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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3
    토토리의 아틀리에 (2)
  2. 2010/07/01
    PS3 CECH-2105A CB (2)
  3. 2010/06/30
    White Album - PS3 (4)
  4. 2008/05/05
    전역 후 사게 되지 않을까나 (4)

 오늘 내일 타임 크라이시스인고로 간단히 ㅋㅋ





 오늘 도착한 토토리의 아틀리에, 정발판의 오픈 케이스입니다.

 구성물은 보시다시피 소프트, '완벽' 대사집, 그리고 예약 특전 클리어 포스터. 포스터는 선착순이었지요. 발매 연기 전화 돌릴 때 순번에서 밀려서 포스터 못 준다고 전해들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취소한 사람이 있었는지 아니면 포스터 추가 물량이 풀렸는지, 이렇게 받았습니다. 대사집은 완벽 타이틀을 달고 페이지 수가 100페이지 조금 넘어갑니다. 게임 내 총 대사 5%도 커버하지 못할 것으로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더군요 'ㅅ`




 사실 플삼 구매하는대로 전작인 로로나의 아틀리에를 구해서 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며칠 전에 북미판이 9월에 발매된다고 발표가 되어서 9월까지 참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어 음성이 수록된다는 확실한 첩보도 입수한지라, 굳이 비싼 돈 주고 정발 또는 일판을 지금 살 이유가 없지요. 참고로 요즘 정발판 중고 가격이 8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문제라면 이제, 토토리의 아틀리에도 북미판으로 나올 확률이 아주 높아졌다는 정도? 그래서 저건 개봉하지 않고 둘 생각입니다.




 여느 때처럼,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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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풀릴까 싶던 신공정 PS3가 어제 즈음 풀려서 오늘 구매했습니다. 구공정에 적용되던 할인이 없어서 좀 비싸게 느껴졌지만,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죠 ㅋㅋ





 구매한 건 플삼에, 로지텍 흐드미 케이블과 정품 세로 스탠드, 그리고 랜 케이블.





 PC, PS3, XBOX360, DS, PSP. 현세대 모든 개인용 오락기를 정 ㅋ 벅 ㅋ

 뭔가 하나 빠진 듯도 하지만 그건 현세대가 아니거나 오락기가 아닐 겁니다 낄낄.



 컴퓨터 책상에 둘 공간이 마땅찮아서 셋업 전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 사실 원래 계획은 엑박 위에 플삼을 세로로 세워서 올릴 계획이었는데, 플삼이 어째 머리 속에서 그리던 것에 비해 훨씬 크더군요- 결국 내린 결론은 색 배합 안 맞고 디자인 구린 엑박을 모니터 뒤로 숨기고, 기존 엑박 자리 곧 PC 옆 공간에 플삼을 놓는 것으로. 그래서 보시다시피입니다.

 플삼 디자인 괜찮은 건 알고 있었지만 실물로 보면 볼 수록 굳굳.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기본 인터페이스도 엑박의 대쉬 보드에 비해 훨씬 세련됐구요. 음 이거 본격 엑박 까는 글이 되어가네요.


 사실 이왕 설치한 김에 오늘 밤은 미쿠 드리미 씨어터를 달리려고 했습니다만, 대행 업체가 오전에 결제해둔 PSN 3000엔 포인트 코드*2를 업로드 해두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화이트 앨범 돌려보고, 에바: 서 블루레이 돌려보고 했습니다. 화앨은 정말 멋지더군요. 유키가 살아 숨쉽디다. 근데 에바 쪽은 사실 립 파일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ㅋㅋ 일단 블루레이라는 현존 제일의 광 매체를 처음으로 돌려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보너스: The Jungle. 오락기 두 개에 PC 하나 있을 뿐인데 왜 이 모양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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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 윈도 모드 + 풀옵 = 14 프레임


 스쿨메이트 2 메인 스토리(?) 클리어, 프로젝트 디바 곡 해금 94%, 파타퐁 최종화에서 막힘, 그리고 슈로대 AP 2화 ㅋㅋㅋ 계절학기로 회계 6학점 달리면서 놀기가 쉽지만은 않군요. 벌써 퀴즈도 함 봤고, 담주면 중간고사라능..



