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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4
    Microsoft Office Outlook 2007 공략 - 1. 개관 (4)
  2. 2009/06/17
    NZXT Sentry LX, 팬 컨트롤러 (4)
  3. 2009/05/27
    인텔 CPU 오버클러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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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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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3/21
    잡담 - 20090321 (7)


 여러분 중에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능숙하게 사용할 줄은 모르더라도 건드려본 적은 있고,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이름 정도는 들어보셨겠죠. 그만큼이나 우리의 일상에 깊숙히 침투해 있는 소프트웨어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개인/기업 업무용 소프트웨어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라는 제품군에 속한다는 사실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의 이 글을 시작으로 몇 편에 걸쳐 제가 '공략'하고자 하는 것은 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에 속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MS 오피스 아웃룩, 그 중에서도 최신 버전인 아웃룩 2007입니다. 'MS 오피스' 제품군의 한 켠을 차지하는 SW이니 뭔가 재주가 있을 터인데, 그게 도대체 뭘까요?

 한국 MS 홈페이지에는 '개인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라고 간결하게 설명해놓았습니다만, 새로운 유저 상대로 무척 불친절한 설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런 설명일랑 제쳐두고, 지금부터 개인 사용자가 아웃룩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간략하게 살펴보죠.
 


 1. 이메일의 수신 및 관리



 휴대폰 문자 메시지와 메신저가 보편화된 요즘, 이메일로 지인과 연락을 주고 받는 분들은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가입해두었던 사이트에서 (중요하든 중요치 않든) 날라오는 정보 메일들이 있기에 이메일을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탈 사이트에 접속해, ID와 비밀번호를 쳐서 로그인하고, 메일을 확인합니다.

 이건 무척이나 번거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웃룩을 사용한다면 일련의 과정을 '아웃룩을 실행시킨다'라는 하나의 과정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여러분의 PC 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메일의 보관이나 관리도 훨씬 용이하죠. 단,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전제가 있습니다. 이건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 RSS 피드 리더



 매일 같이 여러 블로그를 순회하십니까? 게시글 작성량이 매우 많은 커뮤니티를 애용하신다구요? 그렇다면 당신은 RSS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볼 이유가 있는 분입니다. 위키의 훌륭한 설명을 인용하자면, 'RSS가 등장하기 전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야 했으나, RSS 관련 프로그램(혹은 서비스)을 이용하여 자동 수집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용자는 각각의 사이트 방문 없이 최신 정보들만 골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라는 군요.

 아웃룩 2007의 RSS 리더 기능을 이용하면 지인들의 블로그를 순회하지 않아도 업데이트되는 모든 글을 확인할 수 있고,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습니다. 역으로, 필터를 설정해서 범람하는 게시글 중 내게 필요한 내용의 글만을 골라 읽는 것도 가능하지요. 모두 여러분이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아, 이미 웹 RSS 리더를 사용하신다구요? 그렇다면 아웃룩의 리더를 사용해보세요. 리더 자체로의 접근성, 수신 속도, 각종 관리의 편리함, 피드의 저장 등, 괜히 상용 소프트웨어가 아님을 체감하실 겁니다.



3. 일정 관리



 여러분은 약속, 행사, 모임 등의 일정을 어떻게 기억하고 관리하시나요? 정리하는 습관이 있는 분들은 다이어리와 같은 노트를 사용하실 거고, 그냥 적당히 기억력으로 커버한다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방법이 좋다고 제가 감히 얘기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노트북이나 윈도우 CE 기반의 스마트폰을 갖고 계신 당신이라면 아웃룩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시시콜콜한 일정이나, 대학교 강의와 같이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정들조차, 키보드를 몇 번 두드리는 것으로 기록해둘 수 있거든요. 손 아프다고 기록할 내용을 가릴 이유도, 자신의 지저분한 정리 능력을 한탄할 일도 없습니다.



4. 연락처 관리



 명함을 관리하는 것과 같이, 지인들의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과 연동했을 경우에 제일 유용하고, 일반 핸드폰을 쓰는 경우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PC와 휴대폰 사이의 연락처 이동이 자유로워, 휴대폰의 데이터 삭제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지요.



5. 작업 관리



 살면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많습니다. 학교 과제는 물론이고, 단순한 쇼핑이나 청소와 같은 일도 여기에 포함되지요. 이런 일들을 그때 그때 내키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께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아, 이것도 해야했었지'라는 생각을 해보셨고 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아웃룩 2007의 작업 관리 기능을 권하고 싶습니다.

 우선 순위, 기한, 범주 별로 작업을 분류하여, 현재 해야 하는 일이나 앞으로 해야 할 일 등을 구분해서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죠.



 아웃룩 2007의 기능은 위와 같이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단찮은 기능들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웃룩의 진정한 강점은 위와 같은 일들을 단일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해결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포탈 사이트에 접속하고, 웹 RSS 리더에 접속하고, 다이어리를 펼치고,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열고, 포스트 잇 더미를 뒤지는 시간을 찰나로 단축하는 것에 그 가장 큰 의의가 있는 것이죠. 물론 저는 각각의 기능도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그걸 앞으로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다음 글부터는 '공략'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각각의 기능을 세부적으로 소개하고 사용하는 방법까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개를 읽고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기셨다면,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

 물론, 바로 바로 올라온다는 얘긴 아닙니다 'ㅅ`


 참, '공략'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아웃룩을 파워 유저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다루어보자는 취지의 글은 아닙니다. 혹 그런 내용을 기대하고 읽기 시작한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략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아웃룩에 관심조차 두고 있지 않았거나, 관심은 있지만 건드려보지 못한 분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표현 사용임을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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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엔 작년에 정발되었다가 AS가 용이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금세 절판된 제품이랍니다. 저는 뒤늦게 이베이를 통해 구했습니다. 컨트롤러 자체에 돌출된 부분이 없는 점, 조절 가능 팬 수, 그리고 색상 등, 많은 부분이 제 PC에 장착하기에 적합한 물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케이스와 같은 제조사의 제품이다보니 호환성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점도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에 정발되었던 물량은 이런저런 버그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이리저리 조작해본 결과 제 것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미쿸 공수여서 그런진 몰라도, 기판 배치도 좀 다르더군요. 트랜지스터(?)에는 방열판도 달려있고 말이죠.



 LCD의 선명도는 일품이지만, 시야각은 좋게 봐줘야 70점입니다. PC를 책상 우측 하단에 놓고 쓰는 제 입장에선, 정위치에 앉아서는 글자를 읽을 수 없고, 조금 물러나서 보면 보이네요.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인 점은 마음에 듭니다. 우측의 팬 이미지는 각 팬의 RPM에 따라 천천히 또는 빠르게 돌아갑니다. 국내 유저에겐 큰 의미가 없는 기능이지만, 온도 표기의 섭씨 화씨 전환도 가능하더군요.


 3pin 전원부를 갖는 팬을 다섯 개까지 조작할 수 있으며, RPM 조절은 100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회전수의 반영은 바로 이루어지지 않고, 약 30초의 여유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적용됩니다. 그리고 온도 센서도 팬 별로 하나씩해서 총 다섯 개를 지원합니다. 센서 별로 지정한 온도를 초과하면 경보가 울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답니다.

 Auto Mode로 두면 Sentry LX가 적정 수준으로 모든 팬의 RPM을 조절하게 되고, Manual Mode에선 사용자가 팬 별로 회전수를 지정하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 '적정 수준'의 판별을 위해 각 팬에 해당하는 온도 센서를 참고하기 때문에, 온도 센서를 팬과 가까운 곳에 위치시키도록 권장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 Manual Mode로 두고, 이렇게 배치했습니다. 번호, 팬, 온도 센서 위치, 지정 RPM 순입니다.

