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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1
    DD 모리카와 유키 & 베아트리체 in 제복 (2)
  2. 2011/08/13
    DD 모리카와 유키 (2)
  3. 2011/07/16
    DD 베아트리체 in 니트프릴 (2)
  4. 2011/07/03
    그리폰製 칠색의 인형사,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마조 Ver. + 앨리스의 인형 세트 (2)
  5. 2011/05/28
    피그마 미사카 동생 (3)
  6. 2011/05/21
    E☆2 오리지널 피규어 Tony×미야가와 타케시 제2탄 네코미미 메이드 핑크
  7. 2011/05/15
    DD 베아트리체 (4)
  8. 2011/04/17
    초간호사 커맨더 에리카쨩
  9. 2010/12/30
    피그마 페이트 T 하라오운 (2)
  10. 2010/12/18
    넨도로이드 No.115 레밀리아 스칼렛


 예~전에 스페어 삼아 낙찰 받고는, 관세 회피차 교환학생 가있는 친구에게 맡겨두었던 베아트리체의 제복. 며칠 전에 친구가 귀국하여 넘겨 받았습니다.

쟁여둘까도 싶었지만, 유키-베아트리체 제복 투샷에 대한 욕망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결국-





 베아토 제복은 당연히 DDdy 대응인고로, 가슴 쪽이 많이 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입혀보니 크게 티나지 않더군요. 조끼가 검은 색이라 다행입니다.

 사실 자켓도 입혀봤는데, 그쪽은 미묘하게 커버가 안 되더군요- 뭔가 코트를 억지로 여러 겹 껴입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패스패스~






 그리고 염원하던 투샷 :D ..내 눈 호강하자고 유키에게는 몹쓸 짓을 해버렸습니다.

 굳세어라 유키, 가슴 크기가 전부는 아냐!






 언제나 베아토가 감는 쪽, 유키가 감기는 쪽. BL식으로 말할 것 같으면 베아토 X 유키.






 마녀 옷을 입더니 마안도 씁디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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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요일에 마침내, 마침내 데려온 DD 모리카와 유키입니다 ;ㅅ; 숫자로는 저의 세 번째, 개봉으로는 두 번째 DD죠.

 이 세상에 나온지는 10년도 넘은 게임, 화이트앨범의 메인 히로인입니다만, 해당 게임 PS3판 출시에 힘입어 작년 여름, 오가타 리나와 함께 돌피 드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세는 치솟아 1년 만에 현지의 오너, 혹은 되팔이꾼들에게 순수익률 약 400%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전설..의 모델입니다 'ㅅ`







 국내에서 구하려면 거기에 환율, 그리고 관세까지 가세해서 꽤나 보기 좋은 숫자가 되어버리죠. 그런고로 저는 국내로 눈을 돌렸고, DD동의 어느 분께 신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어요. 판매자분께는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거래 얘기 또 생각나는 게, 거래 당일에 제가 유키의 상태를 확인하고, 쇼핑백에 적당히 넣어 가져가려는데, 판매자분이 묵묵히 쇼핑백과 상자 사이의 빈틈에 뽁뽁이를 꼼꼼히 채워주시더군요. 속으로 많이 반성했답니다. 저는 이쪽 업계에서는 마음가짐부터가 뉴비였어요 'ㅅ`







 의상은 디폴 복장이 아닌, 예전에 구해둔 세일러 원피스입니다.

 유키는 기본적으로  DD 바디 II에 M가슴 채용입니다. 지금 상태도 조화로워서 좋지만, 여유 생기는대로 DDdy 바디로 교체해주고 싶어요. 개인적인 취향도 있고, 무엇보다 진리의 베아토 제복을 커플로 입혀주고 싶은데, M가슴으론 많이 넉넉할 것 같아서 말이죠 ㅋㅋ







 유키 여신 ;ㅅ;

 베아트리체만 있을 땐 디폴 가발의 고상함에 흠뻑 빠져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유키를 데려오고 나니 비로소 가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역시 조만간에 바꿔주고 싶어요.

 여담으로 베아토 디폴 가발은 틀이 기본적으로 고정되어있어서 쑥 누르면 그대로 씌워졌었는데, 유키의 장발은 흐물흐물한 게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사실 이쪽이 일반적이겠죠. 처음 다뤄보는 장발 가발은 씌우는 일부터가 고생이었습니다.







 머리띠도 참 고생이었죠. 어떻게 두르는 건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일러스트에서 힌트를 얻어 겨우 해결봤다는 곤란한 전설이 'ㅅ`

 지금 고민은, 가름마 기준 왼쪽 앞머리가 조금 뜨는 점. DD동분들이 미스트를 추천해주셨는데, 게으름에 아직 시도를 못 해보고 있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가발에 뭔가 묻히기도 좀 두렵구요-







 스탠드는 이번에 C형을 처음 사봤는데, A형보다 훨씬 겉보기에 좋더군요. 다음에 베아토 것도 C형으로 바꿔줘야겠습니다.



