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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8
자, 이번엔 상품의 소개.. 는 아닙니다.
원형사님, 그리고 피니셔님의 구상으로 가득 채워진 작품을, 극력을 다해「양산」해주는, 의지할 수 있는 존재. 그게 바로 이곳!
중국 모처에 있는, 밍웨 공장입니다! ヽ(゚∀゚)ノ
바로 전날, 기획부 S씨가, 어떤 샘플을 직접 체크하러 중국에 건너갔을 때에 공장의 생산 라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장 사진과 S씨의 설명으로, 샘플을 확인함은 물론이고 평소에 의문이었던 점을 해명하게되어,「공장, 재미있고 굉장하다 (*゚∀゚)=3」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부분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우선,「금형」에 대해서.
금속으로 만들어진 거푸집을,「금형」이라고 부릅니다. ↑는 거푸집의 절반입니다.
↑와 같이「대응하는 거푸집」이 있어서, 겹치면 블럭이 됩니다.
그 거푸집의 틈새에 PVC가 흘러들어가 굳으면
뭔가 가늘고 길게 넘실거리는 파츠가 눌러앉아있군요.
이게「페이트 ・ T ・ 하라오운」3의 머리카락입니다.
이 사진의 굉장한 부분은「한 개의 금형에 한 부위의 파츠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어디가 굉장하다는 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요. 설명하게 해주세요 ・゚・(つД`)・゚・
원래 금형의 경우, 하나의 거푸집으로 여러 부위의 파츠를 한꺼번에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어떻게든「넣기만 하면 OK」가 아닙니다. 파츠의 두께나 크기에 따라선, 같은 금형으로 만들어도, 변형이나 일그러짐이 생겨버려요.
밍웨 공장에선 그 부분도 생각해서 금형을 몇 개로 나누거나 합니다만..
이번은 금형 하나에 한 갈래의 머리카락.. 분명 공장 사람도 다른 파츠까지 한꺼번에 만들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겠습니다만, 불가능했다는 거군요.
이것 때문에, 공정, 비용이 늘어나는 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기 츠메○○씨4, 보고 있어?! ( ;∀;)
뭐 임팩트가 너무 강해, 사진을 봤을 땐 후훗, 하고 웃어버렸습니다만.
다음,「탐포 인쇄」5에 대해서
채색에 의한 의상의 라인이나 마크, 피규어에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눈동자의 채색.
이것들이 탐포 인쇄로 표현됩니다.
씰을 철썩하고 붙인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간단하게 말해서, 끝이 부드러운 도장에 잉크를 묻혀, 색을 얹는다고나 할까요.
이쪽이 시트(원고)입니다. 투명한 부분에 눈동자가 검은 잉크로 인쇄되어있습니다.
금속 판의 위에 특수한 약품을 바르고, 그 위에 시트를 얹은 뒤, 특수한 빛을 쬐어줍니다. 이 때, 시트에 인쇄된 잉크의 아랫 부분은 빛이 닿지 않고, 그 주변만 빛을 쬐게 됩니다. 빛이 닿은 부분은 마스킹된 것처럼 지켜집니다.
시트를 제거하면, 금속에 눈동자 무늬가 전사됩니다. (흰색 부분입니다)
전사된 부분 이외를 셀로판으로 가리고, 다시 특수한 약품을 붓으로 철썩철썩하고 바릅니다.
그러면 전사된 부분(빛이 닿지 않았던 부분)의 금속이 부식되기 시작합니다.
1분 정도 기다린 뒤 철벅철벅하고 물로 씻습니다.
부식된 부분이 조금 파였습니다. 여기가 잉크를 흘려넣는 부분이 됩니다.
잉크가 적당히 고이도록해서, 도장으로 누를 때 적당량이 되도록 조절합니다.
저는 사실 눈동자 모양으로 볼록하게 찍는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놀랐습니다.
↑의 사진에선 푸른 원 부분이 파인 부분입니다. 금색 도료가 고여있습니다.
그 위에 보라색 선으로 둘러쌓인 하얀 물체. 그 쪽이 도장 부분입니다.
지금부터 도료를 먹이려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도장이 대상 파츠를 눌러 모양이 전사된다, 라는 거군요.
이외에도 많은 공정을 거쳐 양산되는 것으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가 중국에 건너가서.. 꿀꺽.
그럼 다음 업데이트까지
모두 건강해요!(´・∀・`)