1 - CPU 팬 - CPU 덮개 상단 - 1000
2 - 전면 120mm - HDD 베이 상단 - 800
3 - 후면 120mm - 노스브리지 방열판 - 800
4 - 후면 좌측 80mm - 팬 바로 앞 - 700
5 - 후면 우측 80mm - 파워 측면 - 700




 팬 컨트롤러 작창 이전에 각각 1100, 1000, 800, 1500, 1500 으로 돌아가고 있던 것과 비교하면, 꽤나 천천히 돌리고 있는 셈이네요. 그런 것에 비해 내부 온도에 특별히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래픽 카드 팬의 소음 외엔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후아, 본체는 이제 더 건드릴 부분이 없겠어요. 당분간은 말이지요.




 ..선정리는 좀 해줘야겠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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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두

 요청이 있는데 도저히 리플로 해결할 분량은 아니고, 그렇다고 진정 간단하게 나와있는 가이드를 찾기는 또 만만찮아서, 직접 간략한 글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미리 얘기해두고 싶은 건, 이 글은 가이드라고 부를 수준은 못 되는 것이고, 원리는 배제하고 방법만은 기재한 '실용적 기초' 정도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제가 오버클러킹으로 남에게 근본적인 도움을 줄 정도로 조예가 깊지 못합니다. 적당한 수준의 오버클러킹을 하고자 하는 분은 이 글로 괜찮겠지만, 특정 수준 이상의 오버클러킹을 목표로 하시거나 자세한 원리까지 알고 싶으신 분에게 이 글은 많이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입문용,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추가로, 제목에서 밝혔듯 인텔 CPU에 DDR2 메모리만을 대상으로 하며, 정말로 기초적인 내용은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바이오스 셋업 들어가는 방법이라거나, 그런 거요 'ㅅ`



2. 규칙

 i) FSB * (해당 CPU의 배수) = CPU 동작 클럭(Mhz)

 대개 경우 유저가 조절하게 되는 것은 FSB이며, 배수는 낮출 수만 있을 뿐, 올리지는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Q9550의 예를 들어볼까요. 오버클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FSB는 333으로 설정되어있고, 배수값은 8.5입니다. 그 두 숫자를 곱해서 Q9550의 기본 제원으로 이곳 저곳에 기재되어있는 2.83Ghz가 나오는 것이지요.


 ii) FSB *2 =< 램 동작 클럭(Mhz)

 저렇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만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보급형에 해당하는 PC-6400 램의 경우 그 클럭으로써 기본적으로 800Mhz을 가지는데, 이 초기 상태에선 CPU의 FSB를 400을 초과하여 줄 수는 없습니다. 위 부등식에 반하기 때문이죠. 주고자 할 경우에는 램도 오버클럭을 해서, 기존에 지원하는 800Mhz를 초과하여 작동하도록 하는 방법을 택하거나, 고클럭의 램을 구매하는 방법을 택하시면 됩니다.


 iii) (FSB *2) : 램 동작 클럭 = 디바이더 값(비율)

 디바이더 값은 다양합니다 1:1, 5:6, 4:5, 등. 램의 동작 클럭은 유저가 FSB와 디바이더 값을 설정하는 것으로 결정됩니다. FSB로 450을 주고, 5:6의 디바이더를 선택한다면 램은 1080Mhz의 속도로 동작하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사용하는 램이 실제로 그 속도를 감당할 수 있는 경우에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기본 전압에서 800Mhz로 작동하는 PC-6400 램을 사용하면서, 위와 같은 숫자를 입력해보았자, 순식간에 에러를 뿜어내는 PC를 마주하게 될 뿐이죠. ii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램도 오버클럭을 하든, 더 좋은 램을 사든 해야할 것입니다. 디바이더나 FSB 값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겠죠 :)


 iv) 램 타이밍은 자기 만족

 기본적으로 램 타이밍은 조금의 차이로는 실사용에서 체감할 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걸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하니 이런 얘길 해두지 않을 수 없네요.

 바이오스에서 램 타이밍 관련 항목을 보고 있자면 한숨만 나옵니다. 이해도 못할 항목들이 수도 없이 늘어서 있거든요. 본인이 정말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면, CL, tRCD, tRP, tRAS, 이 네 값만 만져주시면 됩니다. 이 값들도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없이, 해당 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흔히 입력하는 값을요. 램 타이밍이라는 것은 6-6-6-18, 5-5-5-15 등으로 정형화되어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모델이 특정 전압과 특정 클럭값에서 이런 램 타이밍을 먹어주더라, 하는 정보만 확인하시고, 그대로 입력하시는 게 속편합니다.


 v) CPU와 RAM의 밥은 전압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기본 전압에서 800Mhz으로 작동하는 램에 백날 명령해보아야 그 성능이 좋아지는 일은 없습니다. 오는 게 있으려면 가는 것이 있어야겠죠. 이 경우 전압이 그것입니다. 전압을 일반적인 수준보다 높게 주어야, CPU나 램도 비로소 일반적인 수준보다 빠르게 작동할 수 있는 것이지요.


 vi) 그 외 옵션

 최근의 바이오스들은 각각의 설정 항목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우측에 표시합니다. 이 옵션을 켜면 램의 오버클럭 수율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옵션들은 망설일 것 없이 켜주면 됩니다. 거꾸로 경우라면 꺼주면 되겠죠. 잘 모르겠다면 Auto가 정답입니다.

 전압도 여러 파트가 있습니다만, 이 글에선 CPU와 DRAM 전압만을 만질 것을 추천합니다. 속칭 국민오버나 그를 크게 넘어서지 않는 수준의 오버클러킹이라면 필시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vii) 안정화

 위에서 언급한 값들을 이리저리 조정하면서 목표치의 최고 부하 수준에서도 PC가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값을 찾는 것이 바로 오버클러킹입니다.

 간단한 안정성 진단은 '인텔 번 5회'나 '슈퍼 파이 32M'를 돌려보는 것이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좋습니다. 위 두 진단도 통과했고 느낌이 좋다, 싶으면 '인텔 번 20회', '프라임 95 4시간', '골드 메모리 2회'를 통과하나 지켜보는 것으로 안정화 되었는지의 최종 판단을 하면 되겠죠.

 에러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윈도 진입 실패부터 해서, 블루 스크린 및 재부팅, 프리징, 테스트 프로그램 에러 메시지, 프로그램 종료 등. 딱봐도 '아, 불안정하구나' 싶은 증상들이니 다시 바이오스를 만져주시면 되겠습니다.

 진단 과정에서 빠뜨리면 안되는 것이, 온도 체크입니다. Real Temp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오버클럭된 PC의 온도가, 허용 범위인지를 체크해주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온도가 극도로 높으면 부품의 수명이 위험하고, 너무 높으면 팬의 소음으로 인해 유저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든요. 개인 별로 기호가 있는 수치로, 저는 풀로드 상태에서 CPU의 온도는 최대 섭씨 85도까지만 허용합니다. 꽤 너그러운 편이죠, 후후.

 진단에 쓰이는 프로그램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대개 경우 프라임 95, 슈퍼 파이, 인텔 번, 골드 메모리만으로 족합니다. 많이 시험해봐서 나쁠 건 없으니, 필요 최소한, 이라는 표현이 좋겠네요 :)



 3. 유틸리티

i) 슈퍼 파이: 다운로드

 원주율의 값을 찾는 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PC가 불안정하다면 분명 에러가 발생합니다. 32M 옵션이 안정화 검증에 사용됩니다.


ii) 프라임 95: 다운로드 (운영체제에 맞는 p95v259.zip을 받으시면 됩니다)

 안정화 테스트 시엔 Large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류 발생 시 해당 코어의 테스트는 자동으로 멈춥니다. 오류가 없다면 끝없이 돌아가니, 4시간 지나면 멈춰주시면 되겠습니다.


iii) 인텔 번: 다운로드

 램 4GB 기준, Maximum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Standard나 Custom을 선택해 사용 메모리 2700MB 정도로 맞추어주시면 됩니다. 횟수는 초기 테스트에선 5회, 최종 테스트에선 20회가 적당하겠죠?


iv) 골드 메모리 테스트: 다운로드

 상용 프로그램인지라 셰어웨어를 받게 됩니다. WFLOPPY.EXE를 실행시켜 부팅 디스켓을 만들거나, 동봉된 ISO 파일을 부팅 씨디로 구워서 부팅하시면 바로 테스트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벤치마크 기능은 꺼주시고, 초기 셋업을 종료하시면 셰어웨어 제한으로 인해 대기 시간을 가진 뒤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2회 에러 없이 통과하면 메모리 쪽은 문제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v) Real Temp: 다운로드

 코어 별 온도를 표시해주고, 최저 및 최고 온도를 시간과 함께 기록합니다. 절대적으로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점 알아두세요.


vi) CPU-Z: 다운로드

 오버클럭 전후에 시스템 정보를 파악할 때 쓰입니다. CPU와 메모리 관련 필요한 모든 정보가 표시되니 큰 도움이 됩니다.