 자, 이제 사사라만 데려오면 입문 전 발매작에 대한 미련은 크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아가씨가 귀하기가 또 말이죠, 흐흐-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유키와 베아토에게 충실해야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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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얼마 전에 보크스 추첨회에서 얻은 두 벌 중 하나, 복숭아색 니트프릴 세트입니다. 아껴두려다가 오늘 꺼내서 입혀봤네요. 무엇보다도 베아트리체 본인(?)이 편안해보여서 보는 제 기분도 좋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포인트를 꼽으라면 2D, 3D 불문 모에 관통으로 유명한 손등 덮은 소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목덜미 아래의 리본도 귀엽답니다. 추가로 니트를 벗기면 멋드러진 여름용 실내복이 탄생, 하지만 여기에 그 모습을 올릴 일은 없을 듯용 :D

  여담으로 이번 DD 사쿠야는 본토에서 공수해올 정도로 끌리지는 않아서 잊어버리기로 했고, DDS 아키라 응모할 생각인데 되면 좋겠어요. 베아트리체 때 친구 둘까지 동원했는데도 전멸했던 걸 생각하면 낙관할 수가 없네요 'ㅅ` 부디 이리 와서 세일러 원피스를 입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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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발매된 그리폰의 두 번째 앨리스입니다. 처음은 자세가 스탠딩이었고, 이번은 공중부양이죠. 저기서 마조란 M이 아니라, 魔操입니다. 박스의 Magipulation이란 표현에서 추정컨대, 마법을 통한 조종, 이라는 의미겠죠.





 앨리스 본상품에는 사진 상 앨리스 좌측의 랜스 인형만 포함되어있습니다. 나머지 넷은 '앨리스의 인형 세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별매품의 구성품이죠. 말이 별매품이지 앨리스 쪽 산 사람은 다 샀을 거 같네요, 저처럼요. 어쨌든 풍성해서 보기에 좋습니다. 명색이 마조면 저 정도는 동시에 다뤄줘야죠.






 만족스러운 부분은 앨리스의 자세 그 자체, 공중에 떠있는 느낌, 치마 주름의 적절함, 베이스 디자인, 앨리스와 인형의 표정 등. 만족스럽지 않은 점은 몇 군데의 도색 미스 및 번짐, 앨리스 치마 속의 디테일, 앨리스 얼굴의 약한 음영 등. 단점은 하나 같이 그리폰이라는 제작사의 특징..이기도 하니 참고들 하세요.









 상해 인형 귀엽지, 나도 좋아해.

 아, 제 머리 속에선 리블리레 인형이 상해입니다. 앨리스 컬러는 모조리 봉래 ㅋㅋ





 ↖        귀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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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저격한당께


 원작 설정 그대로, 2만체 한정(?)으로 나온 피그마 미사카 동생입니다. 일련번호도 주어지는데, 제가 맡게 된 미사카 동생은 검체번호 10403호, 요컨대 듣보 미사카죠 ㅋㅋ 엑셀러레이터에게 죽지 않은 번호대라는 점에 의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ㅅ`





 피그마를 받으면 항상 어떤 자세로 어디에 둘까를 고민하는데, 미사카 동생은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부속 파츠에 대물라이플이 있다는 사실로 모든 것이 결정. 해당 라이플의 명칭은 '메탈 이터 MX'로, 작중에 '걸프전 때 2천 미터 앞에 있는 전차를 폭파했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대전차 라이플 바렛M82A1. 원래 너무나도 강대한 반동 때문에 전자동 기능은 필요 없다는 말을 듣던 대전차 라이플에 억지로 연사기능을 추가한 시험 모델이 이 메탈 이터다'라는 쓸데없이 자세한 해설이 있습니다.




먼지의 압박


 하지만 저 자세로 쏘게 하는 건 가혹하네요 ㅋㅋ 애니에선 앉아서 견착도 제대로 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섹시한! 자세로 쏘는데, 피그마의 가동성으론 불가능해서 말이죠 쩝. 사실 50구경탄 자동 사격이, 여중딩이 앉아서 쏘는 것만으로 '어른도 벌렁 나자빠질 정도의 반동을 억지로 흘려보내고 초당 열 두발이나 되는 포탄을 바늘구멍도 뚫을 정도로 정확하게 발사해나간다'처럼 될 것 같진 않지만요 'ㅅ`



The

섹시


 ..뭐, 멋지기도 하고, 학원도시의 초과학이라면 오케이, 라는 걸로- 







 미사카 동생, 요코처럼 라이플 부속해서 DD로 나오면 완전 흥할텐데 말예요. 뭐하나 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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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2 통판, 그리고 아미아미 유통한정이었던 네코미미 메이드의 핑크 버전입니다. 제목과 같이 원 일러스트는 Tony, 그리고 조형사는 T's system으로 더 알려진 미야가와 타케시되겠습니다. 참고로 오리지널 버전은 물론 흑백이고, 이외에 앨리스 블루 버전이 또 있지요. 각각 복장의 색뿐만 아니라 케릭터의 동공이나 머리카락 색도 다소 다른데, 개인적으로 핑크 버전 좌측 케릭터의 갈색 머리칼에 스트라이크!였던 고로 핑크로 골라잡았습니다.