 물론 그렇다고 블로깅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 핑계겠죠. 오늘은 어제 도착한 플삼판 화이트 앨범 초회한정판의 오픈 케이스입니다. 화이트 앨범 aka 백색 마약은, 아마도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순애물 에로게입니다. 물론 PC판 얘기구요, 그 때가 아마, 고1 때였던 거 같네요. 참고로 처음으로 접한 에로게는 취작으로, 그게 중2 때였죠 ㅋㅋ

 다시 하려고 생각하니 유키 외 케릭터를 공략할 수 있을지가 큰 의문. 다른 케릭터 공략 시에 유키가 슬퍼하는 모습은 나이 먹은 지금에 와서 견디기엔 너무 힘들 거 같아요. 차라리 요즘 게임들처럼 칼부림이라도 해주면 속 편한데-


 ..어쨌든, 그 화이트 앨범이 완전히 리메이크 되어 플삼판으로 나왔습니다. 위대한 일러스트레이터 카와타 히사시만 그대로고, 일러스트, 플랫폼, 음성 추가 등, 전부 바뀌었습니다. 성우는 애니판 성우(히라노 아야, 미즈키 나나 외 절대 붕가씬 녹음을 하지 않을 멤버)기 때문에, PC판으로 역이식될 거 같지는 않아서 조금만 망설이고 낼름 예약했습니다.




  전체 구성은 이렇습니다. 한정판 패키지, 그리고 예약 특전에 매장 특전.




 우선은 본 패키지입니다. 전면에 초회판정판이라고 프린트되어있죠? 내용물은 소프트와 OST, 그리고 일러스트집입니다. 일러스트집에는 엔딩 화상도 있으니 클리어한 후에 볼 것을 권장한다는 친절한 안내 노트가 있네요.




 예약 특전은 케릭터 스틱 포스터입니다. 잡지의 판권 포스터와는 달리 접힘이 없는 게 이런 식으로 입수하는 포스터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스틱 포스터 바인더 사야겠다고 블로그에 썼던 게 작년 10월인데 아직도 안 샀습니다. 반성에 반성.




 마지막이 매장 특전, 신성한 마나 태피스트리입니다. 원더구 특전이죠. 저는 텔레카나 도서 카드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이런 특전을 마련하는 매장쪽이 언제나 고맙습니다. 문 뒤에 걸어놓고 싶은데, 예전의 흑신 태피스트리처럼 어머니께 처분당할까봐 무서워서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여담으로 키노모토 사쿠라가 어린 시절, 제 안에 잠재되어있던 로리혼을 깨웠다면, 미즈키 마나는 그 혼을 페도필로 진화시킨 장본인의 느낌이랄까요. PC판의 붕가씬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



 요건 PV:



4분 10초는 필견 헉헉.



 자, 이제 플삼만 사면 되겠군요. 근데 신공정은 언제 풀리는 거지?





  그리고 보너스, 최근 파칼 재고 정리 때 단돈 2만원에 입수한 코믹 파티 DC 한정판. 이제 투하트2만 구하면 리프 콘솔판 명작의 삼위일체 달성이네요. 요건 PC로 돌릴 수 있어서 드캐는 안사도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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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이 되면 사게 되지 않을까나- 싶은 것들.


- 전기식 커피 포트: 집에 있긴 있었지만 그다지 자주 쓰지 않았던 물건. 자주 쓰지 않다보니 더러웠던 것도 문제였다. 하지만 자대에 온지 어언 9개월, 군수과의 커피 포트는 내 군생활의 동반자가 되었다. 라면을 먹든 커피를 마시든 차를 마시든 뭘하든 말이다. 간편하면서도, 냉온수기의 온수와는 격이 다른 온도를 보여주는 물건이랄까. 필립스 쪽이 무난할 듯.


- 여행용 가죽 트렁크 가방: 당연히 천연 가죽, 핸드메이드로!! 색은 아오아오 누님의 그것과 같은 걸로, 라곤 해도 그 단조로운 색배합(순 갈색)이라니 -_ 주 흰색에 부 갈색이 끌리기는 하는데, 아직 모르겠다? 기내 반입 크기따위 무시하고 24인치(37 * 60 * 21)로 살 생각이다. 왜냐하면, 누님도 대충 그 크기의 것을 쓰거든 큭큭큭.
 일본에서의 한달을 오직 24인치 가방 하나와 함께라, 일단 양 팔의 근지구력을 더 키울 필요가 있겠다 -_


2243_6.jpg 2240_6.jpg


이런 건데, 핸들과 바퀴따위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들고 다닐 생각.

창피하게 질질 끌고 다니는 건 용납이 안된다규 큭큭.