4. 마치며

 이상으로 인텔 CPU 및 램을 일반적인 수준까지 오버클러킹을 하는 데에 필요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리플로 질문을 해주셔도 좋고, 감을 잡았다 싶으시면 직접 한번 해보셔도 좋으며, 파코즈라는 국내 오버클러킹의 메카를 찾아가 더욱 배우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파코즈를 추천하지 않고 이렇게 직접 적은 이유는, 파코즈라는 사이트가 입문자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입문자가 범접할 수 없는 인상과는 달리, 질문 게시판 등에 예의를 지켜 질문을 하면, 더없이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는 성숙한 커뮤니티이니, 사실 바로 오버클럭에 도전하시는 것보단 파코즈를 거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고, 그곳에 들릴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그럼 이것으로 본 '실용적 기초' 인텔 CPU 오버클러킹 가이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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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두

 2년 내내 마음 속에서 그려오던 꿈의 PC, 그 조립은 굉장히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래픽 카드 쪽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말이죠. 조립 자체야 물론 지지난주에 이미 끝났습니다만, 그 조립기는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하하.

 그 드림 머신의 이름은 Outer Infinity.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표현인 Inner Universe에 대치되는 개념으로 만든 단어이기도 합니다. 제 방의 바깥은 물론, 이 현실 세계의 벽을 벗어난 곳에 있는, 무한대로의 창문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2. 부품 별 소개

 자, 각 부품 소개부터 하도록 하지요.


 SSD: OCZ Vertex Series 60GB



 첫 인상은 다른 무엇보다도, 정말 이쁘다는 것이었습니다. 2.5인치의 아담한 사이즈에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매우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물론 성능도 압권.

 프리징 현상 같은 건 사용한지 2주가 지났지만 여태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네요. 거기에 실질적으로 제로에 가까운 액세스 타임은 체감하기에 충분합니다. 바탕화면이 뜨는 순간 끝나있는 시작프로그램 로딩, 처음 겪으면 꽤나 기묘한 느낌이랍니다 :) 무소음, 무발열이라는 점도 포인트겠죠?



 사운드 카드: HT OMEGA CLARO HALO



 검은 기판이 너무도 매력적인 물건입니다. PC-Fi용 사운드 카드로는 온쿄 PCI-200 모델과 함께 하이엔드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물건이지요. 광 입/출력, RCA 출력, 헤드폰 출력, 라인 입력, 마이크 입력 단자를 후면에 갖추고 있습니다. 추가로 기판에서 동 입/출력, 전면 패널 단자, MIDI 입/출력 등을 지원하지요. 아날로그 다채널 출력을 하려면 4만원 가량하는 추가 기판을 연결해야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앞으로 음악 감상용 사카를 살 필요는 없게 되었습니다. 영화 감상용이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겠지만요 ;)



 마더보드: Asus P5Q Pro



 다른 무엇보다도, 보드 레이아웃이 마음에 들어서 고른 제품입니다. 타 사 제품들을 보고 있자면 한숨이 나오는 레이아웃이 많지요. 최근 출시되는 그래픽 카드의 크기는 생각지도 않고, PCI-E x16 포트와 일직선 상에 SATA 포트를 모조리 배치한다든지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구요. 그런 면에 있어서 이 보드는 90점입니다. 대개 기판의 크기가 길지 않은 일반 PCI 포트와 일직선 상에 SATA 포트를 배치했지요.

 만점짜리 보드는, 하이엔드급 보드에서 주로 보이는, 기판 밖을 향하는 방식의 SATA 포트 배치겠지요?



 CPU: 인텔 코어2쿼드 요크필드 Q9550



 구입할 때 E0 스태핑으로 골라서 샀습니다. 그리고 확인한 결과, 46주차 제품이더군요. 실질적으로 최후의 E0 스태핑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덕분에 오버 관련 정보도 거의 없어서 거의 맨땅에 헤딩이었지요. 당초 계획은 일기에서 적었듯 3.825Ghz였습니다만, 3.6125Ghz에서 타협봤습니다.



 CPU 쿨러: 3Rsystem ICEAGE 120mm PRIMA BOSS 2



 제가 부품들을 구매하기 직전에 출시된 물건입니다. 가격 대 성능비가 타 제품들에 비해 압도적이길래,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팬이 포함된 가격임에도, 기존의 대세 격인 제품들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그 이하, 거기에 쿨링 성능은 동급. 말이 필요없죠.



 RAM: G.SKILL DDR2 4G PC2-8500 PK 2GB *4



 5-5-5-15, 1.066Mhz 오버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방열판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역시 동급 제품들 중엔 가격 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난 제품입니다.



 케이스: NZXT Whisper




 보급형 빅 타워 케이스, NZXT Whisper입니다. 보급형이라지만 빅 타워라, 가격은 20만원을 초과합니다. NZXT는 자사의 케이스를 크게 세 종류로 분류합니다(공식적인 건 아닙니다). 통풍형, 외관형, 방음형. 본 제품의 경우 방음형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필요 최소한의 케이스 팬과, 내부 방음재 처리, HDD 진동 방지 등의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빅 타워인만큼 내부 공간이 넉넉하고, 파워는 케이스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 정리를 위한 홀도 다수 마련되어있습니다.



 PSU: 잘만 Z-Machine ZM770-XT



 잘만에서 내놓은 새로운 파워입니다. 잘만의 기존 파워들은 고주파음 발생으로 인해 평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만,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들은 그런 면이 모두 해결되어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주파음은 물론, 팬의 소음도 거의 들리지 않더군요. 용량은 770W로, 제 PC에 그래픽 카드를 하나 더 추가하여 크로스파이어 구성을 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맞춘 숫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정격출력이 높은 파워를 쓰면 전기세도 많이 나간다는 것인데, 이건 틀린 이야깁니다. 파워는 내부 부품이 필요로 하는 수준의 전력만 끌어다 쓰기 때문에, 파워의 정격 출력은 전기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지요. 게다가 고출력의 파워는 대개 하이엔드 제품들이기 때문에, 효율 인증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경우 저출력 파워들에 비해 되려 전기세가 덜 나오곤 합니다. ZM770-XT만 보아도 모든 부하 구간에서 82% 이상의 효율을 보이는 80PLUS Bronze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FDD: 삼성 FDD 1.44MB 3.5인치 블랙



 필수는 아니지만, 아는 게 병이랄까요, 저처럼 필요한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메모리 검사를 실행하거나, Windows XP 설치 시 RAID 드라이버를 로드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평소에는 부팅 시간 단축을 위해 비활성화시켜 두지요.



 ODD: LG Super-Multi GH-22NS30



 요즘의 DVD Writer라는 게, 성능이 모두 고만고만하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파이오니어 제품을 사려고 했습니다만, 역시나 쓸데 없이 가격이 2만원 가량 더 비싸더군요. 디자인 값이라고 생각하면 할 말 없지만, 조금 아까운 마음에 이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어차피 후에 Blu-ray Writer로 갈아타면 땡인 물건이니,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요.



 HDD 1: 삼성 320GB Spinpoint F1 HD322HJ/DOM
 HDD 2: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HDD 3: Seagate 1TB Barracuda 7200.12 ST31000528AS



 각 용량군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각각의 용도는 일기에서 적은 기억이 있으니 생략하도록 할께요.