왼쪽! 왼쪽!





 디테일이나 도색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얼굴은 원본 그대로라곤 못하겠지만, 그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조금 있지요. 우선 꼬리 끝부분의 마감이 어설프고, 두 케릭터가 좀 더 밀착된 느낌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원 일러스트에서는 아주 찰싹 달라붙어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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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과 상관있는 불후의 명곡

 



 이번에 DD 베아트리체로 구관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06년에 피규어를 처음 샀으니, 피규어 입문 후 5년만에 구관계 입성이네요. 그럼 다시 5년 후엔 뭐냐, 싶기도 하지만 그건 그때 가서 보기로 하고 'ㅅ`

 구관, 구체적으로는 돌피 드림에 구매욕을 느끼게 된 건 아마 08년 즈음, 부대에서 루리웹의 피규어 갤러리를 구경하다가 모 회원님의 커스텀 DD를 본 게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그전까진, '구관은 원작 재현도도 낮은데 비싸기만 해'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원작 개념이 없는 오리지널에 뻑가고 말았던 거죠. 그후 그 높은 가격대를 방벽삼아 구경만 해오다가, 몇 달 전에 공개된 DD 베아트리체를 보고는, '아 때가 되었나' 싶었더랍니다.

 결국 두어달 전에 친구 둘까지 동원해서 보크스 코리아 웹돌파 추첨을 통해 DD 베아트리체 및 그 제복에 응모. 그리고 장렬하게 탈락 ㅋㅋ 결국은 어떤 분께 약간의 프리미엄을 드리고 수령권을 양도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림 끝에 실제로 받아보니 광고를 보고 기대했던 부분 모두가 완벽해서 행복합니다. 특히 얼굴!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면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니까요~



 자,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해두고, 사진을 조금. 제 촬영 실력과 환경이 받쳐주면 수십장이고 수백장이고 올리고 싶은데, 그렇지가 못해서 조금만 올립니다 'ㅅ`=3






 표준 드레스. 고풍스런 멋도 멋이지만, 실로 풍성해서 안고 있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다루기에 둔해지는 문제가 있는고로 평상복감은 아니죠. 그보다 광고에서처럼 고풍스런 쇼파에 앉혀주지 못하는 게 느므 미안 ㅠㅠ






 이쪽은 물론 원작 설정과는 관계가 없는 복장. 사실 에이프런이 포함된 메이드복인데, 개인적으로 일식 메이드(?) 조합은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죠. 이쪽도 좋지만 기회가 되면 제대로 된 기모노를 입혀주고 싶어요.






 제 베아트리체는 제복을 평상복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다만 자켓 같은 경우, 당분간은 입힐 일 없을 거 같아요. 입히다가 손이 검정색으로 이리저리 긁히는 바람에, 아세톤으로 지우느라 혼났지 뭐에요. 손을 분리하고 입히면 괜찮겠지만, 조금 두려워서 :(



 긁힘, 착색에 대한 걱정 외에도, 침대 위에 적당히 앉혀두었는데 옷더미로 엎어져서 쇼크, 그리고 후에 보니 안구에 약간 흠집이 생긴 거 같아서 스페어를 마련해둘까 고민 중, 이라거나 오른쪽 꽁지(?) 머리가 자꾸 두 갈래로 나뉘려고 해서 곤란하다거나, 이것저것 헤매고 있습니다. 뭐 이러면서 익숙해지겠지요, 구관 쪽에도.

 베아트리체 정도 레벨의 케릭터 DD라면 앞으로도 대환영이지만, 언젠가는 저도 커스터마이즈해서 제 마음에 쏙 드는 오리지널을 두고 싶어요. 그때까지 영 시원찮은 미적 센스를 열심히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근 며칠간이었습니다 ㅋㅋ



 보너스, 교정 중인 이그니스와의 크기 비교. 약 3배 거대하시고 그 자승배 비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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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 希有馬屋(케우마야)는 동인지를 사면 피규어를 주기로(혹은 그 반대로) 유명합니다. 제가 이번에 매입한 것은 페인킬러 코토네쨩으로 시작된 초간호사 시리즈의 두 번째 케릭터, 커맨더 에리카쨩입니다. 본 글에서 동인지 얘기는 하지 않으니 그쪽이 궁금한 분은 적당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요게 동인지 & 피규어 박스. 동인지의 앞은 일러스트, 뒤는 피규어샷이랍니다. 박스의 크기가 작은 건 피규어를 해체해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구매자가 수고를 좀 해야하죠.





