사이트(온갖 게임의 음원들을 모아놓았다)에서 멋진 자료를 발견! 바로, 포켛몬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의 [VS 마그마/아쿠아단원] 음원~! 들어주세요:




 중동풍?의 음악과 기본 트레이너 배틀 곡을 섞은 듯한 아주 매력적인 곡. 개인적으로 포켓몬 전 시리즈의 BGM을 통틀어 최고로 꼽는 음악이다.



 오늘의 잡담은 여기까지로 할까. 모두 바이니 'ㅅ')/




 추가:
 후아, 피그마 페이트 안 사길 잘했다. 방금 '원페 알터 부스의 PVC 페이트 T. 하라오운 공개!'를 보고 왔지. 아슬아슬했구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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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1>에서 이어집니다.


3. 포켛몬 다/펄은 스토리 플레이 타임도 좀 길군. 18시간이면 적녹청 같은 경우는 클리어 시간댄데.. 이제 반 정도 진행한 거 같아.

 근데 히카리(다/펄 주인공 여케, 물론 내 세이브 파일에서는 Laucile..이라는 어떤 의미론 알기 쉬운 이름을 사용 중 -_ ) 왜 이리 카와이하죠? 원 일러스트는 그냥 그런데, 도트로 찍히니 이게 또 상상의 미학이 발동되서 말이지 ㅋㅋㅋ 매 트레이너 배틀마다 그녀의 볼 던지는 모습에 정신이 어질어질 'ㅅ'




[루리웹 '냐하~+_+(sangppp)'님의 스크린 샷: 요청 시 삭제합니다]

유노와람쌩? 하악하악?


 포켛몬 플래티넘도 사실 별 생각없었는데, (노렸는지) 히카리의 복장이 동계 버젼이더군. 사야할 듯 ㅋㅋㅋ

 아, 내일부터 포켛몬 애니 정주행의 대장정이나 떠나볼까..



4.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1st

 나노하가 극장판으로 나온단다!! 그것도 9살의 그녀들로!!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기본적으로 1기의 스토리. 다만, 전투의 승패나 내용의 흐름 및 결과는 같되, 세부적인 설정이나 전투 과정 및 장소 등에서 차이가 있는, 평행 세계적인 느낌이라는군. 다른 건 모르겠고 인터뷰의 '공중전 마도사의 전투'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기대감으로 넘치게 만드는구만!

 공개된 설정화는 여기. TVA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중요한 건, 2009년에 나온다는 거지. 역시 2009년은 승리의 해. '세계'가 나의 전역을 축복해주고 있어 큭큭.

 근데, '마법소녀 리리컬 비비오'도 만들어줬으면 했는데-



5. Figma: 페이트 T. 하라오운





 아, 사고는 싶었지만, 돈이 없으니까, 알터에서 1/8 PVC로 내줄 때까지 참으려고 했어.

 그런데, 돈이 생겨버린 거야..


 그럼,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다시, 잡담 <3>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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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잘 지내셨는지?

 난 이번 주 내내 예비군 훈련이라 무얼 할 틈이 없었네.

 그래도 오늘로 끝이군 '~')b

 오늘 같은 경우, 입소 인원이 단 한명이다. 무려 多:1 개인 교습을 받는 거지 낄낄.

 영웅 유닛 탄생-


 더러운 야드한테 당한 손은 거의 나았다. 상처만 아물면 되는 정도? 다행스럽게도 2차 감염도 없었고.

 그 때 이후로 짬터 주변에 한동안 짬고양이가 안보였는데, 그저께 한마리 오랜만에 봤다.

 이번에 잡으면 완소 [전피 장갑 of AC 2] 끼고 털어주마.

 패배를 통해서 고양이 살법도 마스터 했다규 'ㅅ' 우선 한손으로 얼굴을 정면에서 위아래로 잡는 거지.

 입을 벌리는 걸 봉쇄함으로써 물기 공격을 봉쇄하고, 남은 손으로 농락 *'~') 할퀴기 따위, 전피 장갑 앞에선.

 음, 적고 보니 살법은 아니고 능욕법인 듯. 여튼. 죽이려면 첫단계에서 벽에 내리치면 되겠지 후새드.


 포켛몬은,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그렇다고 사회에서처럼 달릴 수 있는 건 아니라서 진행은 빠르지 않다.