 구 VGA: 이엠텍 지포스 GTX275 HV O.C. 왕대박 896MB AC Xtreme
 신 VGA: HIS 라데온 HD 4890 D5 1GB





 저를 애먹였던 구 VGA와, 지금 잘 쓰고 있는 신 VGA입니다. 전자는 팔려갔지요. 지금 쓰고 있는 HD4890은 레퍼런스 모델이라, 쿨러의 소음이 좀 있습니다.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멀티탭: APC P5B-KR



 멀티탭도 엄연히 PC의 일부입니다. PC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 한정의 이야기입니다만 :)



 LCD 1: TVellus TL-L260MSTHD
 LCD 2: LG L1720PQ




 새로 산 26인치 S-IPS 패널 모니터와, 기존에 쓰고 있던 17인치 TN 패널 모니터입니다. 확장 모드로 연결하여 사용 중입니다. 새 모니터는 추가금을 주고 무결점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큰 돈 주고 샀는데 불량화소라도 눈에 띄면 찝찝하잖아요 :)



 헤드폰: Ultrasone Hfi-780



 현재 제 PC의 유일한 음성 출력 장치, Hfi-780입니다. 밀폐형이기 때문에 음이 거의 새어나가지 않아, 에로게를 할 때 딱이지요 'ㅅ` V자형 밸런스 덕분에 음악이나 영화 감상, 게임 모두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단지 음감의 경우, 보컬이 멀게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장 HDD 케이스: Fujitsu Calmee Space 콤보



 기존 HDD의 데이터를 정리/이전하는 과정에서 활용하기 위해 구입핸 슬롯형 외장 HDD 케이스입니다. E-SATA 인터페이스로 본체와 연결되며, 현재는 모든 데이터의 이전이 끝나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I-Rocks KR-6170
 마우스: 로지텍 MX510 Red




 이전 PC 때부터 활약한 두 입력 장치입니다. 참, 마우스는 그 이전 PC 때부터군요! 어느 쪽이든 명품임에는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 기능이 필요해서 조만간 바꾸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3. 조립

i) CPU 장착




 보드에 CPU를 장착합니다. CPU와 소켓의 방향을 제대로 맞추지 않고 덮개를 내리면 대재앙이 일어나게 되니 주의해야겠죠 'ㅅ`



ii) CPU 쿨러 장착





 백플레이트를 설치한 후에, 원활한 열전도를 위한 써멀 구리스를 바릅니다. 저는 써멀 구리스의 양 조절에 자신이 없는고로 저렇게 테이프를 활용했습니다만, 조절에 자신 있다면 그리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구리스 도포 후 쿨러를 얹고 고정시킵니다. 고정된 쿨러에 팬과 전원부 쿨링 가이드를 장착하고, 팬의 전원선을 보드와 연결해주면 끝!



iii) 램 장착



 램을 장착합니다. 보시다시피 풀뱅크 구성인지라, 뭔가 꽉 들어찬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버 수율은 그에 반비례한다는 거 'ㅅ`



iv) 파워 장착



 케이스에 파워를 장착합니다. NZXT Whisper 케이스는 파워와 케이스 간의 진동을 방지하는 고무 틀을 제공하더군요.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둔 점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v) 마더보드 장착




 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는 단계입니다. 케이스에 ATX 보드 규격에 맞는 배치대로 암나사를 설치하고, 그 위에 보드를 얹은 뒤 숫나사로 고정합니다. 일부 구멍의 경우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사를 위치시키는 데에 애 많이 썼습니다 'ㅅ` 장착한 후엔 케이스 팬의 전원선들과 CPU 8핀 전원, 보드 24핀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줘야겠죠. 8핀 케이블의 경우 기본 케이블로는 파워에서 닿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둔 30cm 연장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파워가 하단에 위치하는 빅타워 케이스의 단점이라면 단점이지요. ICH10R 칩셋의 마지막 SATA 포트는 케이스 후면으로 빼내어 E-SATA 포트로 만듭니다.



vi) FDD 장착



 3.5인치 가이드에 FDD를 장착하고, 그 가이드 째로 5.25인치 베이에 장착합니다. 제일 하단의 베이에 장착합니다. 장착 후엔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vii) ODD 장착



 FDD의 바로 위에 장착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후에 팬 컨트롤러를 구입할 경우, 제일 상단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팬 컨트롤러 LCD의 상하 시야각이 대개 그리 넓지 않기 때문이지요. ODD는 5번 SATA 포트를 사용합니다.



viii) SSD 및 HDD 장착



 SSD 및 HDD를 전용 가이드에 고정시킵니다. 다행스럽게도 가이드는 2.5인치와 3.5인치 모두를 지원합니다. 가이드와 SSD 및 HDD는 고무로 이격되어 진동이 최소화됩니다. 가이드에 고정된 저장 장치는 케이스의 전용 베이에 밀어넣는 것으로 간단하게 설치됩니다.



ix) VGA 장착



 보조 전원 케이블을 잊으면 안되겠죠?



x) 사운드 카드 장착



 슬롯에 삽입 후 케이스에 고정을 시킵니다. 그 후에 후면의 RCA 출력 단자에 전용 너트를 결합시켜 마무리합니다.



xi) OS 및 드라이버 설치



 우선 320GB HDD의 최외곽 파티션에 Windows XP Pro SP3 x86을 설치합니다. XP부터 설치하는 이유는, 비스타가 설치될 SSD의 펌업은 OS 상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펌업을 실시하면 내부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니, 달리 선택지가 없답니다. OS 설치 중엔 다른 드라이브의 데이터 케이블은 모두 뽑아둡니다. 만에 하나 부팅 정보가 엉뚱한 드라이브로 가버리면 나중에 골치 아파요.



xii) 기기 펌업

 SSD와 ODD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추가로 마더보드의 바이오스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셔, USB 메모리로도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하더군요.



xiii) OS 및 드라이버 설치



 SSD에 Windows Vista Ultimate K x64를 설치합니다.



xiv) 책상 제단




 새 PC의 케이스는 기존의 것에 비해 크기 때문에, 책상의 후면을 터주고, 마우스가 놓이는 판의 앞면을 잘라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톱으로 슥삭슥삭한 뒤, 400번 사포로 절단면을 갈아줍니다 'ㅅ` 2003년 봄에 HG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의 제작을 위해 구입했던, 목공용으로 쓰기엔 많이 아까운 타미야 사포가 쓰였습니다, 큭큭.



xv) 마무리




 내부 선정리를 끝마치고, 책상에 각 파트를 배치합니다. 인터넷 전화 모뎀이나, 유/무선 공유기, 핸드폰 케이블, Xbox 360 등의 배치는 보너스. 마지막 사진은 귀찮아서 재탕했습니다 ;)



 ..하나의 과정으로 주욱 적었습니다만, 제 일기를 정독해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일부 과정은 최초 조립 과정과는 별개로 이루어졌습니다. 편의상 하나의 내용으로 합쳤으니, 이해해주세요~



4. 소감평

 이렇게 제 손으로 PC를 조립하면 받는 스트레스도 없지 않고, 스태미너 소모도 상당합니다.

 그래도 이 손으로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으니, 하는 거겠지요?


 우선 돈. 요즘 용산에 조립을 의뢰하면 적어도 2만원, 비싸게는 3-4만원을 받습니다. 그 돈이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화보집을 하나 더 살 수 있어요.

 두 번째로 커스터마이징. 조립을 맡겨버리면 내부 구성이나 선배치 등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PC는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는 분들께 이건 아무 문제도 되지 못합니다만, 저 같이 제가 생각한 그대로를 하지 않으면 찝찝해서 견디지를 못하는 사람들은 이게 큰 문제가 되지요. 조립을 맡기면서 세부적인 내용을 주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말로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분명 차이가 발생합니다.