 표준각샷. 특유의 얼굴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조형사는 VISPO입니다. 유명한 양반이니 역시 이하 생략. 소량 생산품답게 신발과 타이즈, 슬리브, 그리고 머리 장식 빼고는 모두 탈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결합할 때 드는 수고가 끔찍하기 때문에, 벗겨서 전시할 생각이 있다면 애초에 입히지 않는 게 정답이죠..



 

 360도 전신샷.

 적당히 끼우면 되는 게 아닐까 싶으신 분도 있겠지만, 일단 PVC 재질이 상온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단단하고, 보시다시피 각 파트는 몸체에 딱 맞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가열하면서 작업을 해야 한답니다. 그걸로 그치면 좋은데, 파트와 파트가 서로 긁히면 진한 쪽의 도색이 다른 쪽에 묻게 되기 때문에, 거기에 신경을 쓰는 게 또 무척 고생스럽죠. 행여나 묻으면 그거 지우는 데에 다시 또 한 세월. 그 외에 일부를 결합할 때 본딩을 하거나 테이핑을 해야 하는데, 그쪽은 귀찮을 뿐 어려울 건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느므 좋아하는 얼굴 조형을 포함해서, 디테일이 무척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아, 가슴 노출은 의도적인 게 아니고, (고정시켜두기 무지 귀찮은)브라 파트를 떼어내고 전시하기로 결정한 후에 찍어서 입니다 'ㅅ` 본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15금 블로그를 지향한다능..!




야한 녀석은 1층으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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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토이즌에서 리볼텍 쿠로 한정판 외 여러가지를 세일 하길래, 동생에게 알려줬더니(동생이 리볼텍 도코데모잇쇼 시리즈를 모아요) 자기 것 사면서 함께 사주었지요. 문제는 이제, 싼 게 비지떡이라고, 우선 박스 상태가 매우 안 좋더군요. 거기까지는 제품 설명에 명기되어있었으니 넘어가는데, 열어보니 또 중고더라구요. 피규어 한 두 번 사보는 것도 아니고, 비닐 상태라던가, 테이핑 상태라던가, 딱 보면 알죠. 거기다가 왜인지 허리 조인트는 빠져있고.. 따질까 하다가,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꽤나 싸게 산 셈이니 참았습니다.

 슬픈 건 허리 관절 끼우려고 라이터로 가열하다가 조금 그을렸다는 거 'ㅅ`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역시 미안해요 페이트 쨔응..




 페이트(성인)은 다른 무엇보다 야전(?) 복장이 최고죠. 직책이 집무관으로, 저 동네의 검사 같은 건데, 공무원 유니폼치고는 망토, 건틀렛, 롱 코트 등등 간지 요소가 과도합니다. 뭐, 그렇듯 겉보기엔 반듯하지만, 실은 두 꺼풀만 벗어제끼면 바로 경량(이라 쓰고 에로라 읽는) 아머 등장이니 유년기 버릇은 못 버리는 듯 해요 ㅋㅋ

 자주 하는 얘기지만 저는 가동 피규어도 한 번 자세를 잡으면 특별히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가장 마음에 드는 포즈를 찾는 게 큰 과제죠. 페이트의 경우는 저 위풍당당 자세! 애니메이션이었다면 주위로 의미불명의 오라가 솟구치고 주변의 땅이 갈라져 공중에 뜨고 있었겠죠? 어썰트 폼이나 하켄 폼의 바르디슈도 포함되어있는데, 역시 잔버 쪽이 진짜, 라는 느낌인지라.




 어휴, 등으로 말하는 건 꼭 남자만은 아닌 듯.




 완전 여담으로, 페이트가 집무관 시험에서 낙제한 게 두 번이지요 설정 상으로. 어느 세계, 어느 나라든 법무관의 길은 힘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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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에 모 에로게와 함께 도착한 넨도 레밀리아입니다. 어떻게든 카리스마 가드가 가능한 사양으로 나왔으면 하면 소망이 있었는데, 역시 넨도로는 무리겠죠 ㅋㅋ




 신창이 있으니 일단 들려줘 봤는데, 마음에 든 표정 파츠랑 안 어울려서 포기.




 귀요미 헠헠. 우측 사진은 음흉한 느낌을 살리려고 좀 돌려봤는데 영 아니네요 ㅋㅋ 조명을 아래에서 쬘 수 있었다면 적절했을 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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