- 빔 프로젝터: 홈씨어터용으로 하나 사고 싶은데, 문제는 두가지. 우선, 내 방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방 안'에 홈씨어터를 구축하려면 동생과 방은 바꿔야한다는 거. 동생 방은 베란다를 터버려서 세로 길이가 상당하다. 두 번째는 역시 가격 -_ 좀 쓸만한 거 사려면 200을 훌쩍 넘기고, 많이 양보해서 100 내외로 사면 쓰레기.

 써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냐고? 우리 대대가 예비군 교육을 하다보니 프로젝터가 좀 많다. 가장 최근에 보급 받은 건 진짜 작살나는 수준의 프로젝터고, 대대에 원래 있던 것들은 보급형에서부터 쓰레기까지 다양. 이따금 이 프로젝터들로 영화 감상을 하곤 하는데, 크- 집에 하나 있어야 돼 이런 건.


- 고양이: 개는 진돗개 백구로, 고양이는 봄베이..로 -_ 개 이름은 아리 2세, 고양이는 렌 Len.. -_

 개는, 우리 부대에 '있었던' 진돗개 아리를 기리기 위함이다. 귀여움과 용맹함을 두루 갖춘 개였는데.. 어떠한 사정으로 지금은 속초와 양양의 경계를 떠도는 폭풍간지 들개가 되었다. 여튼, 이 녀석이 우리 부대로 온 게 생후 2주 째인데, 좀 자라니까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꿩이고 청둥오리고 온갖 새들을 다 쳐잡는 게 아닌가! 명견의 DNA에는 사냥 매뉴얼이 새겨져있음이 분명하다. 게다가 새를 도륙하다가도 사람들이 먹을 걸 들고 있는 걸 보면 어찌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달려오는지..

 영리함이나 용맹함이나 귀여움이나 뭐나 개는 역시 진돗개다.

 고양이는, 그냥 렌이 좋아서. .. .. 목에 리본 달아줄 꺼다 '~')b 하지만 봄베이를 무슨 수로 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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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된다면 순백의 고양이도 하나 더..


- PMP: 언제 어디서나 애니를 볼 수 있고, 자주 듣지 않는 음반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wav로 통째로 떠서 넣고 다닐 수도 있고, 사진을 수 천장 찍게 되는 장기 여행 시에는 데이터 센트럴로도 쓸 수 있고. 이 시대 디지털 노매드의 필수품. 소형 노트북으로 대체 가능.

 참고로 이 몸은 가방에 PMP, CDP, 이어폰, 만화책 한 권, 라노베 한 권, NDSL, 이렇게 없으면 진정이 안된다.


- 디지털 카메라: 작년의 여행 때, 소형 디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작품 사진 찍고 다닐 것도 아니면서 큰 건 필요 없어! 작으면서 강한 녀석으로 하나!


- 손목 시계: SEIKO 오토매틱 중 하나로 예정 중. 마음 같아선 순수 기계식 컴플리케이션을 사고 싶지만, 그건 일단 제대로 된 수입원을 확보하고 -_ 원래 세이코 알바 꺼 썼었으니까 어쨌든 한단계 레벨업! 하는 셈인가.


- PS3: 이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ㅋㅋㅋ 하고 싶은 게임도 한 두 개 있다규.


- PC: 예압 PC. 설명이 더 필요한가? 시대가 많이 좋아져서 모니터까지 200 내외로 끊어도 쓸만한 녀석이 나온단 말이지. 10년 전 같았으면..


- 핸드폰: 흑백 도트 매트릭스여도 상관없고, 카메라-영상전화 따위 개나 주라고 하고, 인터넷 탐색기도 필요없다. 그냥 문자랑 통화만 잘 되는 걸로 하나. 글로벌 로밍 정도는 괜찮겠다. 근데 요즘 들어 디자인도 좀 신경 쓰이는 것이 현실.
 사실 나의 2003년 산 '울트라 레어 IMT 2000 프로토 타입 JUNE'(이라 쓰고 SCH-V300이라 읽는다)을 계속 쓰고 싶지만, 현재 배터리 두 기 모두 완전 방전에, AS 지원 중지 모델이라서 큭큭.

SCH-V300_1.jpg

아는 사람은 아는, 전설의 '울트라 레어 IMT 2000 프로토 타입 JUNE' - 구입 당시 70만원



 예산은.. 모아둔 돈에 전역 축하 선물 빨로 어떻게든 안 될까 '~');;


 그나저나 이런 글 쓰니까 마치 말년이 된 기분이네효. 이건 쵸큼 슬프다.


 빨리 휴가나 나갔으면 -_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 내일부터 다시 동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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