 And last but never least, 애정. 아로토메군이 자주 하는 얘기가 있지요. '프라는 내 손으로 만드는 것이다보니 애정이 생기지만, PVC 피규어는 진열 후에는 그 존재감이 제로로 수렴한다'라는 얘기입니다. 피규어가 주력 분야인 저로선 저 문구 자체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만, 제 손으로 PC 조립을 하는 이유의 경우는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손으로 조립한 PC에 갖게 되는 애정은 조립된 째로 배달되어지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 이렇게 제 눈 앞에서 쌩쌩 돌아가는 PC를 보고 있자면, 때때로 벅찬 느낌이 가슴 속에서 피어올라, 껴안아주고 싶어진다니까요?

 게다가 이렇게 조립기라는 명목으로 장편의 글을 하나 뽑아낼 수도 있지 않습니까, 후후.



 그럼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하는 저는 즐거웠는데, 읽는 입장에서도 재밌으셨다면 저로선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그리고 혹여 스크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한 당신, 나빠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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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타에는 가젯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마치 블로그에서와 같이, 화면 한켠에 사이드바를 마련해두고, 거기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이런저런 창들을 다시 띄우는 것이지요. 블로그와는 달리, 사이드바를 벗어나 자유롭게 배치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답니다.

 가젯의 숫자가 한 화면에 표시될 수 있는 숫자를 넘으면 최상단의 화살표 두 개가 활성화되어 페이지 넘기듯 나머지 가젯을 볼 수 있답니다. ' + '는 가젯 추가 버튼이겠죠?

 좌측에 보이는, 제가 현재 사용하는 가젯만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대부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니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운영하시는 PC의 사이드바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XP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



1. Office 작업

 아웃룩 2007을 사용하시는 분 한정인 가젯입니다. 오피스에 등록되어있는 작업 목록을 가져와 출력해주고, 간편하게 작업을 추가하거나 완료 처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범주 표시도 해주고요. 기한 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가젯 하단으로 커서를 가져가면 스크롤 화살표가 나타나지요.

 아웃룩 창을 띄울 필요 없이 작업 목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갑작스럽습니다만, 아웃룩 2007은 정말로 위대한 프로그램입니다. 메일, RSS 리더, 연락처 관리, 약속 관리, 작업 관리를 한번에 처리해주는, 마이크로소포트의 역작 중 하나이지요. 익숙해지면, 없으면 못 살아요.

 알고 산 건 아닙니다만, 제 엑스페리아 X1 핸드폰처럼 Windows CE 기반의 스마트폰 / PDA들은 PC의 모든 아웃룩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웃룩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거죠.



2. All CPU Meter

 평균 CPU 사용률, 메모리 점유율, CPU 코어 별 사용률을 표시합니다. 메모리 점유율 표시 기능은 상당히 유용합니다만, CPU 사용률 쪽은 좀 애매하죠. CPU 사용률이라는 게 원체 변화무쌍해서, 본다고 어떻게 조치를 취하기도 난감한 것 아니겠습니까?

 단지 저처럼 쿼드코어 CPU를 처음 사용해보는 입장에서, '오오, 뭔가 분담하고 있어 이 녀석들!' 이라며 신기해하기엔 딱입니다, 큭큭.



3. 슬라이드 쇼

 하드에 수 만 장의 이미지 파일을 쌓아두고 있는 입장에서 매우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지정해둔 시간 간격으로, 지정된 폴더 내의 모든 이미지를 순차적으로/무작위로 표시해주고, 원한다면 사용하는 이미지 뷰어로 바로 열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커서를 창에 올리면 이전, 일시정지, 다음, 열기, 이렇게 네 개의 버튼이 나타납니다.

 솔직한 말로 그저 쌓아둘 뿐인 이미지들이, 이 가젯 하나로 인해서 꾸준한 즐거움을 주게 되는 것이지요. 완전히 잊고 있었던 이미지를 보게 될 때의 재미도 상당하답니다 :)
 


4. 환율

 기준 통화와 대상 통화를 지정해주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환율을 표시해줍니다.

 실질적으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오르락 내리락하는 환율을 보며 의미 없이 일희일비하기엔 딱입니다.



5. 메모

 보시는 바와 같이 평범한 메모장입니다. 메모하려고 메모장을 켜는 것보단 훨씬 편하죠. 물론 모니터 앞의 수첩에 끄적이는 것과는 별개의 범주.

 사실 이쪽 계열엔 한컴쪽지라는 거대한 기둥이 있습니다만, 시각적 통일성을 위하여 이쪽으로 갈아탔습니다. 아직까진 실제로 쓴 경우는 없네요. 예전에 언급했듯, 정보는 쌓아두지 말고 그 때 그 때 처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중이라서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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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뭔 말을 할진 알겠지?

 말출까지 정확히 2주 남았다, 헤헤.



2. 모두들 고군분투 중

 나갈 때가 되서 그런가, 고교동창들의 이런저런 소식들이 들려온다.

 어느 고시에 누가 됐네, 떨어졌네, 주로 이런 류의 이야기. 다들 각자 살 길을 찾아 달리고 있는 듯하다.


 문뜩, 수능에서 '고시/취직/군대(?)'로 테마가 바뀌었을 뿐, 고교 시절과 본질적으로 크게 바뀐 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 학교라는 공동 공간에서 벗어나 각자의 장소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르겠구나.


 새삼스럽지만 나도 지체없이 달려야겠다. 시간이 많지 않아.

 그나저나 2년을 보너스로 먹고 들어가는 여학우들은 따라가기가 영 만만찮구나 ;)

 본인들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여유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지, 그들은 알까.



 ..근데 이제야 입대한다는 얘기가 들려오는 녀석들은 도대체 뭐냐..

 유학 중에 귀국하는 녀석들은 이해하겠는데, 유학반도 아니었던 녀석들이 이제야 입대한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뭔가 일궈놓고 가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그저 [/애도]다.


 ..오, [/애도], 이것 오랜만이군.



3. 그렇다고 해서 말이지

 지금부터 모든 유희를 전폐하고 공부를 하겠다는 건 아니다, 후후.

 그렇게 철두철미하며 동시에 재미없는 인간이었으면 난 사뭇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겠지.



4. 귀족의 조건

 당신은 귀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단순히 혈통이 귀족의 그것이면 되는 걸까? 아니면 돈이 많으면 되는 걸까?

 그런 걸 두고 귀족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신분'이 일반에 비해 높은 사람을 두고 귀족이라 일컫는데, 고작 돈이 많거나 특정 가문의 사람이라고 해서 그 존재의 분수가 다르다면 그 누가 납득을 하겠는가. 귀족을 칭하려면 뭔가 그 외의 것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일례로, 영국이란 나라의 귀족이 갖춰야 할 조건을 크게 뭉뚱그려서 얘기해보도록 하지. 실제 조건은 이하에 비교해 훨씬 구체적이다. 그리고 나도 아는 사람에게 배운 내용이니 거짓말이네 뭐네 해도 별 수 없다. 애초에 여기에 거짓말이네 뭐네 할 정도로 자세하게 적을 생각도 없지만 말야.

- 재산
- 언어
- 스포츠
- 자선
- 악기

 키워드들이다.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쉬워보이지만 그 중 단 하나를 성취하는 일도 무척 어려운 조건들이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내가 여러분에게 서양 귀족에 대한 판타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 스스로 일반과는 다르고 일반 모두가 그것을 인정하는, 한 차원 높은 존재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속된 말로 개나 소나 추구하는 '돈'이나 '지위' 외의 인생의 지향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해서 하는 이야기이다. ('돈'이나 '지위'를 추구하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님은 여러분이라면 이해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당연하게도, 남들처럼 살다가 남들처럼 죽는 것을 인생의 정답으로 생각하는 열등한 영혼들에겐 해당 없는 이야기다 ;)



5. 애니메이션 한줄 감상 外

- 사키 2, 3화: 나의 카와이한 노도카쨩은 하악하악.
- 강철 2, 3화: 나의 간지폭풍 에드워드는 하악하악.

- 샹그릴라 2화: 걍 안 볼래여..
- 케이온 1화 (BS-i Rip): 쇼키들 왜 업로드 안하냐능..