 그냥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자면, 뱃지 2개 얻었다 ㅋㅋ

 대충 멤버는 이렇게:

 395-m.png 429-f.png 461-m.png 025-m.png 148-f.png164-m.png

 취향에 맞으면서, 속성 안 겹치고, 얻기도 무난한 녀석들로 골랐더니 이런 멤버가 나왔다.

 피카츄랑 하쿠류는 저기서 진화 정지. 성별만 가리고 최초로 잡은 녀석들로 키우고 있다.

 
 
 그나저나 난 굳이 스토리 멤버를 제쳐두고 배틀 멤버를 또 키우진 않는다는 거.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지 않는 한'까지만 말이지.)

 대다수 포덕후들이야 개체값이니 뭐니 하는 숫자 놀음에 미쳐 있고,

 그게 하나의 즐기는 법이라는 것도 인정하지만, 나 같은 경우엔 처음으로  잡은 녀석들이 훨씬 정이 가서 말이지.

 그렇게 만난 것도 운명이잖나 ㅋㅋ
 


 7월 신작 애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난 일단 두 작품만 보기로 했다.

 4월 같은 경우 워낙에 놀 거리가 없다보니 이것 저것 다 봤는데, 지금은 보던 애니도 있고, 포켛몬도 있으니.


 1. 스트라이크 위치스:




 1화만 봤는데, 이건 뭐 ㅋㅋㅋ 로리 + 밀리터리 + 제복 + 동물 귀. 후미카네 원안들이 다 그러니 새삼스럽긴 하지만, 부대에서 보니 또 느낌이 색다르네효 ㅋㅋ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이 세계의 소녀들에겐 치마도, 바지도, 허용되지 않는 것인가! 아랫도리가 죄다 팬티아니면 수영복일세~! 애니처럼 하체가 이쁜 아이들만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의 현실에 적용하기엔 너무도 두려운 룰이군 낄낄.

 여튼, 작년 같았으면 선임들 눈 의식하느라 못 봤을 서비스씬의 연속.

 모에한 거 외에 마음에 드는 점은, 액션이 시원시원하다는 거? 끝내주는 건 아니고, 그냥 시원시원하다구.

 그리고 설정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코드기어스 같은 느낌'으로 짜증날 수도 있다. 나야 '애니는 애니일뿐' 주의기 때문에 별 저항이 없지만.


 2.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 엔딩에서 기시감이 느껴지는 듯도 하지만 일단 넘어가지.

 아직 1화도 못 봤다. 대충 보니, 외적 스펙 SSS급의 아가씨가, 학교에서 자신이 동인녀인 것이 탄로날까봐 노심초사하는 얘기라는데 맞나효?


 어떻게 고른 것 두 개가 모두 모에계긴한데, 나 원래 이런 것만 보는 사람은 아니라구 'ㅅ' 이번엔 이런 것들이 땡겼을 뿐이지!


 참고로 4월 신작들 중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20면상의 딸'과 '코드기어스 R2'. 참고로 휴가 전까지만 해도 '블라스레이터'와 '장난스런 키스'도 살아있었지만, 휴가 다녀오니 귀찮아져서 일단 보류.


 
 소비 생활도 빠뜨릴 수가 없군.

 휴가 복귀하고 산 게 무엇이 있는고 하니,

 우선, 카드캡터 사쿠라 일러스트 집, Cheerio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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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중고 장터 사이트에 신품을 올려놔서 배송료 빼고 4만원에 겟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책 한권에 4만원 씩이나 쳐들이냐 싶겠지만, 난 내 가치관에 충실할 뿐. 각자 속한 사회의 규율을 어기지 않는 한도에서 자신의 영혼이 외치는대로 행하면 되는 거다.

 어쨌든 이로써 Cheerio 1, 2, 3 전권 겟!

 두 번째는, 아틀리에 사이 1/6 PVC 테레사 테스타롯사 Ver. 레이스 퀸 노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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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아마 내 피규어 수집 인생 두 번째로 록온 했던 피규어 같은데, 당시만해도 5만원이 넘어가는 피규어는 엄두도 못 냈기 때문에 미루고 미뤄왔었지. 여튼 이번에 모 쇼핑몰에서 재고 처분 세일 하길래 낼름~


 으앎, 이 정도인가. 나머진 주말에 신작도 좀 더 보고,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쓰도록 하지.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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