6. 전역 장비 견적, 거의 종착점

<PC>
CPU> 인텔 요크필드 Q9550 (@3.825Ghz) with 잘만 CNPS 9900 LED
MB> 기가바이트 GA-P45-UD3R
RAM> GeIL DDR2 PC2-8500 CL6 Black Dragon 2GB *4
Case> NZXT Whisper (Full-Tower)
SoundCard> HT OMEGA CLARO HALO
SSD> OCZ Vertex 30GB *2 (RAID 0) for Windows Vista Ultimate K 64bit
HDD> WD Caviar Blue 6400AAKS 640GB *2 (파티션 *4) for Windows XP Professional 32bit & @
HDD> Seagate 7200.12 ST31000528AS 1TB
ODD> 기존 파이오니어 DVD-Writer
LCD> 크로스오버 26HD Pro (26형, IPS)
LCD> 기본 LG 모니터 (17형, TN)
VGA> 이엠텍 지포스 GTX275 HV O.C 왕대박 896MB AC Xtreme (오버클럭)
Keyboard> 기존 아이락스 키보드 (펜타그래프)
Mouse> 기존 로지텍 MX510
PSU> Absolute Formula F6000 (600W)
외장HDD> Fujitsu Calmee Space 콤보 with 기존 HDD *2
Multi-tap> 세신 EMC 세이즈 10구 접지 서어지 멀티탭
FDD> 삼성 FDD 1.44MB 3.5인치 블랙
Headphone> Ultrasone Hfi-780
Speaker> 기존 Britz 2.1Ch 스피커
추가Cable> Sata 데이터 케이블 *1, 전원 8pin 연장 케이블 *1, 전원 24pin 연장 케이블 *1

 300만 조금 초과.

 CPU, 이번에 나온 A당의 데넵 955BE, 가격이 동일함에도 Q9550에 실신. 고민의 여지가 없다 이젠.
 MB, 가격 좀만 더 내려줘.
 RAM, 가장 저렴한 1.066Ghz 램. 문명4의 무식한 램 요구 대응.
 Case, 처음으로 사보는 빅타워 케이스다. 꽤 오래 쓸 듯.
 SoundCard, 좀 무리하는 셈인데, 한번 하이엔드로 사두면 신경 꺼도 되고 좋잖아?
 SSD, 어느 정도일까. 기대된다.
 HDD, 다용도.
 ODD, CCS 블루레이 박스 사는 순간 교체다.
 LCD, 목적의식 없는 듀얼 디스플레이 'ㅅ` 26형, 부디 양품이 걸리길.
 VGA, 준하이엔드.
 Keyboard, 돈 여유 생기는 순간 백라이트 키보드로 바꾼다.
 Mouse, 때 좀 벗기고 써야지 'ㅅ`
 PSU, 이치로 때문에 600W로도 불안불안.
 외장HDD, 기존 데이터 옮기고 나면 별로 쓸 일 없을 듯.
 멀티탭, 무려 10구.
 FDD, 아직은 필요하다.
 Headphone, 밀폐형 :)
 Speaker, 별로 쓸 일은 없을 듯.
 추가 Cable, 5개에 달하는 드라이브와 케이스 크기로 인한 수요.


<DC>
DC> Panasonic Lumix DMC LX3
Memory> Sandisk SDJC 8GB Class2

 60만 조금 초과.


<Hudaephone>
CP>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매달 약 3.5만, 24개월.

 디자인과 3.5파이 이어폰 홀이 매력적.

 
 ..나가봐서 여의치 않을 경우, 디카를 후일로 미루거나, 휴대폰을 공짜폰으로 바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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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4월 11일

 그리고 나의 말출은 5월 11일.

 말출까지 정확히 한달 남았다.

 마지막 한달, 생각했던 것만큼 길 것 같진 않다-



2. 케이온

 일단 정지. 재미없거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16:9 방영을 기다릴 뿐.

 클라나드 AS도 이런 식으로 4:3 선행 방영을 했었지. 참으로 감질나게 하는구나.



3. 외박 계획

 18일은 양양에서. 피시방 → 밥 → 피시방 → 밥 → 피시방 → 목욕탕.

 근데 피시방에 맥주에 안주 사들고 가도 되는 걸까나. 그것도 전투복 입고..?


 19일 아침에 목욕탕에서 나와 속초로. 피시방 → 오전에 컴활 1급 응시한 맡선임 / 상근 맡선임, 이렇게 두 명과 랑데뷰 → 피시방 → 첫 외박 마치고 면회객과 헤어진 09년 2월번 현역 막내를 속초에서 만나서 밥 사주고 셋이서 복귀.



4. 사키 1화







 Splendid work, GONZO.

 원작가가 만화라는 정적인 매체로 전달하려고 한 바를 빠뜨림 없이 재현한 역동적인 연출. 그에 더불어 화사한 색감.

 거기에 나를 포함한 전세계 반천만 덕후들을 낚아올릴 적절한 노림수들.

 이 완성도 그대로 종영까지 간다면, 이 내가 장담컨대 곤조는 10년은 더 싸울 수 있다.



5. 강철의 연금술사 1화







 우왕, 이렇게 재밌는 거였나, 이거?

 구 TVA 강철은 4화 정도까지 보다가 접었었고, 만화책은 13권 쯤에서 접었던 거 같은데-

 만화책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6. 샹그릴라 1화







 음, 뭔가 부연 설명이 필요한 애니가 하나 등장.

 Production IG의 작품들 레벨로 동떨어진 느낌은 아니지만서도..

 온난화로 인해 뭔가 재해가 닥쳤고, 그 재발을 막기 위해  '탄소 경제'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각 국의 산소 배출량 및 이산화탄소 흡입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다..? '탄소 경제'라는 시스템 자체에 반대하는 반정부 집단, 그 시스템을 모종의 기술을 사용해 합법적으로 쥐락펴락하는 집단, 그리고 그 시스템을 유지해야하는 집단 간의 다자격돌..? 아직 잘 모르겠다 'ㅅ`


 오프닝만 보고 액션에 기대를 걸었었는데, 그냥 평범한 정도였다. 2화까진 보도록 할까. 참고로 이쪽도 곤조 제작.



7. 카드캡터 사쿠라

 Q모 릴리즈팀에서 내던 카드캡터 사쿠라 1080p BD 립, 3화를 마지막으로 나오지 않는다. 해당 팀의 만우절 메시지로 추측컨데 제네온에서 태클을 건 듯..? 일단 본인들은 사람들이 1280*920의 저용량판을 더 원해서라고 말하고 있지만. 어쨌든 4월 1일 이후로는 1280*920의 해상도로만 내고 있다.

 그래, 그렇단 말이지.

 ..현재 환율 기준, 예상 지출 총액 약 170.

 5월 말까지 해당 혹은 다른 팀에서 쓸만한 립을 내지 않는다면, 그리고 환율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수준 혹은 그 이하라면, 거하게 돈 한번 써야하게 생겼다.


 여담, 여러분은 카드캡터 사쿠라 애니 관련 글에 덕후물이라고 까는 리플이 달리는 것, 본 적 있나요? 원작자인 클램프나 작중 인간관계 설정을 까는 리플은 봤어도 말이지. 아무래도 모두 소싯적, TV 앞에 앉아 뚫어져라 본 기억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말 잘못하면 엮여들어가는 거지, 큭큭. 유노와람쌩, 핏덩어리들?



8. Outer Infinity

 후순위 품목: 마우스, 마우스 패드, 키보드, 각종 쿨러, 팬 컨트롤러

 휴가 나간 직후 모니터, 위 품목을 제외한 본체, 디카, 헤드폰을 구매.

 그리고 5월 중으로 엑박과 소니 MDR-DS7000(가상 7.1ch 헤드폰)를 구매.

 그리고 몇 달 안에 야마하 TSS-20(5.1ch 스피커) 외 후순위 품목 구매.


 헤헤, 어디까지 계획대로 되려나 'ㅅ` 내가 돈을 PC에만 쓰는 것도 아니고 말야-



9. 근일의 돈 쓰는 이야기

- 클라나드 Memorial: TVA 클라나드의 또 다른 비쥬얼 팬북 같은 거다. 예약.

- 굿스製 야미: 타 사이트의 리뷰를 보니 또 봐줄만 하더라. 환불 계획 취소.



10. 전선을 간다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외우고 있는 군가 십수개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구보, 특히 완전군장 구보 같은 얼차려급 구보 중에, 폐에서 없는 공기를 쥐어짜내어, 악쓰듯, 목청껏 이 곡을 부르면 말이지-


 묘-한 쾌감이 있다. 끓어오르던 무언가가 폭발하는 느낌, 후후.

 꼭 이 곡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지만, 특히 이 곡을 부를 때 그렇다.



11. Lithium, by Nirvana

 뭐, 설명하는 게 바보스러울 정도의 곡이다. 오랜만에 들으니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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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장 4호봉 돌입

 병장도 꺾였네 ㅋㅋㅋ

 나, 다음 달에 전역하는 남자야~


 군생활 오래하긴 한 듯 - 뿌듯하다.



2. 카드캡터 사쿠라, Blu-ray Rip 릴리즈

 HDCP고 뭐고 다 캐나발 'ㅅ`

 보안 장치라는 건 역시 뚫리기 위해 만들어지는 걸까?


 며칠 전 확인해보니 3화까지 '레리즈' 되었더군 큭큭. 세부 사항을 보니 오디오, 비디오 모두 무손실.

 이대로 70화까지 나와주면 내가 200만원을 들여서 카드캡터 사쿠라 블루레이 박스를 살 일은 없어진다고 봐도 되겠다.

 혹여 수주 마감인 2010년 봄이 오기 전에 환율이 크게 떨어져서 100만원 선에서 살 수 있다면 또 모르겠네-


 그나저나 분명 1920*1080이라고 광고해놓고 1440*1080으로 내는 건 너무하네 'ㅅ`



3. Outer Infinity 정리

 사쿠라 블루레이 발매 소식과 함께, 5.1ch에 대한 나의 욕망은 커져만 가고-

 그리고 블루레이 립 릴리즈 확인과 함께 돈에 여유가 '조금' 생겼지. 그래서 이래저래 돈을 좀 더 들이기로 했다:


LCD_Main: 크로스오버 26HD PRO (26인치, S-IPS 패널)
- 결국 26인치로 회귀. 무결점이 아니라서 심히 걱정된다. 50만원을 걸고 내 운을 시험하는 셈이군 :(

LCD_Sub: 기존 보유 (17인치, TN 패널)

CPU: Intel Q9550 (2.83@3.825Ghz)

RAM: GeIL DDR2 PC2-8500 CL6 Black Dragon (2G *2, 6-6-6-18, 2.0V)
- 가장 저렴한 1066Mhz RAM. 램타 조이자고 4만원을 더 들일 순 없지.

MB: GIGABYTE GA-EP45-UD3R (P45, ICH10R)
-네할렘으로 갈 경우 여기서 20발이 더 들어간다 -_

VGA: GTX 275 (세부 모델 미정)
- N당이 A당에 날리는 비수 하나.

HDD_Program: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16M) with EVERCOOL Icedisk 100
- 비주력 SW, 임시 파일, DL 폴더용. 아이스디스크는 방음방진용 HDD 쿨러.

HDD_Data: Seagate 1TB Barracuda 7200.12 ST31000528AS (32M) with EVERCOOL Icedisk 100
- 자료 저장용. 데스게이트의 압박에도 불구, 500GB 플래터라 채택.

FDD: 삼성 FDD 1.44MB 3.5인치 블랙
- FDD가 왜 필요할까, 싶은 당신은 'ㅅ`

ODD: 삼성 Super-WriteMaster SH-S223Q (SATA, DVD-RW)
- 기존 것이 IDE 방식이라, 부팅속도 개선을 위해 새로 사기로.

Case: GIGABYTE ISOLO 3134 블랙 with Enermax 마라톤 UC-12EB  (*2)

Power: Absolute Formula F6000 (600W)

Keyboard: 로지텍 Illuminated Keyboard
- 몇 안되는 펜타그래프 백라이트 키보드 중 하나.

Mouse: Razer DeathAdder
- 사실 기존 MX510도 충분히 좋은데, 오래 썼으니 바꾸기로 결심했다.

MousePad: Steelseries Qck Mini
- 쓸만하려나.

Cooler_CPU: APACK ZEROtherm FZ120 with Enermax Cluster UCCL12

Fan_Control: 잘만 ZM-MFC2 팬 컨트롤러
- MFC3가 나오면 그쪽으로.

외장 HDD: Fujitsu Calmee Space 콤보 with 기존 HDD *2
- HDD를 게임 카트리지처럼 꼽는 형식.

SSD: OCZ Vertex series SSD (30GB *2, Raid0)
- OS 및 주력 SW 설치용. 사실 이걸 HDD로 바꾸면 네할렘으로 가고도 남는다 -_

SoundCard: HT OMEGA CLARO HALO
- 헤드파이용.

Speaker_5.1ch: YAMAHA TSS-20
- 5.1ch을 위해 방의 가구 배치를 뒤엎는다, 큭큭.

Multi-tap: 세신EMC 세이즈 10구 접지 서어지 멀티탭

Headphone_2ch: 울트라손 HFI-780
- 2ch 음원용.

Headphone_7.1ch: Sony MDR-DS7000
- 정숙이 요구될 때의 5.1ch 음원용.

DigitalCamera: Panasonic LUMIX DMC-LX3 블랙 with Sandisk SDHC 8GB CLASS2
- 컴팩트 디카의 종착점 격인 모델. 전역 후 내 블로깅의 엔진이 되어줄 녀석.

ISP: LG 파워콤 광랜 with IP 공유기 (미정)
- 우리 아파트에 들어오는 유일한 100Mbps급 인터넷 서비스. 기존 메가패스 라이트를 대체한다.

Console: Xbox360 (60GB)
- ISP 신규가입 경품 'ㅅ` 여기에 HDMI AV 케이블과 스틱 컨트롤러를 하나 사야한다.


 그나저나 내 종군교 동기가 이번에 i7 920에 기가바이트 X58 보드를 질렀다.

 (참고로 이 녀석이 내 바로 앞 군번이다. '주특기 2111'에 나보다 정확히 한발짝 먼저 지원한 녀석이라는 얘기. 인연이 깊다.)

 그리고 VGA는 내 추천으로 GTX285 - 듀얼 SLI, 후덜덜.. 트리플로 가지 않은 건 최소한의 양심(?)인 듯..


 ..원체 하이엔드로 노는 녀석인 건 알았지만, 역시 장난없더라.

 백번 생각해도 네할렘에 GTX285는 나에게 있어선 오버스펙 돈지랄이지만, 부럽긴 부럽다.



4. 근일의 돈 쓰는 이야기

메가미 매거진 6월호: 리리컬 나노하 일러스트 콜렉션 1.5를 준다는데, 사지 않고 어쩌리오.

굿스製 금빛 어둠: 출시 제품 샷을 보니, 시제품과 얼굴 조형에 괴리가 크다. 환불 예정.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 5월 재판분 예약. 환율 적용한다 쳐도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물량도 없으니까.



5. 이번 달도 외박 나간다

 바깥 바람 쐬고 싶다고 얘기해보고, 말 길어지면 관둘 생각이었는데, 별 탈 없이 허락 받았다.

 ..나름의 말년 대우인 걸까. 이로써 오늘 부로 [2주 -> 외박 -> 3주 -> 말출] 간지가 성립..!


 4월 18, 19일도 마비노기로 달립니다!



6. 애니




 - 케이온 1화: 편안한 애니메이션이다. 특별히 '오오, 역시 쿄아니..'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계속 볼 듯.




- 토라도라 최종화: 음음, 수작이로소.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최종화: 다 좋은데, 첫 에피소드 이후의 액션씬은 너무했지 싶다. 초전자포에선 자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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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보이 4화: 우리 사쿠쨩의 노력도, 언젠가 보답받길..



7. Don't say "Lazy", 케이온 ED

 일단은 밴드 애니니까 괜찮은 음악들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중이다. OP는 그냥 그렇고, ED가 그나마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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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은 외박 :)

 맡선임과 군생활 쫑파티 차원에서 나간다. 맡후임 하나도 같이 나가기로 했었는데, 급하게 휴가 나갈 일이 생겨서 패스-

 낮엔 PC방에 있다가, 저녁 때부터 요즘 많이 외로우신 **장교님과 놀 듯 후후. 4월에 가시니 송별식 겸사겸사가 되나-?

 그리고 새벽엔 몸이 허락하면 다시 PC방. 허락하지 않으면 간부 아파트에서 신세를.

 일요일 아침엔 오랜만에 목욕탕이나 가고~


 PC방에선 마비노기. 룬다에서 새로 한다, 후후.

 대단하게 파고 할 건 아니니까 거기 아로토메군, 부담 느낄 건 없다네. 몬헌 하라고 ;)



2. 대여점 사태 관련해서 말이 많군

 물론 난 모조리 사서 보기에 Immune.

 어느 쪽이든 고생들 많으십니다, 큭큭.


 ..근데 책은 빌려서 보면서, 대여점 까는 사람들은 뭐지?

 책 빌려보는 건 좋다 이거야.

 단지 남 까기 전에 자기부터 잘 합시다.


 여담이지만 임사쿠 작가의 '그럼 내 책 대여점에 들여놓지 말아라' 발언, 소 쿨.

 역시 사람은 기반이 닦여있어야 뭔 말을 해도 의미가 담긴다.

 먹고 살기도 빠듯한 작가가 저런 말, 할 수 있겠어? 혹은, 그런 말 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어?


 한치 앞 인생이 어둠뿐인 영혼들이 오타쿠를 까봤자, 내겐 모기 앵앵거리는 느낌이라는 점과도 상통하는 얘기 ;)



3. 알터, 페이트 T 하라오운

 멋지군. 근데 얼굴은 알터製 하야테와 같은 느낌으로 이상해-

 가격도 좀 심하다 싶기도 하고.


 그래도 뭐, 멋지니까-



4. Outer Infinity

 PC 케이스를, 기가바이트 사의 isolo 3134 블랙으로 바꾸었다는 것 빼면 변동 없음.

 슬슬 안정화되어 가나.

 총액도 매주 2만원 씩은 빠지고 있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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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쓰레기들이

 위에 서면 예의 같은 건 집어치워도 되는 건가? 인간 기본의 예의라는 건 모르나?

 집단의 특수성 아니었으면 한참 전에 도태되었을 영혼들이 요즘들어 계속 덤벼든다.

 참, 덕분에 내가 내 하급자들에게 어떻게 대했었던가, 절로 되돌아보게 된다니까.


 평온한 말년을 위해 웃어 넘기고, 또 웃어 넘기고 ;(



2. TVA 사키 도쿄 아니메페어 PV

 [용량 절약을 위한 링크]

 난 저런 볼의 홍조가 참 좋더라 'ㅅ`

 이거 보고 스토판 2기보면 '헉', 2010년일 듯 -_



2. Outer Infinity

 이런저런 가격변동으로 많은 부분을 뜯어고쳤지. 이 짓도 얼마 남지 않았다 큭큭.


Main LCD: [26인치 결점 => 24인치 무결점] 크기와 무결점 정책외의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 가격은 5만원 가량 절감.

CPU: 인텔 욕필드 Q9550으로 복귀. 4만원 추가. 오버목표량은, 2.83@3.825 Ghz.

RAM: [EK멤 PC 6400 => G.Skill PC 8500] 제조사와 스펙은 다르고, 용량은 같다. CPU에 급을 맞춘 셈. 5만원 추가.

MB: [790X, SB750, 크파X8 지원 => P45, ICH10R, 크파 미지원] 그 외 제조사를 포함한 스펙은 동일. 약 3만원 절감.

VGA: [A당 4870 1GB => N당 260 SP216] 게임마다 다르다지만 평균 퍼포먼스는 업, 가격은 9만원 절감. 이대론 위험할 걸 A당.

SSD: [Mtron 3235 32GB *2 => OCZ Vertex 30GB *2] 성능은 우위, MLC지만 컨트롤러빨로 프리징 무. 가격은 4만원 추가.

외장 HDD Case: 기존에 골랐던 상품이 절판되어서 다른 제품으로. 색상이 화이트라는 것빼곤 큰 차이가 없는 듯. 1만원 절감.

멀티탭: 따져보니 8구 모델이 필요하더라. 접지있는 걸로 고르니 1.5만원-


아직 갈 길이 멀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화 결정




 아무래도 다시 한번 JC스탭의 손에 맡겨지는 듯. 초전자포는 금서목록보다 훨씬 액션에 무게를 두고 있는 작품인데, 걱정이다 솔직히. 금서목록, 냉정하게 평가해서 첫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액션은 영 아니올시다', 였거든. 분량 문제도 있고 하니 OVA로 나와주면 적절하겠다.

 여담이지만 역시 난 쿠로코가 제일 좋네효.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런 볼의 홍조, 참 좋더라 'ㅅ`



4. 토라도라 24화




 부모님께는 말을 가려서 합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리고 이 결혼 난 반댈세.



5. 다이어트 중

 그저께부터였나, 오랜만에 몸무게 74를 찍고 다이어트 중이시다. 언제나처럼 Laucilos식 극한 다이어트를 적용 중이지. 그 가혹한 자기 통제 덕에 외박 전날인 27일까진 언제나처럼의 목표인 68 찍고도 남을 듯.

 군생활 중에 이 '74↔68'의 싸이클, 대략 세 번은 돈 것 같다 큭큭.


 참, 182cm에 68kg이어야 이래저래 보기 좋은 내 몸도 문제는 문제다. 하지만 근육 만들기는 귀찮은 걸-



6. 피규어 이야기

 가면 갈수록 PVC 피규어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수집하는 입장에서야 쌍수들고 반길 일이다.

 이하는 요즘 나를 심란하게 하는 것들 & 그 이미지.

- 고토부키야製 시라이 쿠로코: 며칠 전 발매. 예약하지 않은 걸 극도로 후회 중. 원형보다 양산품이 잘 나올 줄은 몰랐지. 이 정도까지 만화책의 화풍을 살릴 줄이야. 국내 입고되는대로 낚아야 할 듯.
- 맥스팩토리製 아사히나 미쿠루 Ver. 격주: 발매일은 좀 남았다. 마찬가지로 국내 입고 시 낚아야.
- 굿스마일컴퍼니製 사쿠라이 유키노 & 카나데: 원작 캔디보이는 사실 아직 보지 못 했는데 말이지. 곧 예약 개시.



7.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1, 22화





 진리의 쿠로코 'ㅅ`

 대못을 굳이 허벅지에 지니고 다니는 게 포인트다, 허억헝.



8. 마이 오토메 쯔바이, 감상 완료

 OVA랍시고 꽤나 공을 들였더군. 하지만, 액션은 여전히 부족하게 느껴지고, 4화짜리라 그런지 스토리는 얍실하고.

 뭐, 나야 폭풍간지 아리카만 볼 수 있다면 그저 만족이지만 :)


[Ms A.Y - Bolt from the Blue - Ignition]




 두 번째 OVA (3기) 마이 오토메 0 ~ 시프르는 집에 간 후에 봐야겠다. 판도라에 HD 영상이 없어서 원.



9. Materialise, from 舞-乙HiME

 머터리얼라이즈, 라 함은 오토메가 마스터의 승인 후 오토메 로브를 입음과 동시에 본연의 힘을 개방하는 행위를 뜻한다. 고차원 물질화의 약어인 듯. 허공에서 로브가 생겨나는 걸 보니 얼추 들어맞는 듯도 하다, 큭큭. 로브의 종류는 오토메의 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마이스터 오토메 "창천의 청옥" 아리카 유메미야는 위처럼 파-란 로브를.


 애니메이션 상에서 전투장면과 동시에 들려오면서 전율을 유발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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